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야 미안하다1 페달보드 개조 4편 : 메트로 16을 잘라보자 "주인 잘못만나서 미안해" 보드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런게 등장합니다. DM주세요의 그 DM이 아니라... Digital to Mixer 의 약자를 따서 DM라고 합디다. 아 저걸 저렇게 빼고 다니기엔 뭔가 불편하고 좀 그래서.... 메트로 16 밑에 박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 '보드를 자르면 되겠구나?' 라는 미친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근데 저것만 하기엔 또 아쉬워서 인풋잭용 구멍도 따로 뚫어줘서 보드로 인풋을 꽂는 매직(?)스러운 변신을 시켜줄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고무발도 높여줘야 하지요... 이전에 진행한 보드 모디가 궁금하시다믄... https://deep-friendship.tistory.com/501 페달보드 개조..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