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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거/전자공학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어요

by 시무정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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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어릴적부터 공돌이의 꿈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18살, 이미 나는 문과를 선택했으니 늦었다라고 생각한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네요.

 

물론 문과를 나오고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아웃풋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요.

 

취직도 하고 경제활동도 하고 있지만 제 마음속에 한곳은 늘 ... 불안하고 아쉬운 감정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이펙터를 만들면서 이러한 생각들이 기폭제를 만난것처럼 터져버렸지 뭐에요

 

 

아무리 남들이 늦었다고 하더라도, 제가 늦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늦지 않은 것이고,

 

아무리 남들이 가망이 없다 하더라도, 제가 놓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꿈을 찾는데까지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조선시대가 아닌 현대 사회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은 것에 한 번 더 감사하는 날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전 좆됐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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