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보호 창문가리개를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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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살까 진심으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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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의 장점은 복도 부분을 통해 밖을 볼 수 있다는 것이고,

복도식 아파트의 단점은 복도 부분을 통해 안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창문가리개를 사봣씁니다.

 

제품명이 참 다양해요

 

사생활 보호 가림막, 창문가리개, 통풍 블라인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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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노 사생활보호 창문 가리개 8p

 

제가 구매한건 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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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개짜린 사지 마세요

2개씩 세로로 방충망에 하나씩 걸쳐야지 하고 4개들은거 9천원에 샀는데 생각보다 별로입ㄴㅣ다.

그냥 8개짜리 살걸 그랬나봐요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구매했찌만..

 

현실은 너무 없어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야 차단 효과는 충분해서 만족하지만...

 

바람불면 넘어지고..

 

원래는 바깥에 방충망에 케이블타이로 거는 형태로 설치하면 된다는데

전 그게 너무 거추장스러워 보이더라구요;;;

 

 

환기를 위해 베란다랑 창문을 살짝 열어 놓는데, 저걸 놓으니까 안이 보이진 않아서 안심은 됩니다.

 

저렇게 두고 나니 블라인드 살까 진지하게 고민이 되네요;;;

 

 

시야가 차단되는 방충망은 얼마정도 하려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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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 본 게시글은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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