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야해서1 아침 러닝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면 그만 뛰고 싶은데, 나중에 또 그게 생각나서 뛰게 되네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몸속에서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불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강검진에서도 실제로 그렇다고 나오네요.. 뭔가 위기감을 느껴서 얼마전부터 아침에 시간을 내서 일주일에 한두번 씩 뛰고 있습니다. 누가 아침공복에 무리하게 운동하면 안된다고 해서 잠깐 바짝 뛰고 얼른 씻고 출근했습니다. 확실히 땀흘리며 운동하면 씻고나서 개운함이 정말 좋아요. 피부도 뭔가 좋아진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다만 아침러닝의 단점은 다시 출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나이키 런 클럽 앱을 활용해보려구요... 그럼 20,000..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