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호다닥 하고 도망가면 내가 찾을 수 있어야 하지 않냐"
고양이 인식표를 구매햇씁니다.
무게도 가볍고, 이름도 달려있는 친구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집나가서 찾느라 고생한 적이 한 번 있어서 그뒤로는 인식표를 항상 해두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목줄을 해와서 인식표 착용에는 거부감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다만 산책용 목줄을 하면 고장나더라구요.
인식표 구매 위치
www.idus.com/w/product/cb1518c6-4653-4ed2-9273-42803517c1e2
라호는 약간 거무튀티하면서도 흰 빛이 있고 그래서.. 실제로 속살은 흰색입니다.. 털만 시커멓고 그럴 뿐이에요.
그래서 중간에 있는 저 코코아 색으로 했습니다.
펜던트는 실버 미디움 사이즈로 했는데 아주 괜찮은거 같아요. 가볍고 튼튼해요.
그리고 목줄 사이즈를 기본으로 했는데 실제로 장착해보니 거의 끝까지 늘여야 조금 여유있게 착용할 수 있더라구요.
여유로 사람손가락 2개는 들어가야 하는데 최대로 늘이면 딱 그렇게 돼서 착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다음에 살 때는 더 큰사이즈로 살 것 같아요...ㅎㅎ 보기보다 애가 크네요.
털찐줄 알았는데 진짜 찐거였어요.
그리고 버클은 국산 안전버클 사용했고 힘을 빡 주면 빠지고 힘을 빢! 주면 껴집니다. 고양이도 힘쌔면 풀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죽제품도 있으면 좋겠지만,,, 무겁고 수선이 어려워 불편할 것 같네요!
아래는 제품 사진들입니다.
다음엔 다른색으로도 해봐야 겠네요.
라호가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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