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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2

목포세발낙지 (경복궁 서촌) 목포식으로 낙지 아주 맛나게 하는 집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여전히 맛있더군요. 복날에 가면 더 좋은 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촌순대국 또는 서촌 장어가 쪽으로 쭈우욱 가다보면 나오는 집입니다. 메뉴는 씸플하고 가격대는 조금 있습니다. 저는 연포탕과 낙지철판볶음을 주문했구여,,, 연포탕의 경우 낙지가 탕에 담겨나오지 않고, 숙회 형식으로 나옵니다. 야무지게 간장 또는 초장으로 낙지 숙회를 먹다가.. 옆에서 연포탕을 하나씩 퍼다주십니다. 철판볶음도 이내 나와서 야무지게 먹었구요 하나두 맵지 않습니다. (?) 낙지는 본래 생으로도 먹기 때문에 대충익혀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볶음밥두 낭낭하게 비벼먹었구요 연포탕엔 국수추가를 하면 매생이가 덤으로 얹어져서 나옵ㄴㅣ다. 졸라 맛있고 소주 땡기는 맛.. 2023. 7. 13.
몽탄 짚불구이 (용산) 18년도 말에 개업한 식당이라고 들었다. 전라남도 무안 몽탄면의 짚불구이 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풍문으로 들었다. 배가 터질거 같았는데 거를 반찬도, 메인메뉴도 없었기 때무네... 과식하고 싶다면 굉장히 추천하는 곳임다. 일단 인기가 굉-장히 많은 곳이기 때문에 웨이팅 마감도 일찍 되는 편이다. 저녁시간대에 줄이 없네? 하고 갔는데 웨이팅 마감입니다 ^^ 했던적이 두번 있었다. 팁이 있다면... 그날 하루는 삼각지 부근에서 머무를거라고 결심한 뒤에, 12시 전으로 몽탄을 가서 저녁시간 웨이팅을 걸어놓는다. (시간대별로 웨이팅 걸을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웨이팅이 꽉차면 취소대기도 걸어놓을 수 있다. (취소대기는 웨이팅이 취소되면 그자리에 내가 가서 먹는다고 보면 된다..) 취소대기라는게 존재..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