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이동장을 사보았다. (feat. 옥희독히 네모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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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딱맞는 이동장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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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을 샀습니다.

 

얼마전에 병원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라호 몸에 딱맞는 이동장은 죽어도 안들어가려고 하더군요.,..

(제주도에서 올라올 때 너무 갖혀있는 기분이 들어서 싫었나 봅니다.)

저 이동장은 당근하던지 해야겠어요

 

아무튼 그동안 병원갈 일이 있으면.. 리빙박스에 넣고 댕겼는데, 날이 점점 더워지니까 리빙박스 내부가 찜통이 돼서 ㅋ;;;;;

 

라호가 많이 더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의사쌤 조언을 듣고.. 구멍 송송뚫린 이동장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칭구는 옥희독히 네모백팩입니다.

(규모가 큰 동물병원에 한두시간 있으면 별에별 종류의 이동장을 볼 수 있습니다. 리빙박스를 포함해서요)

 

출처 : 옥희독희

 

옥희독희 네모냥 반려동물 백팩형 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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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생겼나?

포장온 상태는 대충 이렇습니다.

 

 

설명서가 있고.. 불투명 시트지가 동봉돼있네요

시야차단용 스티커라고 합니다.

이렇게 붙이면 된다는데...ㅎㅎ;;;

 

 

설명서입니다.

 

동봉 시트지인데, 붙이기 귀찮아서.. 걍 뒀습니다.

 

만드는거 쉽습니다.

 

플라스틱 사이드를 지퍼로 척척 체결해주면 끝!

 

숨구멍 숭숭나있어서 안심되네요

 

전체적으로 딱딱해서 튼튼합니다.

 

보관방법이 별도로 나와있는데...

 

완전 압축해서 보관이 돼서 참 좋은거 같네요..

 

근데 냄새가 좀 나서 저는 세탁기 함 돌리고 몇일간 건조시켰다가 보관용으로 압축해놨습니다.

 

실사용자 라호께서 시찰 나오셨습니다.

 

 

만족해하시지만 이내 자리를 비우시네요..!!

 

사용자가 좋아해줬음 좋겠네요

 

 

옥희독희 네모냥 반려동물 백팩형 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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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 본 게시글은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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