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세차는 비가 오더라도 쌉가능한 부분이다."
실내세차 드래곤볼을 완성했습니다.
저는 세차초보고,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세차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에 비해 소박하게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1) 불쓰원 유리 타월 (3,300원)
2) 훠링 깨끗한 세차미트 (퓨어스타 인테리어 글러브로 대체 가능 4,900원)
3) 소낙스 브러쉬 (9,610 원)
4) 타조털 브러쉬 (원래 집에 있엇지만, 1만원 상당)
5) 케미컬게이 이너클린 (18,700 원)
다모아서 이동해보겠습니다.
1. 세차하러 이동하기
헬스장에 도착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하잖아요?
세차하러 움직이는게 저는 제일 어려웠어요.
기분이 좋으면서 너무 귀찮아서 그런지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2. 세차 순서
저는 해당 영상을 참고해서 진행했습니다.
클린앤코트, 이너클린 뭐 다 똑같습니다.
성능은 검증되었으니 더 싼거로 진행하시면 좋지용.
실내세차 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1. 차량 문을 다 열고 타조털 브러쉬로 큰 먼지들을 털어준다.
2. 인테리어 글러브에 이너클린 세방정도 쏴서 시트, 플라스틱 내장제 등을 전부 다 닦아줬습니다.
3. 플라스틱 버튼류 닦을 때는 소낙스 브러쉬로 구석구석 닦고 글러브로 쫘악 닦아준다.
4. 글러브 반대쪽으로 한번 더 닦아준다.
5. 유리는 틴팅이 되어 있어서 그냥 유리타월로 닦아주기만 했습니다.
6. 알칸타라 핸들커버는 건들지 않는다...
하고나니 참 보람찬데, 너무 오래걸려서 짜증나네요 하하하
외부세차도 빨리 해야 하는데.. 참 귀찮고....ㅎㅎ;;;;
아무튼 차 내부가 새것처럼 깨끗해졌습니다.
특히 하이그로시 부분이 빤딱빤딱 먼지없이 빛나는게 참 기분이 좋은데 볼때마다 랩핑하고 싶네요.
다음 편에서는 외부세차로 돌아오겠읍니다!
그럼 20,000..
※ 본 게시글은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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