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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닐 (LP)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세워서, 서늘한 곳에, 원기옥처럼(?)" 흔히 LP라고 불리우는 이 레코드는 사실 바이닐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LP는 Long playing을 의미합니다.) 암튼 부르는 명칭이 뭐가 됐든 간에 오늘은 관리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세워서 보관한다. 바이닐은 세워서 보관하는게 국룰(?) 입니다. 왜냐면요, 바이닐의 단면에는 음성 신호가 새겨져 있는데 (뒤에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게 충격에 약하고, 또 바이닐이 쌓이면 무게 때문에 가장 아래에 있는 바이닐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보관할 때는 반드시 세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바이닐이 1장밖에 없다 할지라도, 양면이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해주세요! 2. 서늘한 곳에 두자. 바이닐은 습기에 취약합니다. 곰팡이라.. 2022. 11. 7.
LP 턴테이블에 입문해보자 (feat. 오디오 테크니카 AT-LP60X) "입문용으로는 딱 적당" 어쩌다 보니 턴테이블을 들이게 됐습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턴테이블 계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제품중에 가장 무난한걸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대로 들을려면 턴테이블 보다는 스피커가 더 중요하거등요... 가격이 아주 사악한 스피커가 많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자동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COUPANG www.coupang.com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니어도 된다 2. 포노앰프(프리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냥 라인으로 액티브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3. 덮개가 있어야 한다. 4. 자동으로 멈추고 시작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5. 일체형은 안된다. (바이닐 자체가 진동에 취약해서, 바이닐이 손상갈.. 202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