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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거/악기

2022년 최고의 일렉기타 신제품 10선 (Feat. MusicRadar)

by 시무정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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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sicradar.com/news/your-10-favourite-new-electric-guitars-of-2022

 

Your 10 favourite new electric guitars of 2022

Silver Sky thinking

www.musicradar.com

이 글은 12월 10일에 Rob Laing에 의해 작성된 글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영어를 즐겨하시는 분이시라면 위의 링크를 통해서 원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빈티지 기타에 대한 접근성이 올해의 일렉기타 10선에 대해 가장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일렉기타의 황금기(아마도 1960~1980)를 얼마나 반영하는지에 따라 순위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우승자가 황금기로부터 영향을 받은건 사실이지만, 사실 기술적으로 황금기 세대의 모델들은 초기 단계의 모델들이지요.


1. PRS SE Silver Sky (실버스카이 SE 존메이어 시그네쳐)

4년을 기다려왔습니다, 존메이어가 실버스카이 시그네쳐 모델을 2018년도에 발표한 뒤, 우리는 SE 버전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지해왔습니다. 하지만 2022년 초반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좀더 평평한 8.5 곡률을 가진채로 말이죠!

존메이어와 PRS가 실버스카이라는 고유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갈망은 실로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더 지혜로울지도 모릅니다. 오리지날의 7.25 곡률은 사실 일부 연주자들에겐 걸림돌이었기 때문이죠.

SE 모델의 품질과 디테일을 향한 관심이 모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건 대량 생산 기타의 아주 대표적인 샘플이기 때문이죠. 4년간의 기다림은 타협없는 악기를 드러내게 하였습니다. 가격을 위해 일부 변경된 것들이 있습니다. 포플러 바디(USA 모델은 엘더), 합성수지 너트, 2포인트 비브라토 트레몰로 브릿지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2,650파운드짜리 (한화 약 380만원) 실버스카이에 비해서 절대 경제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죠!

 

스트라토캐스터와의 연관성이 어쨌건 간에... 혹은 존 메이어 시그네쳐라 할지라도, 핵심은 바로 SE 라인이 무엇을 제공하냐 입니다. 또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참여가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까요.

 

PRS SE 2022 Silver Sky - 존메이어 시그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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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Image credit: Future / Neil Godwin)

PRS SE Silver Sky review

MusicRadar에서 해당 기타에 대한 리뷰는 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Yamaha Revstar RSS02T (야마하 레브스타 RSS02T)

 

주로 저평가되던 레브스타가 올해 더 밝게 찾아왔습니다. 기깔나는 외관과 사운드 그리고 연주성과 함께 이제는 챔버 바디로 공명감도 향상시켰습니다.

 

3개의 가격군으로 구성된 모델로, 스탠다드는 실버스카이 SE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프로 수준의 수행 능력을 단돈 130만원 정도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P-90 스타일의 픽업과 5웨이 스위치는 오버와운드 효과를 제공하는 포커스 스위치로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야마하의 신선하고 다재다능한 디자인으로 험버커 모델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야마하 레브스타 스탠다드 RSS02T 일렉 기타 4컬러 일레트릭 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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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3. Fender American Vintage II '61 Stratocaster (펜더 아메리칸 빈티지2 '61 스트랫)

개빡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주 개쩌는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아메리칸 빈티지 2 시리즈입니다. 이제 거금을 들이면서 오리지날을 찾지 않아도 될만한 이유가 생긴거죠. 새로운 빈티지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시리즈는 펜더가 초창기에 어땠는지 느껴볼 수 있고, 요즘 시장에 펜더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도 알아갈 수 있는 모델들입니다.

결과는 아주 특별합니다. 그리고 이 특별히 빛나는 스트라토캐스터의 한 예를 보십시오.. C 쉐잎의 넥과 7.25의 곡률 그리고 슬랩보드 형태의 로즈우드 지판과 얇고 높은 프렛이 모던 플레이어에겐 까다로울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개쩌는 스펙에는 개쩌는 사운드가 따라오죠.


4. Fender American Vintage II '51 Telecaster (펜더 아메리칸 빈티지2 '51 텔레)

 

그리고 하나더 !, 또다른 황금기가 방금 도착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이 버터스카치 컬러와 깜장색 픽가드 조합의 텔레캐스터는 거의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정석이라고 볼수 있지요.

 

우리의 동료인 네빌 마틴씨가 위에서 증명하였듯이, 그들이 처음으로 해냈습니다.


5. Epiphone Joe Bonamassa Lazarus 1959 Les Paul Standard
     (에피폰 조 보나마싸 라자루스 1959 레스폴 스탠다드)

 

우리가 황금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동안, 이건 분명히 황금 성배정도는 될겁니다. 1천달러(한화 약 130만원) 미만에서 말이죠. 뮤직레이더 2022년 올해의 기타리스트 1위 조 보나마싸는 에피폰에 짜세를 잡는데 아주아주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러한 영감을 받은 그의 콜렉숀은 절대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지요.

 

2020년 후반에 나온 1959 레스폴 스탠다드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기타는 빈티지한 오리지날처럼 긴 넥의 테논으로 멋드러지게 표현합니다. 숙성된 마감은 매력을 더하고, 메이플 비니어 탑의 개성을 강화시킵니다.

 

미국산 버스트버커 픽업이 여기서도 제공됩니다. 2022년의 청사진을 바탕으로 PAF(깁슨 사의 험버커 픽업 특허)의 세밀한 표현력은 50년대 스타일의 배선과 함께 다재다능함, 특히 게인 컨트롤에서 그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특정 가격대에서 접근성있는 모델을 제공하고 싶었다.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지만 오리지날과 같은 느낌을 재현해주고 싶었다." 라고 보나마싸가 설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이건 미션 성공! 빠르게 품절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6. Epiphone 1961 Les Paul SG Standard
    (에피폰 1961 레스폴 SG 스탠다드)

 

올해는 에피폰에게 꽤 흥미로운 한 해 였습니다. 몇몇 모델에서 깁슨과의 경계가 모호해지기도 했으니까요. 한편으로는 그에 따라 가격도 깁슨을 조금 따라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불한 가격에 비해서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 것이 분명하죠.

 

라자루스(보나마싸)처럼, 느낌과 톤에 관한 우리의 기억, 특히 에피폰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무척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손을 거쳐간 SG 모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깁슨에 의해 영감을 얻었다 하지만 사실 그정돈 아니니까요. (언어유희, 에피폰 모델에는 Inspired by Gibson 이란 문구가 항상 들어갑니다.)

 

 


7. Epiphone Joe Bonamassa 1962 ES-335
    (에피폰 조 보나마싸 1962 ES-335)

 

와우, 확실히 에피폰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리이슈는 우리를 불나방처럼 만들어 불길로 뛰어들도록 유혹하죠 그리고 보나마싸 옹의 에피폰과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콜렉션으로 하여금 보나마싸 옹에게 배당금이 또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슈가 하나 있다면 항상 리미티드 에디숀으로 나와서 품절이라는게 문제이지만요..


8. Strandberg Boden Original NX 6
    (스트랜드버그 보덴 오리지날 NX 6)

만약 당신이 이게 빈티지 기타의 향연이라고 생각했다면, 스트랜드버그로부터 새로운 뉴스가 찾아온 걸 좀 보십쇼. 혁신적이고, 미친듯이 가볍고 그리고 연주성도 겸비하였죠. 필니와 같은 프로그레시브 플레이어가 이 브랜드와 함께한다는게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행할 때 머리 위 선반에 기타가 들어간다고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스트렌드버그의 특허받은 V쉐잎의 인듀어넥은 혁신의 선두주자이면서, 연주 경험에 있어서도 오픈마인드인 연주자에게 아주 적합한 기타입니다. 팔거나 팔 수 있거나.. 어쨋든 팔릴겁니다.


9. Jackson American Series Soloist SL-3

잭슨이 집에 돌아와씁니다. 올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생산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솔로이스트 모델입니다. 아주 넓은 영역의 톤을 구사하는 기타로서 분명하고, 기타 반대론자들에게 이 기타가 곧 답이될지도 모릅니다.

 

이 기타는 가격에 부흥하였고, 음색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잭슨의 새 이야기에 첫번째 챕터가 될 것입니다.


10. Harley Benton MR-Modern

 

당신의 구매목록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만만한 기타, 그리고 과거의 영향을 받아 현대적인 스펙으로 무장한 기타.

 

세미 몬슬레이의 60년대 스타일 반대방향 오프셋 바디 형태와 벤쳐스에 의한 독일식 장식은 여전히 씨발 이게 무슨말이야 오늘날에도 담대한 표준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P-90 픽업 사이즈의 험버커 픽업이랑 (코일 스플릿도 됩니다!) 스테인리스 프렛은 이 가격대에선 대안이 없지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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