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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하는거/자동차

포드 브롱코 vs 브롱코 스포츠, 뭐가 다른가?

by 시무정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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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알못이라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포드 사에서 브롱코를 아 ~ 주 이쁘게 재디자인해서 출시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NEW + RETRO) 트렌드에 편승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아주 재해석이 잘된 차량으로 보입니다. 그냥 보자마자 너무 이뻤어요.

 

국내에는 21년도 말에 출시될 수 있다는 기사가 있는 것 같네요.

 

일단 지금은 포드 미국 홈페이지에서 차량 구경을 할 수 있지만, 전부 영어라는게 단점이라서...

 

제가 몇가지 정보를 조금 주워왔습니다.

 

https://www.ford.com/bronco/?gnav=eyebrow-brand-brnco

 

 

위 링크는 포드 USA의 브롱코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2021 브롱코와 2021 브롱코 스포츠라는 두 모델이 있습니다.

 

그 둘은 완전하게 다른 차량이지만 너무 비슷해보여서... 제가 차이점을 조금 찾아와봤스빈다.

 

 

제가 참고한 것은 모터트렌드에서 리뷰한 내용입니다.

 

 

2021 Ford Bronco vs. Ford Bronco Sport: What are the Model Differences?

We examine the fundamental distinctions between the all-new 2021 Ford Bronco and its little brother, the new 2021 Ford Bronco Sport.

www.motortrend.com

제가 아는 바가 그리 많지 않으니 영어 잘하시는 분은 이 기사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제가 또 번역을 못하거든요!

 

 

아 그리고 브롱코가 맞는 표현이지만 제 입에는 뭔가 부롱코가 착착 달라붙어서 부롱코라고 표현할거 같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망설임 없이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노랭이 : 브롱코 문짝 2개 / 회색 : 부롱코 문짝 4개 / 빨강이 : 부롱코 스포쓰

 

의역과 오역이 난무한 글이 앞으로 펼쳐집니다!

 

After several delays due to the health crisis, Ford has unveiled the new 2021 Ford Bronco and Ford Bronco Sport SUVs on the same day, which is bound to cause some confusion among car shoppers. Ford has created an off-road brand with the Bronco name, but these two vehicles are completely different, save for the horse badge and the tough-guy boxy design aesthetic.

 

So let's compare and contrast the two Broncos so that you know what to look for when you start shopping.

 

최근 코로나 이슈 때문에.. 몇번의 연기를 거듭하고 2021 브롱코와 2021 부롱코 스포쓰 SUV가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두 모델은 차량 구매자들로 하여금 "읭 둘이 모가 달라?" 하고 혼란을 주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포드는 브롱코라는 오프로드 브랜드를 만들었었는데, 이 두 차량은 완전하게 다른 놈입니다. 뽄새나는 디자인의 부롱코와 말 뺏지에 대해서 잠시 고민해봅시다.

 

2대의 차량을 비교하고 대조해서 차량 구매에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What's Different Between Bronco And Bronco Sport?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쓰는 뭐가 다른가!?

(from autoexpertus)

 

1. CHASSIS (차대)

 

Bronco is a body-on-frame truck-based traditional SUV with a longitudinally mounted engine, based on the next-generation Ford Ranger pickup truck.

 

Bronco Sport is based on the transverse-engine, FWD-based, unitized body-and-chassis Ford Escape crossover. These are typically described as "car-based SUVs," but as Ford doesn't sell sedans anymore, the description "unibody" will have to suffice.

 

부롱코는 바디-온-프레임, 즉 프레임위에 바디가 올라가는 형태의 전통적인 SUV입니다. 엔진도 세로배치되고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레임바디라 함은.. 국내에는 모하비 같은 차량이 있겠네요. 위의 사진에서 윗부분에 해당되는 바디 형태입니다. 뼈대 위에 몸이 올라가죠..!

 

그에 반해 부롱코 스포쓰는 엔진도 가로배치 형태입니다. 전륜구동 기반에 일체형바디(유니바디 또는 모노코크) 형태로 포드 이스케이프 기반입니다. 통상적으로 차에 기반한 suv라는데 뭔말인지 몰겠고, 뭐 암튼 포드가 이제 세단을 안팔기 때문에 유니바디로 통칭하면 될거 같네요.


2. SUSPENSION (완충 장치, 흔히들 말하는 쑈바)

Bronco gets a control-arm front suspension and an optional front anti-roll bar disconnect device to facilitate maximum suspension articulation. At the rear is a live axle located by trailing arms (also called radius arms or rods) and a Panhard rod, along with serious off-road options like locking front and rear differentials and substantial underbody armoring.

 

Bronco Sport retains the Escape's basic, fully independent front strut and rear multilink suspension design, though the springs and dampers are new, and the control arms and knuckles have been revised to increase track width, suspension travel, and ground clearance. The Bronco Sport's unibody construction with independent suspension should deliver a smoother ride than the Bronco's more off-road-capable setup.

 

브롱코는 앞축에 컨트롤-암과 추가적으로 안티롤바가 장착되어있고.. 이게 최대 완충역할을 하기 위해 있다는거 같네요. 뒷축에는 라이브 엑슬이 장착되어 있고.. 이건 래디우스 로드라고 불린다네요. 그리고 파나르 로드라는게 있는데 이게 빡센 오프로드 환경에 필요한것 처럼 설명되어 있네요.

 

브롱코 스포쓰는 이스케이프의 그것을 기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독립적인 앞축 스트럿과 뒷축 멀티링크 서스펜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스프링과 댐퍼가 새거라고 해도 컨트롤 암과 너클이.. 트랙와이드(좌우 타이어 중심점의 간격), 서스펜션 트레블(서스펜션에 의해 바퀴 중심이 이동하는 거리), 그라운드 클리어런스(최저 지상고)를 증가시키기 위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브롱코 스포쓰의 유니바디 구조는 독립적인 서스펜션과 함께 브롱코의 오프로드 셋업보다 스무쓰한 주행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가 서스펜션쪽 용어를 잘 몰라서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네요. 암튼 브롱코는 오프로드에 적합하고, 브롱코 스포쓰는 온로드에 적합해보이는거로 보입니다.)


3. ENGINES (엔진)

Bronco offers a choice of a 2.3-liter turbocharged EcoBoost four-cylinder that delivers 270 hp and 310 lb-ft and a 2.7-liter twin-turbocharged EcoBoost V-6 that cranks out 310 hp and 400 lb-ft of torque.

 

Bronco Sport shares the Escape's two turbocharged gas engine options: a 1.5-liter EcoBoost three-cylinder producing 181 hp and 190 lb-ft and a 2.0-liter EcoBoost four-cylinder good for 245 hp and 275 lb-ft.

 

브롱코는 2.3리터 터보차져가 장착된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구... 270마력에 310파운드(약 42kgf/m)토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2.7리터 트윈 터보차져 에코부스트 6기통 엔진도 제공하는데 이 엔진은 310마력에 400lb-ft(약 55kgf/m)의 토크를 낸다고 하네요.

 

브롱코 스포쓰는 이스케잎의 두가지 터보차져 가스 엔진 옵션을 제공합니다. 하나는 1.5리터 에코부스트 3기통 엔진인데, 181마력에 190lb-ft(약 26kgf/m)토크를 내며... 두번째는 2.0리터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입니다. 이 엔진은 245마력에 275lb-ft (약 38kgf/m) 토크를 내는 군요.


4. TRANSMISSIONS (변속기)

Bronco offers a choice of a new-to-Ford Getrag 7MTI550 seven-speed manual gearbox that features a super-low "granny gear" first ratio for extreme rock crawling or Ford's version of the excellent 10-speed automatic co-developed with General Motors.

 

Bronco Sport shares the Ford Escape's eight-speed automatic across the range.

 

브롱코는 포드의 새로운 게트락 수동 7단 미션을 제공하고... 이게 특징이 있는데 강력한-저단 기어를 제공하는거 같네요. 1단에서 암석같은걸 기어올라가거나 하는....!! 암튼 이거말고 GM에서 만든 10단 자동기어도 드러간다고 합니다.

 

브롱코 스포쓰는 이스케잎에 들어가는 8단 자동미션 들어갑니다.


 

5. FOUR/ALL-WHEEL-DRIVE SYSTEMS (구동 시스템)

Bronco offers two transfer cases. Base versions get the electric shift-on-the-fly unit from the F-150 that offers 2Hi, 4Hi, 4Lo, and neutral. The low-range gearing in the Bronco implementation is 2.72:1. The optional upgraded version features electromechanical shifting, has a full-time 4-Auto mode, and comes with a 3.06:1 low-range.

Paired with locking front and rear differentials and the 4Hi or 4Lo modes in either case, which effectively locks the center diff, the big Bronco offers serious traction. "G.O.A.T. Mode" (Goes Over Any Terrain) settings include normal, eco, sport, slippery, sand, Baja, mud, and rock crawl. The latter automatically manages the differential locks, the anti-roll bar disconnect system, traction and stability control programming, etc.

 

브롱코는 2개의 부변속기 타입을 제공합니다. 기본 버젼은 전자식의 쉬프트-온-더-플라이(주행중에 2륜 <-> 4륜으로 전환이 가능한 포드의 변속기) 유닛이 장착되고, 이게 F-150에 장착되는거랑 같다고 하네요. 이 변속기는 2륜 고단, 4륜 고단, 4륜 저단과 중립 변속을 지원하고.... 부롱코의 저단 기어비는 2.72:1 이라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은 전자기계식 쉬프트를 지원한다는데 뭐가다른지는 잘모르겠고 아무튼 4가지 오토 모드를 제공하고 3.06:1의 저단 기어비를 갖고 있다네요..

잠금방식의 앞축과 리어 디퍼렌셜기어가 한쌍으로.. 4륜 고단 또는 4륜 저단 모드에 적용되어 있고, 이게 효과적으로 센터 디퍼렌셜을 잠궈줘서 큰 부롱코가 확실한 접지력을 발휘하게 해준다네요.

G.O.A.T. : Goes Over Any Terrain

갑자기 왠 염소냐구요?  브롱코에는 염소 모드가 있습니다. (염소! 어디든 간다!) 노말, 에코, 스포츠, 슬리퍼리(미끄러운 곳에서 쓰는..?), 샌드(모래사장용), 바자(오프로드용 스포츠모드), 머드(진흙), 그리고 암벽등반 주행 모드가 있습니다. 후자에 가까울수록 디퍼렌셜 락, 안티롤바 해제 시스템, 트랙션 및 자세 안정 등에 자동적으로 개입하는거 같아요.

 

Bronco Sport also offers two "transfer cases" (they're actually power takeoff units). Neither includes a low range nor even a creeper transmission gear; both can send between 0 and 50 percent of available engine torque to the rear wheels when the front wheels slip.

The base system gets a typical rear differential, while the upgraded system features a simple bevel gear driving halfshafts fitted with multiplate clutches that engage drive to each rear wheel. This system can provide torque vectoring. It also gets water cooling for the power takeoff unit, though base units get special ducting that provides air cooling of the PTU. (This does, however, represent an upgrade from the Escape.) All Sports get Normal, Eco, Sport, Slippery, and Sand terrain-mode settings, and Badlands models add two GOAT Modes: Rock Crawl and Mud-and-Ruts, each of which get dedicated brake calibrations to ensure the stability nannies never prevent forward progress.

 

부롱코 스포쓰는 역시나 2개의 부변속기를 제공합니다. (사실상 이게 동력인출장치라네요.) 저단기어같은거도 없고 변속 기어가 크리피한(?)것도 아니라는데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둘다 앞바퀴가 미끄러질 때 0~50%의 엔진 파워를 뒷바퀴로 보낼수는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통상적인 리어 디퍼렌셜인데,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에서는 단순한 베벨기어가 하프샤프트에 적합해서.. 여러장의 클러치들과 맞물려서... 각각의 뒷바퀴에 작용한다고 하는데 아 제가 구조를 모르니까 이게 말이 어렵네요. 이 시스템은 토크 벡터링(회전 시 바퀴별 회전속도를 다르게해서 코너링 속도를 올려줌)도 제공한다네요. 그리구 동력인출장치를 위한 수냉쿨러도 제공되지만.. 베이스 유닛에는 특수한 덕트(공기구멍?)이 있어서 PTU(동력을 뒷바퀴로 보내는 장치) 공랭식 쿨러도 있다네요. (이게 이스케잎보다 나아진 점이라는거 같아요.) 모든 브롱코 스포쓰 모델은 노말, 에코, 슬리퍼리, 그리고 샌드 모드를 제공하고... 배드랜드(나쁜 지형?) 모델은 2개의 염소모드를 지원한다네요. 암벽 등반과 머드 모드도 제공하고.. 각각의 모드는 브레이크 켈리브레이션에 개입해서.. 차량 자세 제어장치(nannies로 표현된거 같음)의 안정성을 확신시켜준다네요.


6. BODYWORK (차체)

Bronco is all about "Max Air," offering three hard and soft top designs, each of which offers various configurations between fully open and fully closed, plus removable doors (which can be stowed on board the four-door). Remove all these panels, and the Bronco treats you to unlimited sun and wind (also rain and mud). An industry-first waterproof, easily cleanable marine-grade vinyl upholstery and available rubberlike floor coverings with a drain in each footwell make cleanup a breeze.

 

Bronco Sport is a "min-air" conventional SUV with a permanently attached roof and doors. There might be a sunroof option. But at least its overhangs have been shortened and its suspension hiked up to encourage owners to venture farther off the beaten trail than they might attempt in an Escape.

 

브롱코는 "맥스 에어", 즉 공기를 최대한으로 만끽할 수 있다네요. 총 3가지의 하드, 소프트탑 디자인을 제공하고 각각은 다양한 구성을 통해서 완전히 개방되거나 완전히 차폐되는 특성을 가집니다. 게다가 문짝도 뗄 수 있습니다.(문짝도 적재 가능) 모든 페널은 제거가 가능하고... 차량에서 무제한의 일광와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덤으로 비와 진흙도요ㅎ) 그리고 업계 최고의 방수 성능을 가지며, 세척이 쉬운 마린 등급의 비닐소재 내장재(?)와 고무같은 바닥 커버는 암튼 닦기 쉽고 관리도 용이하다.. 뭐 이런거 같네요.

 

브롱코 스포쓰는 공기를 최소한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SUV와 같고 문짝과 지붕은 차체에 영구적으로 결속되어 있지요. 그래도 선루프 옵션은 있다네요. 하지만 적어도 이차의 오버행(앞바퀴와 앞밤바까지의 거리, 이게 짧으면 험지 주행에 좋음)은 되게 짧아졌고... 서스펜션도 운전자로 하여금 모험을 떠나게 할만큼 성능이 좋다구 하네요. 이스케잎보다 더 매력있는 차량임은 분명해보입니다.


7. DIMENSIONS (제원)

The Bronco Sport has been characterized as the "Baby Bronco" and though its 105.1-inch wheelbase measures between the two- and four-door Broncos' 100.4 and 116.1-inch chassis, its length, height, and width all measure smaller than even the two-door "big" Bronco: 172.7 x 74.3 x 67.9-69.1 inches, versus the two-door's 173.7-174.8 x 75.9-79.3 x 71.9-73.8 inches and the four-door's 189.4-190.5 x 75.9-79.3 x 72.9-75.3 inches. It should be noted, however, that the Bronco Sport's overall length is nearly all usable body space, whereas the big Bronco length measurements are to the rear-mounted spare tire.

 

브롱코 스포쓰는 약간 애기 브롱코로 캐릭터를 잡은듯 합니다. 266cm의 휠베이스(현재 아반떼가 270cm)를 갖구 있고... 그냥 브롱코(2도어)의 254cm, 브롱코(4도어) 294cm와 비교하면 그리 작은 사이즈는 아니네요. 하지만 차의 길이, 높이, 너비가 2도어의 그것보다 작습니다.

auto.naver.com

차량의 전체적인 크기는 도표를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브롱코 스포쓰의 경우 전반적인 길이가... 사용가능한 공간에 속한다는데 암튼 크기에 비해 적재량이 많다? 정도로 해석이 될거 같습니다. 대신에 "빅"브롱코는 차 바닥에 스패어 타이어가 있는데 이거 길이까지 포함해서 전체 길이가 측정됬다는거 같군요.

 


8. What's The Same Between Bronco And Bronco Sport? (같은 점은 뭘까요?)

Although they use very few common parts, these two Ford SUVs do share the mission of being capable of performing at or near the top of their respective segments in terms of off-road prowess.

We expect the off-road-optimized 2021 Ford Bronco Badlands model to be able to keep up with a Jeep Wrangler Rubicon at Moab, and we expect the Bronco Sport Badlands variant to be able to run with the Trail Rated Trailhawk variants of the Jeep Renegade, Compass, or Cherokee. Of those three Jeep nameplates, we expect the Cherokee will pose the greatest challenge.

 

Ford's aftermarket accessories group will support both Bronco models with adventure gear to facilitate tailgating, camping, fishing, biking, and myriad other leisure pursuits. We're told there will be at least 200 aftermarket accessories available for the big Bronco at launch and another 100 tailored to its little brother.

 

겉으론 비슷하지만 사실 두 모델간의 부품 공유는 거의 드물다고 하네요. 다만 각각의 세그먼트의 차량들과 변속기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예측하기를 오프로드에 적합한 2021 브롱코 배드랜드 모델이 지프 랭글러 루비콘과 대등할것으로 본다네요. 그리고 브롱코 스포쓰 배드랜드는 지프 트래일호크, 레니게이드, 콤파쓰 또는 최록희 등과 함께할거 같다네요. 아마도 최록희가 가장 큰 적수일거 같다네요.

(같은 점 얘기한다더니 경쟁모델을 얘기하네.. 모지.. 저친구들이랑 미션을 공유한다는건가..)

 

포드의 에프터마켓 액세서리 그룹은 두 모델 모두 지원하구... 테일게이팅(앞차 차간거리 유지 기능?), 캠핑, 낚시, 바이킹, 그리고 수많은 레저 활동을 지원한답니다. 풍문에는 200개가 넘는 악세사리들이 브롱코 출시를 기다리구 있다네요.


9. Which Is Better, Bronco Or Bronco Sport? (뭐가 더 나을까요?)

Well, duh. It's not our money, and we haven't driven either—but of course we are going to cast our votes for the new 2021 Ford Bronco, the giant retro-cool-looking Tonka Toy come to life. Color us smitten by its 400 lb-ft of available torque, lockable diffs, disconnecting stabilizer bar, and removable roof and doors. Fun, fun, fun!

But while the base Bronco will have a starting price of $29,995, the high-spec Wildtrak starts at $50,370. The Bronco Sport, in marked contrast, starts at $28,155, with the high-end Badlands model wearing a $34,155 price tag.

No, the Bronco Sport won't be able to go everywhere the big Bronco can, just as a Cherokee can't effortlessly follow a Wrangler all the way up Hell's Steps. Its specifications suggest the Bronco Sport should be capable of keeping up with the unibody Jeeps off-road, though, and we like that it looks a lot like a Bronco (and nothing like an Escape). So from our armchairs we're willing to give it the benefit of the doubt as to its "chip off the old block" sensibilities.

 

ㅎㅎ, 음, 우리돈이 아니잖아요? 그리구 둘다 아직 안몰아봤고..., 물론 2021 포드 브롱코를 추천하겠지만요..(레트로 늑낌의 졸라-멋진-외관의 통통 트럭이 돌아왔다구요!) 스포쓰 모델에는 없는 무수한 오프로드용 옵션들(디퍼렌셜, 스테빌라이져바, 문짝과 지붕 탈거, 넉넉한 출력)을 생각하면 즐거움 그 외에는 생각나지 않을듯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죠. 브롱코는 29,995딸라, 한화로 3,500만원정도 합니다. 옵션 빵빵하게 넣은 와일드트랙은 46,980딸라로 5,400만원정도 합니다. (한정판으로 추정되는 퍼스트 에디션은 56,000딸라....)

그에 반해 브롱코 스포쓰는 28,155딸라부터 시작합니다. 한화로 3,200만원정도 합니다. 옵션 빵빵하게 들어간 배드랜드 모델도 34,155딸라로 3,900만원정도 하네요. (퍼스트 에디션은 38,000딸라 정도..!)

브롱코가 어디든 갈수 있는거에 비하면 브롱코 스포쓰는 사실 그렇지는 않죠.. 최록희가 험지에서 랭글러 못따라가듯 말이죠. 차량의 스펙이 보여주듯이, 브롱코 스포쓰는 유니바디 형태의 지프 오프로드 차량과 비교해야 맞습니다. 그리구 우리는 찐 브롱코랑 닮은 모습에 끌리는거구요 (이스케잎과는 전혀 다른 외관..!)

암튼 "부모랑 똑 닮은 판박이" 갬성을 생각하면 브롱코 스포쓰도 전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후 영어 넘 어렵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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