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1 신천마라샹궈 (서울 잠실새내) 내가 마라탕은 먹어봤는데 훠궈로 짬짜면냄비에 먹어본 적은 없어따. 그래서 가게 된 곳이 신천 마라샹궈... 풍문에 의하면 한국에 마라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2012년부터였나... 그때보단 푸짐하진 않다고 하지만 훠궈를 처음 맛본 나에게도 굉장히 인상적인 맛이었다. 중국식 샤부샤부라고 하는데, 냄비에 매운맛 담백한맛을 동시에 먹으려고 하다니 중국넘들 똑똑한거 같다. 우리나라 문화 니들꺼라고 하지 말고 훠궈같은거 밀어줘랴 시발롬들아 메뉴는 별거 없는데 마라샹궈랑 훠거 2개다. 마라샹궈는 2만원대였고, 훠궈는 2인기준 36,000원이었다. 고기는 2개 고를 수 있는데 일단 양이랑 소로 하나씩 주문했다. 이게 소고기고.. 이게 양고기다. 그리고 이게 소스인데, 리필은 셀프니까 사진을 꼭 찍어두..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