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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한자와 뜻을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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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사자성어 (한자) |
사자성어 (한글) |
뜻 |
1 | 呵呵大笑 | 가가대소 | 우스워서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
2 | 家家戶戶 | 가가호호 | 집집마다 |
3 | 家鷄野雉 | 가계야치 |
집안에서 기르는 닭과 산의 꿩이란 뜻 자기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의 것만 좋게 여김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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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可高可下 | 가고가하 |
어진 사람은 지위의 상하를 가리지 않음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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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可考文籍 | 가고문적 | 후일에 참고가 될만한 서류 |
6 | 家給人足 | 가급인족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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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可欺以方 | 가기이방 | 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
8 | 假弄成眞 | 가농성진 |
처음에 장난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弄假成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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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街談巷說 | 가담항설 |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
10 | 假途滅虢 | 가도멸괵 |
길을 빌려서 괵을 멸한다는 뜻. 이는 옛날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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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家徒壁立 | 가도벽립 |
집안에 세간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다만 사면에 벽만이 둘려있을 뿐이라 는 뜻. 집안이 가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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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可東可西 | 가동가서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 (=可以東可以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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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街童走卒 | 가동주졸 |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하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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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苛斂誅求 | 가렴주구 |
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받고 국민을 못살게 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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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假弄成眞 | 가롱성진 |
처음에 장난으로 한 일이 나중에 참인 것처럼 된다는 말로 거짓이 참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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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迦陵頻伽 | 가릉빈가 |
상상의 새 이름. 사람얼굴과 새의 몸이며, 미인이고 소리가 아름다워 싫증이 나지 않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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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家無擔石 | 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모아 놓은 재산이 조금도 없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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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葭莩之親 | 가부지친 |
가부는 갈대의 줄 기속에 있는 엷은 종이와 같은 것으로 아주 먼 친척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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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家貧親老 | 가빈친로 |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을 때는 그 봉양을 위해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가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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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家書萬金 | 가서만금 |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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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可與樂成 | 가여낙성 |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말 |
22 | 家諭戶說 | 가유호세 | 집집마다 깨우쳐 알아듣게 말함. |
23 | 佳人薄命 | 가인박명 |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 |
24 | 家藏什物 | 가장집물 | 집안의 모든 세간 |
25 | 假虎威狐 | 가호위호 |
호랑이의 위엄을 여우가 빌린다는 뜻으로 호가호위와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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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刻苦勉勵 | 각고면려 |
심신의 고생을 이겨내면서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노력을 기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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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刻鵠類鶩 | 각곡유목 |
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린다.(남을 본받아 배워서 다소 나마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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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刻骨難忘 | 각골난망 |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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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刻骨銘心 | 각골명심 |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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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刻骨痛恨 | 각골통한 |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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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各得其所 | 각득기소 |
모든 것이 그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됨.(능력과 적성에 맞게 적절한 배치를 받게 됨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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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刻露淸秀 | 각로청수 |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름 |
33 | 恪粒飡霞 | 각립손하 |
곡식을 피하고 노을을 먹는다는 뜻으로 선인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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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各人各色 | 각인각색 | 각 사람이 제각기 다름 |
35 | 各自圖生 | 각자도생 | 제각기 살길을 도모함. |
36 | 角者無齒 | 각자무치 |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모색한다. |
37 | 各自爲政 | 각자위정 |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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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刻舟求劍 | 각주구검 |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
39 | 覺蛭千里 | 각질천리 | 큰일을 그르치는 자를 깨닫게 하는 뜻. |
40 | 刻燭爲詩 | 각촉위시 | 촛불이 한 치(寸) 타는 동안에 詩를 지음 |
41 | 艱難辛苦 | 간난신고 |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
42 | 肝腦塗地 | 간뇌도지 |
창살을 당해 간과 뇌가 땅에 으깨어졌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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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肝膽相照 | 간담상조 |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
44 | 肝膽楚越 | 간담초월 |
간담처럼 가까운 사이에도 서로 멀리 떨어져 관계가 없을 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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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竿頭之勢 | 간두지세 |
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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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乾木水生 | 간목수생 |
마른나무에서 물을 달라는 격으로 아무 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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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間不容髮 | 간불용발 |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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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姦聲亂色 | 간성난색 |
간사한 소리는 귀를 어지럽게 하고, 좋지 못한 색은 눈을 어지럽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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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干城之材 | 간성지재 |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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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間世之材 | 간세지재 | 썩 뛰어난 인물 |
51 | 奸臣賊子 | 간신적자 | 간사한 신하와 불효한 자식.(=亂臣賊子) |
52 | 奸惡無道 | 간악무도 |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
53 | 間於齊楚 | 간어제초 |
중국 주나라 말엽에 약소국 등나라가 제·초의 두 큰 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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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看雲步月 | 간운보월 |
객지에서 잡생각을 하고 달밤에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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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干將莫耶 | 간장막야 |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 빛난다(사람의 성품도 원래는 악하므로 노력을 기울여야 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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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竭力盡能 | 갈력진능 | 체력을 다하고 능력을 다함 |
57 | 渴而穿井 | 갈이천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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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渴者易飮 | 갈자이음 | 목이 마른 자는 탁한 물이라도 만족한다. |
59 | 竭澤而魚 | 갈택이어 |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는 말.(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는 생각하지 않음을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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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感慨無量 | 감개무량 |
아무 말도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사물에 대한 회포의 느낌이 한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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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感舊之懷 | 감구지회 | 지난 일을 생각하는 마음 |
62 | 敢不生心 | 감불생심 |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
63 | 甘言利說 | 감언이설 |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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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敢言之地 | 감언지지 |
맛이 좋은 우물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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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甘井先竭 | 감정선갈 |
물이 좋은 샘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빨리 마름,(유능한 사람은 많이 쓰이어 빨리 쇠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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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感之德之 | 감지덕지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몹시 고맙게 여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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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甘呑苦吐 |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68 | 甲男乙女 | 갑남을녀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보통사람들 |
69 | 甲論乙駁 | 갑론을박 |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
70 | 强幹弱枝 | 강간약지 | 줄기를 강하게 하고 가지(지엽)를 약하게 함 |
71 | 慷慨之心 | 강개지심 |
충성을 맹세하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독을 한탄하며 지조를 변치 않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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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康衢煙月 | 강구연월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
73 | 强近之親 | 강근지친 | 도와 줄만한 가까운 친척 |
74 | 强弩之末 | 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의 쇠약해짐에는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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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江郞才盡 | 강랑재진 |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는 말로, 학문상에 있어 한 차례 두각을 나타낸 후퇴 보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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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剛木水生 | 강목수생 |
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강요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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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江山一變 | 강산일변 |
강과 산이 아주 바뀜. 곧, 오랜 세월이 흘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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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江山之助 | 강산지조 |
강산(산수)의 풍경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와 좋은 작품을 만들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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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强顔女子 | 강안여자 |
얼굴이 강한 여자라는 말로, 수치심을 모르는 여자라는 뜻이다. 强顔은 鐵面皮 와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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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强弱不同 | 강약부동 | 강자와 약자는 상대가 되지 않음 |
81 | 江湖煙波 | 강호연파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뽀얗게 이는 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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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改過不吝 | 개과불린 |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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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改過遷善 | 개과천선 |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
84 | 蓋棺事定 | 개관사정 |
관의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안다는 것으로 死後에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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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開卷有益 | 개권유익 |
책을 펴서 읽으면 반드시 이로움이 있다. 開卷은 책을 펴서 읽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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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開門納賊 | 개문납적 |
문을 열고 도적에게 바친다. 스스로 재화(災禍)를 끌어 들이는 것을 말함.(=開門而揖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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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改頭換面 | 개두환면 |
머리를 고치고 얼굴을 바꿈. 마음은 그대로 두고 표면만을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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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開門揖盜 | 개문읍도 |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청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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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開物成務 | 개물성무 |
사물을 열고, 일을 성사시킨다. 아직 모르는 곳을 개발하고 사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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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改善匡正 | 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91 | 蓋世之才 | 개세지재 |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
92 | 改玉改行 | 개옥개행 |
차고 다닐 옥의 종류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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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介者不拜 | 개자불배 |
갑주(甲胄-갑옷과 투구)를 몸에 한 자는 배례(큰절)를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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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客反爲主 | 객반위주 | 객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
95 | 客地眠食 | 객지면식 |
객지에서 자고 먹는 일(곧 객지생활을 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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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客窓寒燈 | 객창한등 |
나그네의 숙소 창가에 비치는 싸늘한 등불 즉 나그네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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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更無道理 | 갱무도리 | 다시는 어쩔 도리가 없음 |
98 | 巨卿之信 | 거경지신 |
거경의 신의라는 말로, 굳은 약속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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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擧棋不定 | 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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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去頭截尾 | 거두절미 |
머리와 꼬리를 자른다는 뜻으로, 앞뒤의 잔사설을 빼고 요점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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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擧世皆濁 | 거세개탁 | 세상이 다 흐리다는 말. |
102 | 車水馬龍 | 거수마룡 |
거마의 왕래가 흐르는 물이나 길게 늘어진 용처럼 끊임없이 많음. 즉, 행렬이 성대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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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居安思危 | 거안사위 |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104 | 擧案齊眉 | 거안제미 |
밥상을 눈 위로 들어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공경하여 받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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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車魚之歎 | 거어지탄 |
수레와 고기가 없음을 탄식함.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음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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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擧日反三 | 거일반삼 | 한일을 미루어 모든 일을 헤아림. |
107 | 去者日疎 | 거자일소 |
죽은 사람에 대한 것은 날이 갈수록 잊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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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車載斗量 | 거재두량 |
수레에 싣고 말(斗)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등이 많아 귀하지 않음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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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擧族一致 | 거족일치 | 온 겨레의 뜻과 힘이 함께 뭉쳐 한결같음. |
110 | 去住兩難 | 거주양난 |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결정하기 어렵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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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居之中天 | 거지중천 | 텅 빈 공간 |
112 | 據虛博影 | 거허박영 | 어찌할 수 없는 것(=束手無策) |
113 | 乾坤一色 | 건곤일색 | 겨울 온 천지에 눈이 내린 경치. |
114 | 乾坤一擲 | 건곤일척 | 흥망 성패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
115 | 乾木水生 | 건목수생 |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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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桀犬吠堯 | 걸견폐요 |
아랫사람을 진심과 믿음으로 대하면 아랫사람은 자기 상관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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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乞不竝行 | 걸불병행 |
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무엇을 요구하거나 청을 한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이롭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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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黔驢之技 | 검려지기 |
당나귀의 뒷발질. 자기의 기술이 졸렬함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 욕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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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格其非心 | 격기비심 | 그 그릇된 마음을 바르게 고침. |
120 | 格物致知 | 격물치지 |
만물을 관찰하고 탐구하여 각각의 다름과 같음을 깨달아 밝게 하고 확고한 지식으로 이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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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隔世之感 | 격세지감 |
세월이 많이 지난 것 같은 느낌. 중국 堯임금때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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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擊壤老人 | 격양노인 |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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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激濁揚淸 | 격탁양청 |
탁류를 몰아내고 청파를 끌어 들임. 惡을 미워하고 善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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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隔靴搔痒 | 격화소양 |
신을 신고 가려운 데를 긁는다 함이니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하나 실제 효과는 얻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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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隔靴爬癢 | 격화파양 |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는 것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내긴 했어도 만족감을 얻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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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牽强附會 | 견강부회 | 이치에도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
127 | 見金如石 | 견금여석 |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풀이되며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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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見利忘義 | 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129 | 見利思義 | 견리사의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
130 | 犬馬之年 | 견마지년 | 자기 나이를 낮추어 하는 말. |
131 | 犬馬之勞 | 견마지로 |
개와 말의 노력,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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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犬馬之誠 | 견마지성 |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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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犬馬之養 | 견마지양 |
개나 말을 기를 때에도 먹이기는 한다. 부모를 소홀히 대접하고 공경하지 않음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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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犬馬之忠 | 견마지충 |
개나 말처럼 자기의 몸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자기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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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犬馬之齒 | 견마지치 | 자기 나이를 낮추어서 상대방에게 하는 말. |
136 | 見毛相馬 | 견모상마 |
사람의 말만 듣고 채용하는 것은 말을 살 때 털 만보고 사는 것처럼 겉만 보고 오류를 범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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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見聞覺知 | 견문각지 | 보고 듣고 깨달아서 앎. 곧 경험. |
138 | 見蚊拔劍 | 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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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見物生心 | 견물생심 |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 |
140 | 堅白同異 | 견백동이 |
是를 非라 하고 非를 是라 하며 同을 異라 하고 異를 同이라 하는 것과 같은 억지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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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堅壁淸野 | 견벽청야 |
堅壁은 성벽을 견고히 지키는 것. 淸野는 들의 작물을 거두어 쳐들어오는 적에게 양식이나 쉴 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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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見善如渴 | 견선여갈 |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마른 것같이 하라. |
143 | 見善從之 | 견선종지 |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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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犬齧枯骨 | 견설고골 |
개가 말라빠진 뼈를 핥음.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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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犬牙相制 | 견아상제 |
개의 어금니가 서로 맞지 않음. 국경선이 볼록 나오고 오목 들어가 서로 견제하려는 형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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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堅如金石 | 견여금석 |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
147 | 犬猿之間 | 견원지간 |
개와 원숭이 사이로 사이가 몹시 나쁨을 이르는 말.
|
148 | 見危授命 | 견위수명 |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見危致命) |
149 | 見危致命 | 견위치명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 |
150 | 見而不食 | 견이불식 | 보고도 먹지 못함.(=畵中之餠) |
151 | 堅忍不拔 | 견인불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
152 | 見兎放狗 | 견토방구 |
토끼를 발견한 후 사냥개를 놓아서 잡아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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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犬兎之爭 | 견토지쟁 |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漁父之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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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結跏趺坐 | 결가부좌 | 도사리고 앉음. 책상다리하고 앉음 |
155 | 結義兄弟 | 결의형제 | 남남끼리 형과 아우의 의를 맺음. |
156 | 結者解之 | 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함 |
157 | 結草報恩 | 결초보은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
158 | 缺效未遂 | 결효미수 | 실행은 끝났으나 결과가 발생하지 아니함 |
159 | 箝口枯腸 | 겸구고장 | 궁지에 몰리어 생각과 말이 막혀 대답을 못함 |
160 | 兼奴上典 | 겸노상전 | 종이 할 일까지 손수 하는 가난한 양반 |
161 | 謙讓之德 | 겸양지덕 |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
162 | 兼人之勇 | 겸인지용 |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
163 | 輕擧妄動 | 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
164 | 經國濟世 | 경국제세 |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제함(經濟) |
165 | 傾國之色 | 경국지색 |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
166 | 驚弓之鳥 | 경궁지조 |
화살에 놀란 새라는 뜻으로 있던 자리에서 놀란 듯 후다닥 일어섬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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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輕諾寡信 | 경낙과신 |
무슨 일에나 승낙을 잘하는 사람은 믿음성이 적어 위약하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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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耕當問奴 | 경당문노 |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일은 항상 그 부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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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敬老思想 | 경로사상 |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
170 | 輕薄才子 | 경박재자 | 재주는 있으나 경박한 사람 |
171 | 輕妙脫灑 | 경묘탈쇄 | 경쾌 미묘하여 범속의 기풍을 벗어난 용모. |
172 | 耕山釣水 | 경산조수 |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 것)
|
173 | 傾城之美 | 경성지미 | 한 성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 |
174 | 經世濟民 | 경세제민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
175 | 輕施好奪 | 경시호탈 |
제 것을 남에게 가볍게 주는 사람은 무턱대고 남의 것을 탐낸다는 말.
|
176 | 敬而遠之 | 경이원지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177 | 敬以直內 | 경이직내 | 공경으로써 마음을 바로잡음. |
178 | 耕者有田 | 경자유전 |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
179 | 輕敵必敗 | 경적필패 |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함. |
180 | 鯨戰蝦死 | 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間於齊楚) |
181 | 輕佻浮薄 | 경조부박 |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을 말한다.
|
182 | 罄竹書難 | 경죽서난 |
대나무가 종이 역할을 했는데 오나라와 월나라가 나쁜 일을 많이 해서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
183 | 敬天勤民 | 경천근민 |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184 | 驚天動地 | 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
185 | 敬天愛人 | 경천애인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
186 | 經天緯地 | 경천위지 | 온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림. |
187 | 更互演繹 | 경호연역 |
갑을 쌍방의 이론을 듣고 대조하여 늘이고 넓히어 설명하는 것.
|
188 | 鏡花水月 | 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
189 | 鷄口牛後 | 계구우후 |
큰 집단의 말석보다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나음
|
190 | 鷄群一鶴 | 계군일학 | 범용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 |
191 | 計窮力盡 | 계궁역진 |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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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鷄豚同社 | 계돈동사 |
닭과 돼지가 함께 모인다는 뜻 (일향 사람이 계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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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鷄卵有骨 | 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일이 방해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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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鷄鳴狗盜 | 계명구도 |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 함 |
195 | 鷄鳴狗吠 | 계명구폐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鷄鳴狗吠相聞) |
196 | 鷄鳴之助 | 계명지조 | 임금을 받드는 현명한 후비의 내조를 이름. |
197 | 戒愼恐懼 | 계신공구 | 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함. |
198 | 桂玉之歎 | 계옥지탄 |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다(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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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契酒生面 | 계주생면 |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
200 | 季札掛劍 | 계찰괘검 | 신의를 중히 여김. |
201 | 啓寵納侮 | 계총납모 |
사람 사랑하기를 본분에 지나치면 도리어 업신여김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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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季布一諾 | 계포일락 | 한번 한 약속은 지킴 |
203 | 鷄皮鶴髮 | 계피학발 |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닭의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의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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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呱呱之聲 | 고고지성 | 아이가 처음 나면서 우는 소리. |
205 | 顧曲周郞 | 고곡주랑 |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주유의 관련 고사. 고곡이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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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高官大爵 | 고관대작 |
지위가 높은 큰 벼슬자리.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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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股肱之臣 | 고굉지신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208 | 孤軍奮鬪 | 고군분투 |
수가 적고 후원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겨운 적과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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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古今獨步 | 고금독보 |
예나 현재를 통하여 그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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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古今東西 | 고금동서 |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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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高談峻論 | 고담준론 |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
212 | 高臺廣室 | 고대광실 | 굉장히 크고 좋은 집. |
213 | 叩頭謝罪 | 고두사죄 |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
214 | 膏粱珍味 | 고량진미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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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藁履丁粉 | 고리정분 |
짚신에 분을 바르는 것처럼 일이 격식에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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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孤立無援 | 고립무원 |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
217 | 孤立無依 | 고립무의 | 외롭고 의지할 때가 없음. |
218 | 藁網捉虎 | 고망착호 |
새끼를 가지고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어리석은 계책으로 뜻밖에 큰일을 이룸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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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枯木死灰 | 고목사회 |
외형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죽은 재와 같이 되어 생기가 없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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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枯木生花 | 고목생화 |
마른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사람이 뜻밖의 행운을 만나게 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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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鼓腹擊壤 | 고복격양 |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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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叩盆之痛 | 고분지통 |
분을 두들긴 쓰라림이라 함이니 아내가 죽은 슬픔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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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故事成語 | 고사성어 | 옛날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진 語句. |
224 | 高山流水 | 고산유수 | 높은 산과 흐르는 물 |
225 | 古色蒼然 | 고색창연 |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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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孤城落日 | 고성낙일 |
외로운 성에 지는 해란 뜻으로, 세력이 다하여 의지할 데가 없는 외로운 처지를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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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高聲放歌 | 고성방가 |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
228 | 姑息之計 | 고식지계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
229 | 孤臣寃淚 | 고신원루 |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
230 | 孤身隻影 | 고신척영 |
외로운 몸과 그 몸의 그림자 하나뿐.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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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枯魚之肆 | 고어지사 |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이라는 말로, 매우 곤궁한 처지를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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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苦肉之計 | 고육지계 |
어려운 사태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제 몸을 괴롭혀 가면서까지 짜내는 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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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孤掌難鳴 | 고장난명 |
손뼉도 마주쳐야 된다. 혼자서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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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孤注一擲 | 고주일척 |
노름꾼이 노름에 계속하여 잃을 때 최후에 나머지 돈을 다 걸고 모험을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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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苦盡甘來 | 고진감래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
236 | 高枕安眠 | 고침안면 | 근심 없이 편히 전잠, 안심할 수 있는 상태 |
237 | 高枕而臥 | 고침이와 |
베개를 높이하고 잠. 마음 편안히 잠잘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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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膏肓之疾 | 고황지질 |
고칠 수 없이 깊이 든 병.(膏는心臟의 아래 肓은橫隔膜과 心臟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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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轂擊肩摩 | 곡격견마 |
수레의 바퀴통이 부딪치고 어깨가 스침. 곧 市街가 번화한 모습을 형용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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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曲高和寡 | 곡고화과 |
곡이 높으면 화답하는 사람이 적다는 뜻으로, 재능이 너무 높으면 따르는 무리들이 더욱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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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曲肱之樂 | 곡굉지락 |
팔을 베개 삼아 누워 사는 가난한 생활이라도 도에 살면 그 속에 즐거움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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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曲突徙薪 | 곡돌사신 |
火災를 예방하기 위하여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의 나무를 딴 곳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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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曲學阿世 | 곡학아세 |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
244 | 困窮而通 | 곤궁이통 |
손 쓸 도리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오히려 활로가 생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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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困獸猶鬪 | 곤수유투 |
위급한 경우에는 짐승일지라도 적을 향해 싸우려 덤빔.(=窮鼠囓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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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汨沒無暇 | 골몰무가 | 일에 골몰하여 틈이 조금도 없음. |
247 | 骨肉相殘 | 골육상잔 | 부자나 형제 또는 같은 민족간에 서로 싸움. |
248 | 骨肉相爭 | 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운다는 말로,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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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骨肉之親 | 골육지친 | 부모·자식·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 |
250 | 公卿大夫 | 공경대부 |
조선시대 삼공과 구경대부를 통틀어 일컬음 그 뒤 뜻이 바뀌어 벼슬이 높은 사람들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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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空谷跫音 | 공곡공음 |
빈 골짜기의 발자국 소리. 몹시 신기한 일, 뜻밖의 기쁨, 반가운 소식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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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空理空論 | 공리공론 |
헛된 이치와 논의란 뜻으로, 사실에 맞지 않은 이론과 실제와 동떨어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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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公明正大 | 공명정대 |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
254 | 公序良俗 | 공서양속 | 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 |
255 | 空言無施 | 공언무시 | 빈말만 하고 실천이 따르지 아니함. |
256 | 孔子穿珠 | 공자천주 |
공자가 구슬을 꿴다. 즉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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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空前絶後 | 공전절후 |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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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共存共榮 | 공존공영 |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함 함께 잘 살아감. |
259 | 空中樓閣 | 공중누각 | 내용이 없는 문장이나 쓸데없는 의론 |
260 | 公平無私 | 공평무사 | 공변되고 평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
261 | 功虧一簣 | 공휴일궤 |
조금만 더 계속하면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데 중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쓴 것이 허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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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過恭非禮 | 과공비례 | 지나친 공손은 오히려 예의에 벗어남. |
263 | 誇大妄想 | 과대망상 |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
264 | 過如不及 | 과여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
265 | 過猶不及 | 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
266 | 過而不改 | 과이불개 |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 |
267 | 瓜田李下 | 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라(=瓜田不納履) |
268 | 裹革之屍 | 과혁지시 |
말가죽에 싼 시체라는 뜻으로 전쟁에서 싸우다 죽은 시체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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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關公三約 | 관공삼약 |
관우가 하비에서 조조에게 포위되고는, 그의 투항 제의를 승낙하면서 내세운 세 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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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寬仁大度 | 관인대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음. |
271 | 官尊民卑 | 관존민비 |
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낮고 천하다는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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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管中窺豹 | 관중규표 |
대롱 속으로 표범을 엿본다는 말로, 시야가 매우 좁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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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管中之天 | 관중지천 |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보다. 소견이 좁은 것 |
274 | 管鮑之交 | 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친구 사이의 허물없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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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寬弘磊落 | 관홍뇌락 |
마음이 너그럽고 활달하여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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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刮目相對 | 괄목상대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느는 것을 보어 인식을 새롭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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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曠官知者 | 광관지자 | 관리가 직무를 게을리 하여 받는 비난. |
278 | 廣大無邊 | 광대무변 | 한없이 넓고 커서 끝이 없음 |
279 | 曠日彌久 | 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
280 | 曠日持久 | 광일지구 |
세월을 헛되이 오랫동안 보낸다.(헛되이 세월만 지났다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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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光陰如流 | 광음여류 |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빠름. |
282 | 光風霽月 | 광풍제월 |
맑은 날의 바람과 갠 날의 달이라는 말로, 사람의 심성이 맑고 깨끗하거나 그런 사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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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矯角殺牛 | 교각살우 | 작은 일로 인해 큰일을 그르침 |
284 | 蛟龍得水 | 교룡득수 |
교룡이 물을 얻는다는 말로, 좋은 기회를 얻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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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巧發奇中 | 교발기중 |
때에 따라 던진 말이(교묘하게) 신기하게 들어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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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驕兵必敗 | 교병필패 |
자기 군대의 힘만 믿고 교만하여 적에게 위엄을 보이려는 병정은 적의 군대에게 반드시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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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 巧言令色 | 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
288 | 矯枉過正 | 교왕과정 |
잘못을 바로 고치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옴을 의미한다.(=矯枉過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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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敎外別傳 | 교외별전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以心傳心) |
290 | 交友以信 | 교우이신 | 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
291 | 敎子採薪 | 교자채신 |
자식에게 나무 하는 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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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膠柱鼓瑟 | 교주고슬 |
거문고 기둥을 아교로 붙여놓고 거문고를 연주함. 즉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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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交淺言深 | 교천언심 |
교제한지는 얼마 안 되지만 말은 깊음(서로 심중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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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巧取豪奪 | 교취호탈 |
교묘한 수단으로 빼앗음, 정당하지 않은 방법에 의해 남의 귀중한 물건을 가로채는 것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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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膠漆之交 | 교칠지교 |
아교와 칠의 사귐이니 퍽 사이가 친하고 두터움.(=膠漆之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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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狡兎三窟 | 교토삼굴 |
토끼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숨을 굴을 셋이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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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敎學相長 | 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 서로가 성장한다. |
298 | 鳩居鵲巢 | 구거작소 |
비둘기가 까치집에 들어 산다.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데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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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九曲肝腸 | 구곡간장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 |
300 | 舊官名官 | 구관명관 |
먼저 있었던 관리가 더 훌륭한 관리라는 뜻 오랜 경험이 있는 구관이 일 처리를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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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救國干城 | 구국간성 |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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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劬勞之恩 | 구로지은 | 자기를 낳아 길러준 부모의 은혜 |
303 | 狗猛酒酸 | 구맹주산 |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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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苟命徒生 | 구명도생 | 구차스럽게 목숨만 보전함. |
305 | 狗尾續貂 | 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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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口蜜腹劍 | 구밀복검 |
입으로는 좋은 말을 하지만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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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扣槃捫燭 | 구반문촉 |
어떤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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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口腹寃讐 | 구복원수 |
목구멍이 포도청.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꼬운, 괴로운 일을 당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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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口腹之累 | 구복지루 |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
310 | 求不得苦 | 구부득고 |
불교에서 말하는 八苦의 하나로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苦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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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救死不瞻 | 구사불첨 | 곤란이 극심하여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
312 | 九死一生 | 구사일생 |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
313 | 口尙乳臭 | 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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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鳩首會議 | 구수회의 |
비둘기 머리 내밀 듯 머리를 맞대고 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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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九十春光 | 구십춘광 |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
316 | 苟安偸生 | 구안투생 | 한때의 편안을 꾀하여 헛되이 살아감 |
317 | 口若懸河 | 구약현하 |
입에서 나오는 말이 경사가 급하여 쏜살같이 흐르는 강과 같다는 말로, 말을 끊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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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口如懸河 | 구여현하 |
입이 급히 흐르는 물과 같다.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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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九牛一毛 | 구우일모 |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
320 | 口耳之學 | 구이지학 |
남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남에게 전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 천박한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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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救仁得仁 | 구인득인 |
인을 구하여 인을 얻었다는 말로, 자신이 원하거나 갈망하던 것을 얻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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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求田問舍 | 구전문사 |
국가 대사에는 뜻이 없고 자기 목전의 이익에만 마음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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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九折羊腸 | 구절양장 |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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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狗足啼鐵 | 구족제철 |
개발에 편자라는 뜻으로 옷차림이나 소지품이 주제에 맞지 않게 과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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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九重深處 | 구중심처 | 궁궐을 가리킴. |
326 | 口禍之門 | 구화지문 |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
327 | 救火投薪 | 구화투신 |
불을 끄는 데 장작을 집어넣는다는 뜻 성급히 행동하다가 도리어 해를 크게 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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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麴窮盡膵 | 국궁진췌 |
몸이 부서질 때까지 노력함 (麴窮盡膵 死而後已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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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國利民福 | 국리민복 |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
330 | 國士無雙 | 국사무쌍 |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
331 | 國泰民安 | 국태민안 |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 |
332 | 群鷄一鶴 | 군계일학 |
많은 닭 가운데의 한 마리의 학. 곧 많은 사람들 중의 뛰어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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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軍令泰山 | 군령태산 |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334 | 群盲撫象 | 군맹무상 | 보통사람의 식견이 좁음을 비유 |
335 | 群盲評象 | 군맹평상 |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평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자신의 주관과 좋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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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君臣有義 | 군신유의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
337 | 群雄割據 | 군웅할거 |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 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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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君爲臣綱 | 군위신강 |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339 | 君子務本 | 군자무본 |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 |
340 | 君子不器 | 군자불기 |
군자는 일정한 용도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다, 군자는 두루 살피고 원만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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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君子三樂 | 군자삼락 |
부모 生存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세상에 부끄러워 할 것이 없는 것,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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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君子豹變 | 군자표변 |
군자의 언행은 표범의 무늬처럼 선명하게 변한다는 뜻 잘못을 깨달으면 곧바로 고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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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掘墓鞭屍 | 굴묘편시 |
묘를 파헤쳐 시체에 매질을 한다는 뜻으로, 통쾌한 복수나 지나친 행동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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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屈而不伸 | 굴이불신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345 | 窮寇莫追 | 궁구막추 |
궁한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歸師勿掩窮寇莫追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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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窮年累世 | 궁년누세 |
궁년은 자기의 한 평생, 누세는 자손 대대, 즉 본인의 한 평생과 자손 대대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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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窮鼠囓猫 | 궁서설묘 |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困獸猶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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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窮餘一策 | 궁여일책 | 막다른 처지에서 짜내는 한 가지 계책. |
349 | 窮餘之策 | 궁여지책 |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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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窮人謀事 | 궁인모사 |
운수가 궁한 사람이 꾸미는 일은 실패한다는 뜻으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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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弓的相適 | 궁적상적 |
활과 과녁이 딱 들어맞듯이 하려는 일과 기회가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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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弓折箭盡 | 궁절전진 |
활이 꺾이고 화살이 다 떨어지듯 더 이상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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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窮鳥入懷 | 궁조입회 |
쫓기던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날아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하면 적에게도 의지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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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權謀術數 | 권모술수 |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변통성 있게 둘러대는 모략이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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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權不十年 | 권불십년 |
권세는 십 년을 못 간다는 말. 권세가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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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勸上搖木 | 권상요목 |
나무 위에 오르라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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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勸善懲惡 | 권선징악 | 착한 일은 권장하고 악한 일은 징계함. |
358 | 權宜之計 | 권의지계 | 때와 장소에 맞는 대처 방법. |
359 | 捲土重來 | 권토중래 |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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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貴鵠賤鷄 | 귀곡천계 |
먼 데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데 것을 천하게 여기는 것이人之常情임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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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歸馬放牛 | 귀마방우 |
전쟁에 사용할 말과 소를 다시 쟁기나 수레를 끌게 함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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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龜背刮毛 | 귀배괄모 |
거북 등의 털을 벗겨 뜯는다. 없는 것을 애써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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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歸師勿掩 | 귀사물엄 |
물러나는 군사를 덮치지 말라(歸師勿掩窮寇莫追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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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貴耳賤目 | 귀이천목 |
글자 그대로 귀를 귀하게 여기고 눈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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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橘和爲枳 | 귤화위지 |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
366 | 隙駒光陰 | 극구광음 |
달리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흐름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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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 克己復禮 | 극기복례 |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쫓음. |
368 | 極盛則敗 | 극성즉패 | 너무 성하면 얼마가지 못해 패망한다. |
369 | 僅僅得生 | 근근득생 |
겨우 살아감. 겨우겨우 삶을 이어 나감(근근이 삶을 얻어 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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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 勤勤孜孜 | 근근자자 |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
371 | 根苗花實 | 근묘화실 | 조상은 뿌리요, 자손은 그 열매라는 뜻 |
372 | 近墨者黑 | 근묵자흑 |
악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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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 勤將補拙 | 근장보졸 |
서투른 것을 보충하는 데에는 부지런함이 으뜸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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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 今古一般 | 금고일반 |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
375 | 金科玉條 | 금과옥조 |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
376 | 金甌無缺 | 금구무결 | 금으로 만든 단지처럼 완전하고 결점이 없음 |
377 | 金蘭之契 | 금란지계 | 친구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
378 | 金蘭之交 | 금란지교 |
금처럼 견고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 견고한 벗 사이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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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 金迷紙醉 | 금미지취 | 지극히 사치스런 생활 |
380 | 錦上添花 | 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좋은 일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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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 金石牢約 | 금석뇌약 |
금과 돌 같은 굳은 언약. 서로 언약함이 매우 굳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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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 金石盟約 | 금석맹약 | 금과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
383 | 今昔之感 | 금석지감 |
지금과 옛날을 비교할 때 차이가 매우 심하여 느껴지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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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金石之交 | 금석지교 |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
385 | 金石之約 | 금석지약 | 쇠와 돌 같은 언약. 곧, 변함없고 굳은 언약. |
386 | 金石之典 | 금석지전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法典 |
387 | 金舌蔽口 | 금설폐구 |
금으로 혀를 만들어 입을 가린다. 입을 꼭 다물고 말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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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金聲玉振 | 금성옥진 | 사물을 집대성함. 지덕을 완비한 상태. |
389 | 金城鐵壁 | 금성철벽 |
금으로 만든 성, 철로 된 벽. 매우 굳고 든든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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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 金城湯池 | 금성탕지 |
몹시 견고하고 끓는 물의 연못이 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는 성. 즉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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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 錦繡之腸 | 금수지장 |
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씨를 이름. 아름다운 마음씨의 所有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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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 琴瑟相和 | 금슬상화 |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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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 琴瑟友之 | 금슬우지 |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 마치 친구처럼 지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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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 琴瑟之樂 | 금슬지락 | 부부사이가 좋은 것 |
395 | 今時發福 | 금시발복 |
어떤 일을 한 결과로 당장에 복이 트이어 부귀를 누리게 됨(믿으면 금시발복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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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今時初見 | 금시초견 | 보느니 처음. 이제야 비로소 처음 봄 |
397 | 今時初聞 | 금시초문 | 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
398 | 琴瑟相和 | 금실상화 |
거문고와 비파의 소리가 화합하듯, 부부 사이가 썩 좋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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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 琴瑟之樂 | 금실지락 | 부부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
400 | 金烏玉兎 | 금오옥토 |
금 까마귀와 옥토끼란 뜻으로, 해와 달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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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錦衣夜行 | 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에 감.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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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錦衣玉食 | 금의옥식 |
金은鍾, 聲은宣, 玉은磬, 振은收를 의미. 轉하여 智德이 갖추어 있음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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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錦衣還鄕 | 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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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金枝玉葉 | 금지옥엽 | 임금의 일가 자손을 소중히 여겨 일컫는 말 |
405 | 汲水功德 | 급수공덕 |
물을 떠남에게 주는 공덕. 쉽고도 대단치 않으나, 남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선행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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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氣高萬丈 | 기고만장 |
기운이 굉장히 뻗치었다. 일이 뜻대로 되어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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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箕裘之業 | 기구지업 | 先代의 業을 완전히 이어받음을 뜻한다. |
408 | 其利斷金 | 기리단금 | 절친한 친구사이 |
409 | 祈福信仰 | 기복신앙 | 복을 기원함을 목적으로 믿는 미신적인 신앙 |
410 | 驥服鹽車 | 기복염거 |
천리마가 소금 수레를 끈다, 유능한 인재가 낮은 지위에 있거나 하찮은 일에 쓰임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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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起死回生 | 기사회생 | 다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남. |
412 | 箕山之節 | 기산지절 |
기산의 절개라는 말로, 굳은 절개나 자신의 신념에 충실한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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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奇想天外 | 기상천외 |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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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技成眼昏 | 기성안혼 |
재주를 다 배우고 나니 눈이 어두워졌다. 늙어서 좋은 기술이 쓸모가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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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旣壽永昌 | 기수영창 | 오래 가고 멀리 뻗으리라는 뜻. |
416 | 起承轉結 | 기승전결 |
시의를 일으키는 첫 번째 `起, 받아 주는 둘째 承, 변화를 주는 셋째 `轉, 마무리하는 넷째 `結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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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寄與補裨 | 기여보비 | 이바지하여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줌. |
418 | 杞人之優 | 기인지우 |
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곧 쓸데없는 걱정이나 무익한 근심을 말함.(=杞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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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旣張之舞 | 기장지무 |
이미 벌린 춤. 이미 시작한 일을 중간에서 그만 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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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氣盡脈盡 | 기진맥진 |
기운이 없어지고 맥이 풀렸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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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其臭如蘭 | 기취여란 | 절친한 친구사이 |
422 | 騎虎難下 | 기호난하 |
이미 시작된 일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음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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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騎虎之勢 | 기호지세 |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
424 | 奇貨可居 | 기화가거 |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봄 |
425 | 吉祥善事 | 길상선사 | 매우 기쁘고 좋은 일 |
426 | 吉凶禍福 | 길흉화복 | 길한 일, 흉한 일, 언짢은 일, 복된 일 |
427 | 羅雀掘鼠 | 나작굴서 |
그물로 참새를 잡고 땅을 파서 쥐를 잡음.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어찌할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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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樂極哀生 | 낙극애생 |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김. |
429 | 落膽喪魂 | 낙담상혼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430 | 落落長松 | 낙락장송 |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
431 | 落眉之厄 | 낙미지액 |
눈썹에 떨어진 액 즉 갑자기 들이닥친 재앙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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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樂不思蜀 | 낙불사촉 |
魏나라의 융숭한 접대에 蜀나라에 있었던 궂은일을 다 잊는다, (자기 본분을 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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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樂生於憂 | 낙생어우 | 즐거움은 근심하는 가운데에서 생긴다는 말. |
434 | 洛陽紙價 | 낙양지가 | 책이 널리 세상에 퍼져 애독됨(=洛陽紙貴) |
435 | 洛陽紙貴 | 낙양지귀 |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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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落葉歸根 | 낙엽귀근 |
떨어진 잎사귀는 뿌리로 돌아간다.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을 다하면 그 근본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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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樂而不淫 | 낙이불음 |
즐기기는 하나 음탕하지는 않게 한다. 즐거움의 도를 지나치지 않음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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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樂而思蜀 | 낙이사촉 |
他鄕의 생활이 즐거워 고향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눈앞의 즐거움에 근본을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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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落穽下石 | 낙정하석 |
우물에 빠진 자에게 돌을 던진다. 남의 환란(患亂)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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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落花流水 | 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전하여, 가는 봄의 경치. 또는 널리 衰敗零落의 뜻으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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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難攻不落 | 난공불락 |
학소가 지키는 진창성이 쉽사리 빼앗기지 않자, 제갈량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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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卵上加卵 | 난상가란 |
알 위에 알을 포갠다(정성이 지극하면 감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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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爛商公論 | 난상공론 |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爛商討論) |
444 | 爛商討論 | 난상토론 |
여러 사람이 모여 자세하게 충분히 토의함.(=爛商公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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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爛商討議 | 난상토의 |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
446 | 亂臣賊子 | 난신적자 |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못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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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暖衣飽食 | 난의포식 |
따뜻하게 입고, 배불리 식사하는 만족한 살림살이. 물질적인 욕구가 충족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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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卵翼之恩 | 난익지은 |
알을 까서 날개로 품어 준 은혜란 뜻으로, 자기를 낳아 길러 준 어버이의 은혜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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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難兄難弟 | 난형난제 | 형인지 아우인지 분간하기 어려움 |
450 | 難化之民 | 난화지민 | 교화시키기 어려운 백성. |
451 | 南柯一夢 | 남가일몽 | 한 때의 헛된 부귀 |
452 | 南郭濫吹 | 남곽남취 |
학문과 기예에 전문적 지식과 체계나 조리도 없이 함부로 날뛰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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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南郭濫釪 | 남곽람우 |
남곽이 우(대나무로 만든 악기)를 분다. 우매한 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높은 자리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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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南橘北枳 | 남귤북지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뜻.(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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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男女老少 | 남녀노소 | 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 모든 사람. |
456 | 南蠻鴃舌 | 남만격설 |
남방의 미개 민족들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 (못 알아듣는 외국 사람의 말을 멸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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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南面之位 | 남면지위 |
임금이 앉는 자리의 방향이 남향이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임금의 자리를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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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男負女戴 | 남부녀대 |
남자는 짊어지고 여자는 임.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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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南船北馬 | 남선북마 |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
460 | 南轅北轍 | 남원북철 |
수레의 긴 채는 남쪽으로 가고 바퀴는 북쪽으로 간다. (행동이 마음과 일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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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 南田北畓 | 남전북답 |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모든 논밭 |
462 | 藍田生玉 | 남전생옥 |
남전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옥이 산출하듯이 명문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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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 男尊女卑 | 남존여비 |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천하게 여기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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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 南風不競 | 남풍불경 |
남방지역의 풍악은 미약하고 생기가 없다는 뜻(일반적으로 힘 또는 세력을 떨치지 못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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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狼子野心 | 낭자야심 |
이리 새끼는 아무리 길들여 기르려 해도 야수의 성질을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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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 囊中之錐 | 낭중지추 | 뛰어난 재주는 숨기려 해도 저절로 드러남 |
467 | 囊中取物 | 낭중취물 |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일. 매우 쉬운 일 |
468 | 內剛外柔 | 내강외유 |
겉으로 보기에는 유순하지만 속마음은 단단하고 굳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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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 內省不疚 | 내성불구 |
마음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음. 즉 마음이 결백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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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 內憂外患 | 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471 | 內柔外剛 | 내유외강 |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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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 內潤外朗 | 내윤외랑 |
옥의 광택이 안에 함축된 것을 內潤, 밖으로 나타난 것을 外朗이라 함. 재주와 덕망을 겸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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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 內助之功 | 내조지공 |
안에서 돕는 공. 아내가 집안일을 잘 다스려 남편을 돕는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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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 內淸外濁 | 내청외탁 |
마음은 깨끗하나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함.(어지러운 세상 속에 어울려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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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 怒甲移乙 | 노갑이을 |
어떤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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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 怒氣衝天 | 노기충천 |
화난 기색이 하늘을 찌를 듯이 극도로 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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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 老當益壯 | 노당익장 |
사람은 늙을수록 더욱 기운을 내어야 하고 뜻을 굳게 해야 한다.(=老益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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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 老萊之戱 | 노래지희 |
周나라의 老萊子가 칠십의 나이에 재롱을 부려 부모에게 자식의 늙음을 잊게 해드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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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 勞力移轉 | 노력이전 |
나이가 많고 품삯이 높은 일꾼을 해고하고 대신 품삯이 낮은 일꾼을 써서 지불을 경감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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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 路柳墻花 | 노류장화 |
길 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 妓生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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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 駑馬十駕 | 노마십가 |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끌고 다닌다. 는 뜻으로 열심히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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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 老馬之智 | 노마지지 |
늙은 말의 지혜 아무리 하찮은 것도 장기나 장점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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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 怒發大發 | 노발대발 | 몹시 크게 성을 냄. |
484 | 老生常譚 | 노생상담 |
늙은 서생이 하는 이야기. 언제나 똑같은 상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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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 盧生之夢 | 노생지몽 |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南柯一夢, 一場春夢) |
486 | 老少不定 | 노소부정 |
사람의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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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 勞心焦思 | 노심초사 | 애를 써 속을 태움 |
488 | 怒蠅拔劍 | 노승발검 |
파리 때문에 성질이 난다고 칼을 뽑아 듦. 작은 일을 갖고 수선스럽게 화내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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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 老牛䑛犢 | 노우지독 | 늙은 소가 어린 송아지를 핥는다는 뜻 |
490 | 老而不死 | 노이불사 |
몸은 늙고 어지러운 일이 자꾸 닥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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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 勞而無功 | 노이무공 | 온갖 애를 썼으나 아무런 보람이 없음 |
492 | 祿不疊受 | 녹불첩수 | 두 벼슬을 겸한 사람이 한 벼슬의 녹만 받음 |
493 | 綠葉成陰 | 녹엽성음 |
초록빛 잎이 그늘을 만든다는 말로, 여자가 결혼하여 자녀가 많은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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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 綠陰芳草 | 녹음방초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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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 綠衣使者 | 녹의사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라는 말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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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 綠衣紅裳 | 녹의홍상 |
연두저고리에 다홍치마.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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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 論功行賞 | 논공행상 | 세운 공을 논하여 상을 줌 |
498 | 論點逸脫 | 논점일탈 |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
499 | 弄假成眞 | 농가성진 | 장난삼아 한 말이 참말이 됨. |
500 | 弄巧成拙 | 농교성졸 |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다 오히려 서툴게 됨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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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弄璋之慶 | 농장지경 | 아들을 낳은 경사 |
502 | 弄璋之喜 | 농장지희 | 아들을 낳은 기쁨 |
503 | 弄瓦之慶 | 농와지경 | 딸을 낳은 기쁨 |
504 | 籠鳥戀雲 | 농조연운 |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
505 | 累卵之勢 | 누란지세 | 몹시 위태로운 형세 |
506 | 累卵之危 | 누란지위 | 알을 쌓아 놓은 것처럼 아주 위태로운 형세 |
507 | 累世通家 | 누세통가 |
공융이 이응에게 한 말로, 수 세대에 걸쳐서 집안끼리 알았던 사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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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訥言敏行 | 눌언민행 | 말은 둔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 |
509 | 能見難思 | 능견난사 |
보통 이치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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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能大能小 | 능대능소 | 재주와 주변이 좋아 모든 일에 두루 능함. |
511 | 能言鸚鵡 | 능언앵무 |
말은 잘하나 실제 학문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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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陵遲處斬 | 능지처참 | 머리, 손, 발 그리고 몸을 도막 치던 극형 |
513 | 多岐亡羊 | 다기망양 |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라 진리를 찾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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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多多益善 |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
515 | 多聞博識 | 다문박식 |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
516 | 多事多難 | 다사다난 |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다 어려운 일도 많음. 비-내우외환(內憂外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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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多事多忙 | 다사다망 | 일이 많아 매우 바쁨. |
518 | 多數可決 | 다수가결 | 다수에 의하여 가부를 정함. |
519 | 多言或中 | 다언혹중 | 말이 많으면 혹 맞는 말이 있음. |
520 | 多才多病 | 다재다병 |
재주가 많은 사람은 흔히 몸이 약하며 잔병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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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多錢善賈 | 다전선고 |
재물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한다는 뜻으로 조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기도 쉽다는 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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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多情多感 | 다정다감 | 애틋한 정도 많고, 느낌이나 생각이 많음. |
523 | 多情佛心 | 다정불심 | 다정다감하고 착한마음. 자비스러운 마음 |
524 | 斷金之契 | 단금지계 | 무쇠를 자를 수 있을 정도의 굳은 사귐. |
525 | 斷金之交 | 단금지교 |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사이를 말함 |
526 | 斷機之戒 | 단기지계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 둠에 대한 훈계의 뜻 |
527 | 斷機之交 | 단기지교 |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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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單騎千里 | 단기천리 |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의 모습을 묘사한 고사. 말 하나를 타고 천리를 내달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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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單刀赴會 | 단도부회 |
칼 한 자루를 들고 모임에 나간다는 뜻으로, 여기서 모임이 란 위험한 자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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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單刀直入 | 단도직입 | 요점을 바로 말하여 들어감 |
531 | 斷頭將軍 | 단두장군 |
파서 관에서 장비에게 패한 엄안이 장비 앞에서 죽어도 항복할 수 없다. 어서 목을 쳐라 에서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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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簞食豆羹 | 단사두갱 |
簞은 밥을 담는 그릇. 豆는 국을 담는 椀같은 것으로 음식의 분량이 적은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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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簞食瓢飮 | 단사표음 |
도시락밥과 표주박 물.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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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簞食壺漿 | 단사호장 |
도시락에 담은 밥과 병에 넣은 마실 것 (백성들이 소박한 정성으로 군대를 환영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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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丹脣皓齒 | 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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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簞食瓢飮 | 단식표음 | 변변치 못한 살림 |
537 | 簞食壺裝 | 단식호장 |
도시락밥과 단지에 넣은 음료수의 뜻으로 적은 분량의 음식물의 비유, 길 갈 때 휴대하는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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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斷義絶親 | 단의절친 | 가족관계와 의리를 끊는 것 |
539 | 斷長補短 | 단장보단 |
긴 곳을 잘라 짧은 곳을 메워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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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簞瓢陋巷 | 단표누항 |
누추한 거리라는 뜻으로 소박한 시골 살림살이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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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獺多魚擾 | 달다어요 |
수달이 많으면 물고기가 두려워서 혼란에 빠지듯 관리가 많으면 백성이 핍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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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達人大觀 | 달인대관 |
달인은 사물의 전 국면을 관찰하여 공명정대한 판단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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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膽大心小 | 담대심소 |
담력은 커야 하지만 마음을 쓰는데 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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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談笑自若 | 담소자약 |
위험이나 곤란에 직면해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라도 변함없이 평상시와 같은 태도를 가짐.(=泰然自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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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談人人至 | 담인인지 |
자리에 없는 사람의 말을 하면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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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談何容易 | 담하용이 |
입으로 말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해보면 쉽지 않으므로 쉽게 입을 여는 짓은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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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堂狗風月 | 당구풍월 |
사당 개가 풍월을 읊음.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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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唐突西施 | 당돌서시 |
당돌한 서시라는 뜻으로, 꺼리거나 어려워함이 없이 올차고 다부진 서시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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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黨同伐異 | 당동벌이 |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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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螳螂拒轍 | 당랑거철 |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
551 | 螳螂在後 | 당랑재후 |
사마귀가 화를 내며 발로 수레의 가는 길을 막음.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대항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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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螳螂之斧 | 당랑지부 |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분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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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螳螂捕蟬 | 당랑포선 |
눈앞의욕심에만눈이어두워덤비면결국큰해를입게된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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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螳臂當車 | 당비당차 |
사마귀가 발을 벌리고 수레를 막듯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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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大姦似忠 | 대간사충 | 악한 사람이 본성을 숨기고 충신처럼 보임 |
556 | 大喝一聲 | 대갈일성 |
분별이 없음을 주위하기위해 큰소리로 한방 꾸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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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大經大法 | 대경대법 | 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
558 | 大驚失色 | 대경실색 | 크게 놀라서 얼굴색이 변함. |
559 | 大公無私 | 대공무사 |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뜻이다. |
560 | 大巧若拙 | 대교약졸 |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
561 | 大器晩成 | 대기만성 |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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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 對踏兩端 | 대답양단 |
상반되는 양끝을 밟는다고 뜻으로, 서로 다른 길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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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 代代孫孫 | 대대손손 | 대대로 내려오는 자손. |
564 | 大道舞門 | 대도무문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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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大同團結 | 대동단결 |
많은 사람. 여러 갈래의 당파가 큰 덩어리로 한 데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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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 大同小異 | 대동소이 | 조금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같은 것 |
567 | 大明天地 | 대명천지 | 매우 밝은 세상. 크게 밝은 하늘과 땅 |
568 | 大福在天 | 대복재천 | 큰 복은 하늘에 달려있고 |
569 | 戴盆望天 | 대분망천 |
머리에 동이를 이면 하늘을 볼 수 없는데 보려고 한다.(두 가지 일을 하고자 하나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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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 大書特筆 | 대서특필 |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
571 | 大言壯語 | 대언장어 |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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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 大逆無道 | 대역무도 | 심히 人倫에 거역하는 惡逆한 행위. |
573 | 大奧大秘 | 대오대비 | 매우 깊고 큰 비밀 |
574 | 對牛彈琴 | 대우탄금 |
소를 대하고 거문고를 뜯는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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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大願成就 | 대원성취 | 큰 소원을 이룸 |
576 | 大義滅親 | 대의멸친 |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는 사적인 감정은 돌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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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 大義名分 | 대의명분 |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절의 와 분수. 방침으로서 표면상 내건 목적이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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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大慈大悲 | 대자대비 |
넓고 커서 가없는 자비. 부처의 광대무변한 자비. (慈悲는 불쌍히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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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 大材小用 | 대재소용 |
큰 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 사람을 쓰는데 있어서 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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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戴天之讐 | 대천지수 |
함께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원수. 임금이나 어버이에 대한 원수는 하늘을 함께 하고 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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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德無常師 | 덕무상사 | 德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
582 | 德本財末 | 덕본재말 |
사람이 살아가는 데 德이 뿌리가 되고 財物은 사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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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道見桑婦 | 도견상부 |
길에서 뽕나무를 보고 여자의 말을 한다는 뜻으로,(기존에 갖고 있던 것까지 모두 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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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韜光養晦 | 도광양회 |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른다. 劉備가 曹操의 식객일 때 조조를 기만하기 위해 썼던 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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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 徒勞無功 | 도로무공 |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보람이나 이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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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徒勞無益 | 도로무익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
587 | 倒履相迎 | 도리상영 |
신을 거꾸로 신고 손님을 맞이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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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 道謀是用 | 도모시용 |
집을 짓는 데 길가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으면 모두 달라 집을 지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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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 道傍苦李 | 도방고리 |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길가에 서 있는 오얏나무. 사람에게 버림 받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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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 道不拾遺 | 도불습유 |
길에 물건이 떨어져 있어도 주워가지 않는다. 나라가 잘 다스려져 태평하고 풍부한 세상을 형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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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 盜亦有道 | 도역유도 | 도둑들에게도 나름대로의 도덕이 있다 |
592 | 桃園結義 | 도원결의 |
삼국지에서 나온 말로,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밑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데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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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刀折矢盡 | 도절시진 |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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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 陶朱之富 | 도주지부 | 도주공의 부란 뜻으로 큰 부를 일컫는 말 |
595 | 途中曳尾 | 도중예미 |
거북이 진흙에서 꼬리를 끌며 오래 산다(선비가 벼슬하지 않고 고향에서 가난하게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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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 盜憎主人 | 도증주인 |
도둑은 주인이 밉게 마련이다. 즉 자기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미워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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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 到處狼狽 | 도처낭패 | 하는 일마다 다 실패함 |
598 | 到處春風 | 도처춘풍 |
이르는 곳마다 봄바람. 즉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고 처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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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 盜泉之水 | 도천지수 |
아무리 목이 말라도 盜가 들어있는 이름의 샘물은 마시지 않음. 부정한 짓은 할 수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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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道聽塗說 | 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 |
601 | 塗炭之苦 | 도탄지고 | 백성들이 매우 고생함 |
602 | 道學先生 | 도학선생 |
도덕의 이론만 캐고 실사회의 일에 어두운 사람을 조롱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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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倒行逆施 | 도행역시 |
거꾸로 행하고 거슬러 시행함. 곧 道理에 순종하지 않고 일을 행하며 常道를 벗어나서 일을 억지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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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獨不將軍 | 독불장군 |
혼자서 장군이 될 수 없다. 혼자 잘 난체 하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된 처지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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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讀書亡羊 | 독서망양 |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림. 즉,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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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讀書三到 | 독서삼도 |
독서하는데 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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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讀書三昧 | 독서삼매 |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읽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태.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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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讀書三餘 | 독서삼여 |
책읽기 좋은 세 가지 시기.(겨울철, 밤, 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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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讀書尙友 | 독서상우 | 책을 읽어서 옛날의 현인을 벗 삼는다는 말. |
610 | 讀書種子 | 독서종자 | 독서를 좋아하는 자손을 일컫는 말. |
611 | 獨守空房 | 독수공방 |
부부가 서로 사별이나, 별거하여 여자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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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獨也靑靑 | 독야청청 |
홀로 푸르다는 마로, 홀로 높은 절개를 드러내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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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獨陽不生 | 독양불생 |
홀로서는 아이를 날 수 없듯이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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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獨掌不鳴 | 독장불명 |
한 손바닥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 않음. 혼자서는 일하기도 어렵고 둘이 협력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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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督責之術 | 독책지술 |
조정에서 백성들을 구박하여 심하게 부리는 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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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獨學孤陋 | 독학고루 |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좁아서 정도(正道〕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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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獨行踽踽 | 독행우우 |
세상 사람에게 구애됨이 없이 홀로 자기의 뜻을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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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 頓首再拜 | 돈수재배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함. |
619 | 豚蹄盂酒 | 돈제우주 |
돼지발톱과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음식 또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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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豚蹄一酒 | 돈제일주 |
돼지 발굽과 술 한 잔이라는 말로, 작은 물건으로도 많은 물건을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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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 豚柵鷄栖 | 돈책계서 | 돼지우리와 닭의 홰. 즉 촌락의 풍경을 이름. |
622 | 咄咄怪事 | 돌돌괴사 | 놀랍고 괴상한 일. |
623 | 咄咄逼人 | 돌돌핍인 |
돌돌은 놀라서 이상히 여기는 소리 또는 모양. 기예 등이 뛰어난 것을 보고 경탄함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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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東家之丘 | 동가지구 | 남의 진가를 알지 못함, 사람 보는 눈이 없음. |
625 | 同價紅裳 | 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626 | 同苦同樂 |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627 | 同工異曲 | 동공이곡 |
표면은 다른데 내용이 똑같다는 뜻으로, 경멸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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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同歸殊塗 | 동귀수도 |
천하의 이치는 귀착이 같으나 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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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同根連枝 | 동근연지 |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 즉, 兄弟姉妹를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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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 同氣相求 | 동기상구 |
기풍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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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同氣一身 | 동기일신 | 형제자매는 한 몸과 같음 |
632 | 童男童女 | 동남동녀 | 사내아이와 계집아이. |
633 | 洞洞燭燭 | 동동촉촉 | 매우 공경하고 삼가 조심스러운 모양. |
634 | 棟梁之材 | 동량지재 |
집의 들보가 될 나무와 같이 한 사회, 한 나라의 중심인물이 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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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同文同軌 | 동문동궤 |
천하를 통일하는 것을 뜻함. 同文은 문자를 통일하게 하는 것이고, 同軌는 법을 같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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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東問西答 | 동문서답 |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의 소리도 대답함 |
637 | 同門修學 | 동문수학 | 같은 스승 밑에서 같이 학문을 닦고 배움. |
638 | 洞房華燭 | 동방화촉 |
혼례를 치른 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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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同病相憐 | 동병상련 |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
640 | 東奔西走 | 동분서주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
641 | 凍氷寒雪 | 동빙한설 | 얼음이 얼고 눈보라가 치는 추위 |
642 | 東山高臥 | 동산고와 |
동산의 높은 곳에 누워 있다는 말로, 동산에 은거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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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同床異夢 | 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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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 東西不辨 | 동서불변 |
동과 서를 분별하지 못할 정도로 아무것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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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冬扇夏爐 | 동선하로 |
겨울의 부채와 여름의 화로. 아무 소용없는 물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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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同聲相應 | 동성상응 |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여 어울린다. 의견을 같이 하면 자연히 서로 합치게 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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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同性異俗 | 동성이속 |
사람의 성질은 본래는 같으나 습관에 따라 변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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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同心同德 | 동심동덕 |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함. |
649 | 同心之言 | 동심지언 | 절친한 친구사이 |
650 | 同惡相助 | 동악상조 |
악인은 악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끼리의 도움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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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同業相仇 | 동업상구 |
같은 업을 경영하는 사람은 서로 배척함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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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桐葉封弟 | 동엽봉제 |
장난삼아 오동나무 잎으로 동생을 諸侯에 封한다는 뜻으로, 제후를 봉하는 일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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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冬溫夏淸 | 동온하청 |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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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 童牛角馬 | 동우각마 |
뿔이 없는 송아지와 뿔이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남을 비유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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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 同而不和 | 동이불화 |
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도 내심은 그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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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棟折催崩 | 동절최붕 |
대들보가 무너지면 서까래도 무너지듯이 상하관계에서 윗사람이 망하면 아랫사람도 온전치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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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東征西伐 | 동정서벌 | 여러 나라를 이리 저리로 쳐서 없앰. |
658 | 凍足放尿 | 동족방뇨 |
언 발에 오줌 누기. 그 효력은 없어지고 마침내는 더 나쁘게 될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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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同舟相救 | 동주상구 |
사람은 알건 모르건 친하건 미워하건 상관없이 위급한 경우를 함께 만나면 서로 도와주게 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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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 同舟濟江 | 동주제강 |
원수끼리도 한 가지 일을 위해서는 같은 배를 타고 서로 구한다(=吳越同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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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 東敗西喪 | 동패서상 | 이르는 곳마다 패망하고 실패함 |
662 | 董狐之筆 | 동호지필 |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직한 기록 |
663 | 斗南一人 | 두남일인 |
두남은 북두칠성의 남쪽. 즉, 온 천하에서 제일가는 賢才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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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 頭童齒豁 | 두동치활 |
산에 초목이 없음을 동이라고 하고, 활은 이가 빠져서 구멍이 보임을 이른다. 즉 노인을 형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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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 杜門不出 | 두문불출 | 세상과 인연을 끊고 나가지 않음 |
666 | 斗筲之人 | 두소지인 |
한 말 두 되 들이의 대그릇 같은 사람. 즉, 사람의 식견이나 그릇이 좁은 것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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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 杜詩諺解 | 두시언해 |
중국 唐나라 杜甫의 시 전편을 52部로 분류하여 한글로 번역한 詩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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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 杜漸防萌 | 두점방맹 |
漸은 사물의 처음, 萌은 싹, 애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 더 큰 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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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 斗酒不辭 | 두주불사 |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량이 대단한 것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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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 得隴望蜀 | 득롱망촉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음 |
671 | 得斧喪斧 | 득부상부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같다. 득실이 같아서 손해 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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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 得魚忘筌 | 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어먹는다. |
673 | 得意滿面 | 득의만면 |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674 | 得意洋洋 | 득의양양 | 만족스런 듯 기뻐하는 모습 |
675 | 得一忘十 | 득일망십 |
한 가지를 얻고 열 가지를 잃어버림. 기억력이 좋지 못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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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 登高自卑 | 등고자비 | 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음 |
677 | 登樓去梯 | 등루거제 |
樓上에 오르게 하여 놓고 오르고 나면 사다리를 치운다. 즉, 처음엔 남을 기쁘게 해놓고 뒤에 괴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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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 燈下不明 | 등하불명 |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 |
679 | 燈火可親 | 등화가친 |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 두고 글 읽기에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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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 馬脚露出 | 마각노출 | 간사하게 숨기고 있던 일을 드러내다 |
681 | 麻姑搔痒 | 마고소양 |
마고'라는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어 준다는 말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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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 磨斧作針 | 마부작침 |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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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 麻姑爬痒 | 마고파양 | 일이 뜻대로 됨을 의미(=麻姑搔痒) |
684 | 磨斧爲針 | 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 침을 만듦. 꾸준히 노력함(=磨斧作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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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 馬耳東風 | 마이동풍 |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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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 麻中之蓬 | 마중지봉 |
삼 가운데 자라는 쑥. 좋은 환경의 감화를 받아 자연히 품행이 바르고 곧게 된다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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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馬革裹屍 | 마혁과시 |
옛날에는 전사한 장수의 시체는 말가죽으로 쌌으므로 전쟁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뜻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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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 莫姑野山 | 막고야산 |
고야산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신선들이 사는 선경으로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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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莫無可奈 | 막무가내 | 어쩔 도리가 없음. |
690 | 莫上莫下 | 막상막하 |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691 | 莫逆之交 | 막역지교 | 뜻이 서로 맞아 지내는 사이가 썩 가까운 벗. |
692 | 莫逆之友 | 막역지우 | 거역할 수 없는 친한 벗 |
693 | 幕天席地 | 막천석지 |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를 삼는다는 뜻으로 지기가 웅대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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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 萬頃蒼波 | 만경창파 |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
695 | 萬古不變 | 만고불변 |
오랜 세월을 두고 길이 변하지 않음, 만대불변(萬代不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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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 萬古不朽 | 만고불후 |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
697 | 萬古風霜 | 만고풍상 |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
698 | 萬口成碑 | 만구성비 | 많은 사람의 입이 비를 이룬다. |
699 | 萬卷讀破 | 만권독파 |
만 권이나 되는 책을 다 읽음. 곧 많은 책을 끝까지 다 읽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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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萬端說話 | 만단설화 | 여러 가지 이야기 |
701 | 萬里同風 | 만리동풍 |
온 천하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되어 풍속이 같고 태평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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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 萬里長天 | 만리장천 | 아득히 높고 먼 하늘. |
703 | 滿面愁色 | 만면수색 | 얼굴에 가득 찬 수심. |
704 | 萬無一失 | 만무일실 | 실패할 염려도 없고 실패한 적도 없음 |
705 | 萬事如意 | 만사여의 |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잘 됨. |
706 | 萬死一生 | 만사일생 |
만 번의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다는 말로, 겨우 죽음을 모면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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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 萬事亨通 | 만사형통 |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
708 | 萬事休矣 | 만사휴의 |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
709 | 滿山紅葉 | 만산홍엽 |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
710 | 萬壽無疆 | 만수무강 | 수명이 끝이 없음. 長壽를 빌 때 쓰는 말. |
711 | 晩時之嘆 | 만시지탄 | 기회를 놓쳐버린 한탄이란 말. |
712 | 晩食當肉 | 만식당육 |
때늦게 먹으면 고기맛과 같다. 배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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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滿身瘡痍 | 만신창이 |
온 몸 이 상처투성이 가 됨. 어떤 사물이 엉망진창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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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 萬乘之國 | 만승지국 |
乘은 군사용 수레. 일만 대의 乘을 낼 수 있는 나라. 큰 나라의 제후 혹은 천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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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萬全之策 | 만전지책 | 조금의 허술함도 없는 완전한 계책 |
716 | 萬折必東 | 만절필동 |
황하의 물이 이리저리 만 번을 굽이돌아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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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晩秋佳景 | 만추가경 |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
718 | 萬壑千峰 | 만학천봉 | 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
719 | 萬化方暢 | 만화방창 | 봄날이 되어 만물이 나서 자람. |
720 | 萬彙群象 | 만휘군상 | 우주의 수많은 현상 |
721 | 秣馬利兵 | 말마이병 |
말에 먹이를 먹이고 칼을 갈아 출병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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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亡國之音 | 망국지음 |
정치가 혼란하고 백성들의 마음이 게으르고, 풍기와 기강이 문란하여, 멸망하는 나라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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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 罔極之恩 | 망극지은 |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724 | 忘年之交 | 망년지교 |
나이의 차이를 잊고 사귀는 친한 벗. 늘그막에 얻은 어린 친구와의 사귐을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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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忘年之友 | 망년지우 |
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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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網漏呑舟 | 망루탄주 |
그물이 세면 배도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 법령이 관대하여 큰 죄를 짓고도 피할 수 있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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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望梅解渴 | 망매해갈 |
曹操가 목이 마른 병사에게 살구 이야기를 하여 자연히 입안에 침이 생겨서 목마름을 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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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 亡羊得牛 | 망양득우 |
양을 잃고 소를 얻는다. 즉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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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 亡羊補牢 | 망양보뢰 |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 실패한 후에 일을 대비한다. 이미 때가 늦었다.
|
730 | 亡羊之歎 | 망양지탄 |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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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 茫然自失 | 망연자실 | 정신이 나가서 흐리멍덩한 모양 |
732 | 望雲之情 | 망운지정 |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
733 | 亡子計齒 | 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를 센다는 뜻으로,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하게 생각함
|
734 | 芒刺在背 | 망자재배 |
芒刺는 가시. 가시를 등에 지고 있다. (등 뒤에 자기가 꺼리고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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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 妄自尊大 | 망자존대 |
아주 건방지게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어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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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 罔知所措 | 망지소조 |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 |
737 | 望塵莫及 | 망진막급 |
먼지를 바라보고 미치지 못한다는 말로, 손에 넣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
738 | 亡天之時 | 망천지시 | 하늘이 망하려는 것. |
739 | 忘形之交 | 망형지교 | 신분의 형식에 구애되지 않은 친한 친구. |
740 | 賣劍買牛 | 매검매우 |
칼을 팔아 소를 사다. 전쟁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다
|
741 | 梅林止渴 | 매림지갈 |
매화나무 숲에서 갈증을 그쳤다는 말로, 대용품이라도 일시적으로는 소용이 있다는 뜻
|
742 | 買死馬骨 | 매사마골 |
죽은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귀중한 것을 손에 넣게 위해 먼저 공을 들이는 것을 말한다.
|
743 | 梅妻鶴子 | 매처학자 |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음. 속세를 떠나 유유자적하게 생활하는 것을 비유한다.
|
744 | 麥丘邑人 | 맥구읍인 | 맥구읍 의 사람이라는 말로, 노인을 뜻한다. |
745 | 麥秀之嘆 | 맥수지탄 |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
746 | 盲龜遇木 | 맹귀우목 |
눈먼 거북이가 다행히 물에 뜬 나무를 붙잡게 되었다. 매우 힘든 행운.
|
747 | 孟母斷機 | 맹모단기 |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는 베를 끊는 것과 같음
|
748 | 孟母三遷 | 맹모삼천 |
맹자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함(孟母三遷之敎의 준말)
|
749 | 盲玩丹靑 | 맹완단청 |
장님의 단청 구경. 보이지 않는 눈으로 단청을 구경해 봤자 아무런 분별이 있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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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盲人摸象 | 맹인모상 |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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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 盲人瞎馬 | 맹인할마 |
장님이 애꾸눈 말을 타고 다니다. 위험한 행동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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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盲者正門 | 맹자정문 |
장님이 문을 바로 들어갔다.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두었음(=盲者直門)
|
753 | 盲者直門 | 맹자직문 |
장님이 문을 바로 들어갔다.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두었음(=盲者正門)
|
754 | 猛虎伏草 | 맹호복초 |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지만 언젠가는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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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猛虎爲鼠 | 맹호위서 | 범도 위엄을 잃게 되면 쥐와 같다 |
756 | 面壁九年 | 면벽구년 |
고승 달마가 산중에서 구년간 벽을 대하고 앉아 수도하여 마침내 형태가 돌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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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 面從腹背 | 면종복배 |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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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 滅私奉公 | 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759 | 明鏡高懸 | 명경고현 |
높게 매달려 있는 맑은 거울. 시비를 분명하게 따져 판단하는 公正無私한 법관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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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 明鏡止水 | 명경지수 |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 |
761 | 明明白白 | 명명백백 | 아주 명백함. |
762 | 明眸皓齒 | 명모호치 |
밝은 눈동자와 흰 새하얀 이의 미인을 형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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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 名不虛傳 | 명불허전 |
명예는 헛되이 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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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 銘心不忘 | 명심불망 |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
765 | 名實相符 | 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
766 | 命也福也 | 명야복야 | 연거푸 생기는 행복 |
767 | 明若觀火 | 명약관화 | 불을 보듯이 환함 |
768 | 命在頃刻 | 명재경각 |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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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 明珠闇投 | 명주각투 |
夜光珠를 어두운 밤중에 집어 던진다. 귀한 보물도 禮를 갖추어서 주지 않으면 도리어 원한을 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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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 明珠暗投 | 명주암투 |
밤에 빛나는 구슬 夜光珠를 어두운 밤중에 집어 던진다.(=明珠闇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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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 明哲保身 | 명철보신 |
사리에 따라 나옴과 물러남을 어긋나지 않게 함. 요령 있게 처세를 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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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 毛遂自薦 | 모수자천 |
趙나라 平原君이 楚나라에 구원요청을 위하여 使者를 물색 중에 毛遂가 自身을 스스로 薦擧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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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矛盾撞着 | 모순당착 |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自家撞着) |
774 | 木梗之患 | 목경지환 |
나무인형의 근심이라는 말로, 타향에서 객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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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 目不識丁 | 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 |
776 | 目不忍見 | 목불인견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 볼견 |
777 | 目食耳視 | 목식이시 |
음식물을 보기 좋게 차려서 맛은 상관없이 눈에만 들게 함(겉치레만을 취한 생활이 헛된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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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 木人石心 | 목인석심 |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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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 沐猴而冠 | 목후이관 |
의관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것.(沐猴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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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 夢寐難忘 | 몽매난망 |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려움. |
781 | 夢寐之間 | 몽매지간 | 자는 동안, 꿈을 꾸는 동안. 즉, 자나 깨나. |
782 | 妙技續出 | 묘기속출 | 교묘한 기술과 재주가 잇달아 나옴. |
783 | 猫頭縣鈴 | 묘두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猫項懸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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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 猫視跛履 | 묘시파리 |
애꾸가 보려 하고 절름발이가 걸으려 한다. (분수에 맞지 않은 일을 하면 화가 미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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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 猫項懸鈴 | 묘항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실행하지 못할 일을 공연히 의논만 함.(=猫頭縣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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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 描虎類犬 | 묘호류견 |
호랑이를 그리려다 실패하여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 높은 뜻을 갖고 어떤 일을 성취하려다가 중도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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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 無告之民 | 무고지민 | 고아나 과부, 늙은이처럼 어려운 백성. |
788 | 無骨好人 | 무골호인 |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
789 | 無窮無盡 | 무궁무진 | 끝이 없고 다함이 없다. |
790 | 無根之說 | 무근지설 | 근거 없는 이야기. 헛소문. |
791 | 無念無想 | 무념무상 |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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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 武陵桃源 | 무릉도원 |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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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 無面渡江 | 무면도강 | 실패하고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다. |
794 | 毋望之福 | 무망지복 | 바라지 않아도 자연히 들어오게 되는 행복. |
795 | 無病自灸 | 무병자구 |
질병이 없는데 스스로 뜸질을 한다는 말로, 불필요한 노력을 하여 정력을 낭비하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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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 無不干涉 | 무불간섭 |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
797 | 無不通知 | 무불통지 |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無所不知) |
798 | 無師自通 | 무사자통 |
일정한 스승이 없이 스스로 연구하고 깨우쳐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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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 巫山之夢 | 무산지몽 | 남녀간의 밀회나 정교를 의미 |
800 | 無所不知 | 무소부지 | 알지 못하는 바가 없다. 매우 博學多識함. |
801 | 無所不爲 | 무소불위 | 못할 것이 없음 |
802 | 無我陶醉 | 무아도취 |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無我之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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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 無我之境 | 무아지경 |
불교용어 정신이 한쪽에 통일되어 나를 잇고 있는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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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 無用之物 | 무용지물 | 쓸모없는 물건. |
805 | 無用之用 | 무용지용 |
언뜻 보아 별 쓸모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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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無爲徒食 | 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
807 | 無爲而治 | 무위이치 |
인위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꾀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다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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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無爲而化 | 무위이화 |
애써 공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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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 無爲自然 | 무위자연 |
자연에 맡겨 부질없는 행위를 하지 않음,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은 본디 그대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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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無依無托 | 무의무탁 |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811 | 無人之境 | 무인지경 |
사람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이라는 말로 ,아무 거칠 것이 없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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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無腸公子 | 무장공자 |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어 하는 말. 게의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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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 無知蒙昧 | 무지몽매 | 아는 것이 없이 어리석음. |
814 | 無偏無黨 | 무편무당 |
어느 한 쪽에 기울지 않고 중정(中正), 공평(公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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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無學之輩 | 무학지배 |
배운 것이 없는 무식한 인간이라는 뜻의 모욕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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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 無血革命 | 무혈혁명 |
피를 흘리지 아니하고 평화스러운 수단으로 이루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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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 黙黙不答 | 묵묵부답 | 입을 다문 채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음. |
818 | 墨子悲染 | 묵자비염 |
묵자가 물들이는 것을 슬퍼한다는 말(사람은 습관에 따라 그 성품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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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 墨翟之守 | 묵적지수 | 자기 의견을 끝까지 지킴, 융통성이 없음 |
820 | 刎頸之交 | 문경지교 |
대신 목을 내주어도 좋을 정도로 친한 친구의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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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 文過飾非 | 문과식비 |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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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 文武崇尙 | 문무숭상 | 학문과 무예를 다같이 높이어 숭상함. |
823 | 文房四友 | 문방사우 | 종이, 붓, 먹, 벼루. |
824 | 聞一知十 | 문일지십 |
하나를 듣고 열을 미루어 앎. 곧 지극히 총명함. (이 말은 논어公冶長篇에 나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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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 門前乞食 | 문전걸식 | 집집이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
826 | 門前成市 | 문전성시 | 권세가의 문 앞이 방문객으로 몹시 붐빔 |
827 | 門前沃畓 | 문전옥답 |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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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門前雀羅 | 문전작라 |
문 앞에 새 그물을 칠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이 한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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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勿輕小事 | 물경소사 |
조그만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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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勿頸之交 | 물경지교 |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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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 物腐蟲生 | 물부충생 |
내부에 약점이 생기면 곧 외부의 침입이 있게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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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 物心兩面 | 물심양면 | 물질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 |
833 | 物心一如 | 물심일여 |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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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 物我一體 | 물아일체 |
물건과 내가 일치함. 物과 我, 즉, 物界 心界가 한데 어울려 한 덩어리가 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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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 物外閒人 | 물외한인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벋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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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 微官末職 | 미관말직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
837 | 迷道不遠 | 미도불원 |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길을 헤맨다. 멀지 않다는 뜻. 즉, 곧 본 길을 찾게 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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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 未來指向 | 미래지향 |
장차 올 체험에 주목하여 이것을 직관적으로 장차 올 것으로서 의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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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 美辭麗句 | 미사여구 |
아름다운 말로 꾸민 듣기 좋은 글귀. 외관만을 꾸민 성의 없는 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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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尾生之信 | 미생지신 | 약속을 굳게 지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
841 | 迷信打破 | 미신타파 | 미신을 믿는 일을 깨뜨려 버림. |
842 | 未然之前 | 미연지전 |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
843 | 美人薄命 | 미인박명 |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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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 美風良俗 | 미풍양속 | 아름답고 좋은 풍속 |
845 | 密雲不雨 | 밀운불우 |
구름이 끼어 있으나 비가 오지 않음. 어떤 일의 징조만 있고 그 일은 이루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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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博物君子 | 박물군자 | 온갖 사물에 대하여 견문이 썩 넓은 사람. |
847 | 薄氷如履 | 박빙여리 | 엷은 얼음을 밟듯이 세상의 처세에 조심함. |
848 | 璞玉渾金 | 박옥혼금 |
璞玉은 갈고 닦지 않은 옥, 渾金은 아직 제련하지 않은 금. 곧 검소하고 질박한 사람을 칭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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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博而不精 | 박이부정 | 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
850 | 拍掌大笑 | 박장대소 |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851 | 薄酒山菜 | 박주산채 |
맛이 변변치 않은 술과 산나물. 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의 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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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薄志弱行 | 박지약행 | 뜻과 행실이 약하여 어려운 일을 견디지 못함 |
853 | 博學多識 | 박학다식 |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
854 | 盤溪曲徑 | 반계곡경 |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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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 盤根錯節 | 반근착절 |
굽은 뿌리와 엉클어진 마디라는 뜻으로, 뒤얽혀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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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 半途而廢 | 반도이폐 | 일을 도모하다가 중도에 그만둠. |
857 | 反面敎師 | 반면교사 |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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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 半面之交 | 반면지교 |
일면짜리도 못되는 교분 (겨우 알기만 함 아직 교제가 긴밀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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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半面之分 | 반면지분 |
얼굴을 반만 아는 사이. (교제가 아직 두텁지 못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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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 半面之識 | 반면지식 |
얼굴을 반만 아는 사이. 서로 알아보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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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 反目嫉視 | 반목질시 | 눈을 흘기면서 밉게 봄. |
862 | 班門弄斧 | 반문농부 |
魯班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솜씨 있게 다룬다.'는 뜻으로,(재주꾼 앞에서 잘난 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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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 半生半死 | 반생반사 |
거의 죽게 되어서 죽을는지 살는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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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 伴食宰相 | 반식재상 |
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대신을 비꼬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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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 半信半疑 | 반신반의 |
거짓인지, 참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믿음과 의심이반반 이어서 진위를 결정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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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 反臣逆當 | 반신역당 |
동탁이 낙양 부호들의 금전을 약탈하기 위해 여포로 하여금 反臣逆當 깃발을 들고 다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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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 半僧半俗 | 반승반속 |
중도 아니고 속인도 아니다. 분명하게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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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 斑衣之戱 | 반의지희 | 지극한 효성 |
869 | 反哺報恩 | 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는 것 |
870 | 反哺之孝 | 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
871 | 拔本塞源 | 발본색원 | 폐단이 되는 근원을 아주 뽑아 버림 |
872 | 發憤忘食 | 발분망식 |
한 가지 일을 성취하기 위해 밥 생각도 잊고 바삐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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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 拔山蓋世 | 발산개세 |
산을 뽑고 세상을 덮음. 곧, 기개가 웅대함(=力拔山兮起蓋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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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 拔萃抄錄 | 발췌초록 |
여럿 가운데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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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 跋扈將軍 | 발호장군 |
양호가 통발을 뛰어넘어 도망친 큰 물고기처럼 방자함을 비유 (폭풍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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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 坊坊曲曲 | 방방곡곡 | 어느 한 군데도 빼놓지 않은 모든 곳. 到處. |
877 | 傍若無人 | 방약무인 |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
878 | 方枘圓鑿 | 방예원조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아니함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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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 方長不折 | 방장부절 |
한창 자라는 나무는 꺾지 않는다.(잘 되어 가는 일을 방해하지 말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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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 方底圓蓋 | 방저원개 |
네모난 바닥에 둥근 뚜껑.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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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 方寸已亂 | 방촌이란 |
마음이 이미 혼란스러워졌다는 말로,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는 어떠한 일도 계속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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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 蚌鷸之爭 | 방휼지쟁 |
조개와 도요새의 다툼. 서로 버티고 물러서지 않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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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 杯盤狼藉 | 배반낭자 | 술 마시고 한창 노는 모양 |
884 | 背水之陣 | 배수지진 |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
885 | 背暗投明 | 배암투명 |
어두운 곳을 등지고 밝은 곳으로 나오다. 그른 길을 버리고 바른 길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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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 背恩忘德 | 배은망덕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887 | 杯中蛇影 | 배중사영 | 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스스로 고민함 |
888 | 徘徊顧眄 | 배회고면 |
목적 없이 이리저리 거닐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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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 百家爭鳴 | 백가쟁명 |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일 |
890 | 白骨難忘 | 백골난망 |
백골이 되더라도 잊기 어려움을 뜻 하는 말로, 입은 은혜가 커 결코 잊지 않겠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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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 白駒過隙 | 백구과극 |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인생과 세월의 덧없고 짧음(=白駒之過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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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百年佳期 | 백년가기 | 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살자는 언약. |
893 | 百年佳約 | 백년가약 | 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살자는 언약. |
894 | 百年大計 | 백년대계 |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
895 | 百年之計 | 백년지계 |
백 년 동안의 계획. 곧, 오랜 세월을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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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 百年河淸 | 백년하청 |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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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 百年偕老 | 백년해로 |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898 | 白頭如新 | 백두여신 |
오랫동안 사귀어도 서로 상대방의 재능을 이해하지 못하면 새로 사귄 벗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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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 伯樂一顧 | 백락일고 |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
900 | 白龍魚服 | 백룡어복 |
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는다. (신분이 높은 사람이 서민의 허름한 옷으로 갈아입고 미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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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 百里負米 | 백리부미 |
백리나 떨어진 먼 곳으로 쌀을 진다는 말로(부모의 봉양을 잘하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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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百里之才 | 백리지재 |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노숙이 방통을 유비에게 추천하면서 방통을 이에 비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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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 白馬非馬 | 백마비마 |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로, 억지 논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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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 白面書生 | 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 |
905 | 百發百中 | 백발백중 |
총이나 활을 쏘면 어김없이 맞음. 또는, 예상한 일이 꼭 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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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白雪亂舞 | 백설난무 |
휜 눈이 어지러이 춤을 춤. 눈이 흩날리는 모양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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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 百世之師 | 백세지사 |
백세후에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만큼 훌륭한 사람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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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白手乾達 | 백수건달 |
아무 것도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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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白首北面 | 백수북면 |
재주와 덕이 없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스승 앞에서 北向하고 앉아 가르침을 바란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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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伯牙絶絃 | 백아절현 | 친한 벗을 잃음 |
911 | 百藥之長 | 백약지장 |
백 가지 약 중에 으뜸이라는 뜻으로, 술을 좋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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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白魚入舟 | 백어입주 |
백어가 배로 뛰어들어 은나라가 항복한다는 조짐을 보였다는 데서 온 말로 적이 항복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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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 白衣從軍 | 백의종군 | 벼슬하지 않고 전쟁에 종군함 |
914 | 白衣天使 | 백의천사 |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
915 | 百戰老將 | 백전노장 |
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어 여러 가지로 능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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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 百戰百勝 | 백전백승 |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김 |
917 | 百戰不殆 | 백전불태 | 백번 싸워서 백번 이김 |
918 | 百折不屈 | 백절불굴 |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919 | 百折不撓 | 백절불요 |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920 | 栢舟之操 | 백주지조 |
共伯의 아내가 共姜이 栢舟라는 시를 지어 맹세하고 절개를 지킨 故事.(아내가 절개를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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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 伯仲叔季 | 백중숙계 |
佰은 맏이, 仲은 둘째, 淑은 셋째, 季는 막내라는 뜻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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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 伯仲之間 | 백중지간 |
둘의 우열에 차이가 없이 어금 버금 맞서는 사이(=難兄難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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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伯仲之勢 | 백중지세 |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
924 | 百尺竿頭 | 백척간두 |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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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 百八煩惱 | 백팔번뇌 |
불교에서는 인간에게는 108가지 번뇌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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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 百害無益 | 백해무익 | 조금도 이로운 것이 없고 해롭기만 하다. |
927 | 百花爛漫 | 백화난만 |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
928 | 百花齊放 | 백화제방 |
온갖 꽃이 일시에 핀다는 뜻으로, 갖가지 학문이나 예술이 함께 성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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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 繁文縟禮 | 번문욕례 |
번거롭고 까닭이 많으며, 형식에 치우친 禮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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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伐齊爲名 | 벌제위명 |
어떤 일을 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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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 變化無雙 | 변화무쌍 |
세상이 변하여 가는 것이 더할 수 없이 많고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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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 兵家常事 | 병가상사 |
군대에서 늘 있는 일의 뜻. 한번 실수는 兵家之常事라는 말로 전쟁의 지고 이김은 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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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 兵貴神速 | 병귀신속 |
병사를 다룸에 있어서는 신속함이 제일이라는 뜻. 병법에 나와 있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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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 兵聞拙速 | 병문졸속 |
用兵할 때는 졸렬하여도 빠른 것이 좋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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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兵不厭詐 | 병불염사 |
전쟁에서는 모든 방법으로 적군을 속여서라도 적을 이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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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 兵死之也 | 병사지야 |
전쟁이란 사람이 죽는 것이라는 말로, 전쟁은 목숨을 던질 각오를 하고 해야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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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病入膏肓 | 병입고황 |
몸 깊은 곳에 병이 들었으니 침이 미치지 못하므로, 병을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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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 竝州故鄕 | 병주고향 |
당나라 가도가 병주에 살다가 떠날 때 한 말로 오래 살아서 정든 타향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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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 輔國安民 | 보국안민 | 나랏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
940 | 報讐雪恨 | 보수설한 | 원수를 갚고 한을 씻는다는 뜻. |
941 | 駂羽之嘆 | 보우지탄 |
너새 깃의 탄식이라는 말로, 신하나 백성이 전역에 종사하여 부모님을 보살피지 못하는 것을 탄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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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報怨以德 | 보원이덕 | 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 |
943 | 報以國士 | 보이국사 |
남을 국사로 대우하면 자기도 국사로서 대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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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 伏龍鳳雛 | 복룡봉추 |
엎드려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초야에 숨어 있는 훌륭한 인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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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 復巢之卵 | 복소지란 |
공융의 두 아들이 한 말. 둥지가 부서지면 알이 성할 리가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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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覆水不收 | 복수불수 |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어찌 할 수 없음을 이른다. 엎질러진 물(=覆水不返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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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 複雜多端 | 복잡다단 | 일이 얽히고설키어 갈피를 잡기 어려움. |
948 | 福在積善 | 복재적선 | 복(福)의 근원은 선(善)을 쌓는 데 있다 |
949 | 伏地流涕 | 복지유체 | 땅에 엎드려 눈물을 흘림. |
950 | 覆車之戒 | 복차지계 |
먼저 간 수레가 엎어졌음을 보고 경계함. 앞사람의 실패를 뒷사람이 교훈으로 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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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 本末顚倒 | 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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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 本然之性 | 본연지성 |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심성. 지극히 착하고 조금도 사리사욕이 없는 천부자연의 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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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 本第入納 | 본제입납 |
자기 집에 편지할 때에 겉봉 표면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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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 封庫罷職 | 봉고파직 |
부정을 저지른 관리를 罷免시키고 官庫를 봉하여 잠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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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 夫婦有別 | 부부유별 |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
956 | 父父子子 | 부부자자 |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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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 府仰不愧 | 부앙불괴 |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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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婦言是用 | 부언시용 |
여자의 말을 무조건 옳게 쓴다. 줏대 없이 여자의 말을 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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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 夫爲婦綱 | 부위부강 |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960 | 父爲子綱 | 부위자강 |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961 | 父子有親 | 부자유친 | 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
962 | 父傳子傳 | 부전자전 |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
963 | 釜中生魚 | 부중생어 |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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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 釜中之魚 | 부중지어 |
장차 삶아질지도 모르고 솥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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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 不知所云 | 부지소운 |
제갈량의 전출사표에 나오며,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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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 夫唱婦隨 | 부창부수 | 부부의 화합을 뜻함 |
967 | 負荊請罪 | 부형청죄 |
형(荊)은 가시나무. 가시나무를 등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 즉, 사죄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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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 附和雷同 | 부화뇌동 | 주관이 없이 남들의 언행에 덩달아 쫓음 |
969 | 北邙山川 | 북망산천 |
묘지가 있는 곳.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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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 北門之歎 | 북문지탄 |
벼슬은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하지 못하여 살림이 곤궁함을 한탄하는 말(北門은 궁궐의 상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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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 北山之感 | 북산지감 |
나라 일에 힘쓰느라 부모봉양을 제대로 못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北山은 궁궐의 상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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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 北窓三友 | 북창삼우 |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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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 北風寒雪 | 북풍한설 | 몹시 차고 추운 겨울바람과 눈. |
974 | 粉骨碎身 | 분골쇄신 |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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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 憤氣沖天 | 분기충천 | 분한 기운이 하늘을 찌를 듯 대단함. |
976 | 焚書坑儒 | 분서갱유 |
학자의 정치 비평을 금하기 위해 책을 불사르고, 유생들을 생매장함.(진시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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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 不可救藥 | 불가구약 |
일이 만회할 수 없을 지경에 달하였음을 형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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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 不可思議 | 불가사의 |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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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 不可知論 | 불가지론 |
의식에 주어지는 감각적 경험만이 인식되고, 그 배후에 있는 객관적인 실재는 인식할 수 없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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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 不可抗力 | 불가항력 | 힘으로 대항할 수 없음 |
981 | 不刊之書 | 불간지서 |
길이길이 전할 不朽의 良書(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良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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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 不敢生心 | 불감생심 | 힘에 부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
983 | 不顧廉恥 | 불고염치 | 체면과 염치를 돌아보지 않음. |
984 | 不俱戴天 | 불구대천 |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반드시 죽여 없애야 할 원수.(=不共戴天之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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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 不愧屋漏 | 불괴옥루 |
사람이 보지 아니하는 곳에서도 행동을 신중히 하고 경계하므로 부끄럽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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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 不老長生 | 불로장생 | 늙지 않고 오래 산다. |
987 | 不立文字 | 불립문자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
988 | 不忘之恩 | 불망지은 | 잊지 못할 은혜. |
989 | 不眠不休 | 불면불휴 |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내쳐 애써 일함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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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 不毛之地 | 불모지지 |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
991 | 不問可知 | 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능히 알 수 있음 |
992 | 不問曲直 | 불문곡직 | 옳고 그르고를 묻지 않고 다짜고짜로 |
993 | 不伐不德 | 불벌부덕 |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
994 | 不蜚不鳴 | 불비불명 |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말로, 큰일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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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 不世之才 | 불세지재 |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
996 | 不識泰山 | 불식태산 |
泰山을 몰랐다 는 뜻으로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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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 不撓不屈 | 불요불굴 |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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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不遠千里 | 불원천리 | 천리도 멀지 않게 생각함. |
999 | 不撤晝夜 | 불철주야 | 밤낮을 가리지 않음 |
1000 | 不肖之父 | 불초지부 | 어리석은 아버지 |
1001 | 不恥下問 | 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
1002 | 不偏不黨 | 불편부당 |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짐 없이 中正, 公平함. 늘 그러한 자연의 道의 본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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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 不寒而慄 | 불한이율 |
춥지 않아도 벌벌 떨 정도로 몹시 두려운 상황을 형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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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不協和音 | 불협화음 | 어울리지 않는 음. |
1005 | 不惑之年 | 불혹지년 |
공자가 나이 사십부터 세상일에 미혹을 갖지 않는다고 하여 쓰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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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朋友有信 | 붕우유신 |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1007 | 朋友責善 | 붕우책선 |
친구는 서로 착한 일을 권함. 친구라면 나쁜 짓을 못 하도록 권하고 좋은 길로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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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鵬程萬里 | 붕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길이 만 리로 트임. 곧 전도가 지극히 양양한 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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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比肩繼踵 | 비견계종 |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뒤꿈치를 이음. 여러 사람을 줄지어 세우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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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飛禽走獸 | 비금주수 | 짐승과 길짐승 |
1011 | 非禮勿動 | 비례물동 | 禮가 아니면 행동으로 옮기지도 말아라. |
1012 | 非禮勿視 | 비례물시 | 禮義에 어긋나는 일은 보지를 말라는 뜻 |
1013 | 非禮勿言 | 비례물언 | 禮가 아니면 말하지도 말아라. |
1014 | 非禮勿聽 | 비례물청 | 禮가 아니면 듣지도 말아라. |
1015 | 非命橫死 | 비명횡사 | 뜻밖의 재난이나 사고 따위로 죽음. |
1016 | 非夢似夢 | 비몽사몽 |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
1017 | 誹謗之木 | 비방지목 | 헐뜯는 나무라는 말이다. |
1018 | 悲憤慷慨 | 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속에 가득 차 있음 |
1019 | 比比有之 | 비비유지 | 드물지 않음 |
1020 | 匪石之心 | 비석지심 |
내 마음은 돌이 아니므로 굴려서 돌리지 못하듯 결심이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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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比屋可封 | 비옥가봉 |
충신, 효자, 열녀가 많은 까닭에 벼슬에 봉할 만한 집들이 줄지어 있을 정도로 세상이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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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 髀肉之嘆 | 비육지탄 |
넓적다리에 살만 찌는 것, 즉 성공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냄을 한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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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非一非再 | 비일비재 | 한 두 번이 아님. 여러 번, 많이 |
1024 | 牝鷄之晨 | 빈계지신 |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운다. 아내가 남편의 권리를 잡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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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貧而無怨 | 빈이무원 | 가난하면서도 남을 원망하지 않음. |
1026 | 貧者小人 | 빈자소인 | 가난하면 저절로 졸장부가 됨 |
1027 | 貧者一燈 | 빈자일등 | 물질이 많고 적음보다도 소중함을 일컬음. |
1028 | 貧則多事 | 빈즉다사 | 가난하면 살림에 쪼들려 잔일이 많음 |
1029 | 貧賤之交 | 빈천지교 |
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을 때의 사귐.(=貧賤之交不可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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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憑公營私 | 빙공영사 | 공사를 이용하여 사리를 꾀한다. |
1031 | 氷姿玉質 | 빙자옥질 |
얼음같이 투명한 모습과 옥과 같이 뛰어난 바탕. 용모와 재주가 모두 뛰어남을 비유(=仙姿玉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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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 氷淸玉潤 | 빙청옥윤 |
얼음처럼 맑고 구슬처럼 윤이 난다. 장인과 사위의 인물이 다 같이 뛰어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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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 氷炭不容 | 빙탄불용 |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얼음과 숯. 두 사물이 서로 화합할 수 없음(=氷炭不相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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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氷炭之間 | 빙탄지간 |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 |
1035 | 氷壺之心 | 빙호지심 |
백옥으로 만든 항아리에 얼음 한 조각을 넣은 것 같은 마음(지극히 청렴결백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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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 徙家忘妻 | 사가망처 |
이사할 때 자기의 妻를 깜빡 잊고 데려가지 않음. 잘 잊는 것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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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四顧無親 | 사고무친 |
사방을 둘러보아도 친한 사람이 없음. 곧 의지할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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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 事君以忠 | 사군이충 | 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
1039 | 舍己從人 | 사기종인 |
자기의 이전 행위를 버리고 타인의 선행을 본떠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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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士農工商 | 사농공상 |
선비·농부·장인·상인의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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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 捨短取長 | 사단취장 |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함. |
1042 | 思慮分別 | 사려분별 |
사려는 여러 가지로 생각을 짜내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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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駟馬難追 | 사마난추 |
駟馬는 말 네 필이 끄는 수레로써 엄청나게 빠른 것을 비유한다. 입조심을 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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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四面楚歌 | 사면초가 | 사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된 |
1045 | 四面春風 | 사면춘풍 |
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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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斯文亂賊 | 사문난적 |
이단적인 언사로 유교를 어지럽히거나 유학의 본류를 어그러뜨리는 글을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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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駟不及舌 | 사불급설 | 소문이 삽시간에 퍼짐. 말조심하라는 뜻. |
1048 | 四不犯正 | 사불범정 |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
1049 | 四分五裂 | 사분오열 |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
1050 | 事不如意 | 사불여의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 |
1051 | 四捨五入 | 사사오입 | 반올림 |
1052 | 沙上樓閣 | 사상누각 |
모래위의 누각이란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기초가 견고하지 못하면 오래 견디지 못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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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死生關頭 | 사생관두 | 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
1054 | 捨生取義 | 사생취의 |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
1055 | 四書之經 | 사서지경 |
사서의 경전. 사서는 논어·맹자·대학·중용의 네 가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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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射石成虎 | 사석성호 |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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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 射石爲虎 | 사석위호 |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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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事實無根 | 사실무근 |
뿌리도 잎도 없는 것. 전혀 사실에 근거 하고 있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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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 死僧習丈 | 사승습장 |
죽은 중의 볼기를 친다는 말로 대들 힘이 없는 사람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위엄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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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 辭讓之心 | 사양지심 |
겸손히 마다하며 받지 않거나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 仁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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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 死如歸家 | 사여귀가 |
죽음을 마치 집에 가는 것처럼 담담히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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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 似而非者 | 사이비자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주 다른 가짜.(=似而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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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 死而後已 | 사이후이 |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죽음에 이르러서야 그만둔다. 그만큼 뜻이 굳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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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 事人如天 | 사인여천 |
東學思想으로 사람 대하기를 하늘같이 떠받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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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 | 社稷之臣 | 사직지신 |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
1066 | 事親以孝 | 사친이효 | 효도로 부모를 섬김. |
1067 | 四通五達 | 사통오달 |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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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 四通八達 | 사통팔달 |
도로가 사방팔방으로 통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 도로나 지하철 등 교통망이 발달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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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 | 事必歸正 | 사필귀정 | 무슨 일이나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
1070 | 四海同胞 | 사해동포 |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형제. |
1071 | 四海兄弟 | 사해형제 |
사방이 형제라고 풀이되며 마음과 뜻을 같이 한다면 누구나 형제처럼 지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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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 死灰復燃 | 사회부연 |
다 탄 재가 다시 불이 붙었다. 혹은 곤경에 처해 있던 사람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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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 山高水長 | 산고수장 | 군자의 덕이 길이길이 전함. |
1074 | 山窮水盡 | 산궁수진 | 막다른 골목의 경우. |
1075 | 山林處士 | 산림처사 |
관직이나 세속을 떠나 산 속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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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 山上垂訓 | 산상수훈 |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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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 山紫水明 | 산자수명 | 아름다운 경치 |
1078 | 山戰水戰 | 산전수전 |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격음.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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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 山海珍味 | 산해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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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殺生有擇 | 살생유택 | 산 것을 가려서 죽임. |
1081 | 殺身成仁 | 살신성인 | 목숨을 버려 어진 일을 이룸 |
1082 | 三間草家 | 삼간초가 |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
1083 | 三綱五倫 | 삼강오륜 | 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
1084 | 三顧之禮 | 삼고지례 |
유비가 제갈양의 초옥을 세 번 찾아가 간청하여 제갈양을 군사로 맞아들인 일화에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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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 | 三顧草廬 | 삼고초려 |
유비가 제갈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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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 森羅萬象 | 삼라만상 | 우주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
1087 | 三令五申 | 삼령오신 |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을 거듭 말하다. 같은 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명령하고 戒告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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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 三馬太守 | 삼마태수 | 청백리을 가리킴 |
1089 | 三房荀彧 | 삼방순욱 |
조조가 순욱을 세 번 방문한 끝에 그를 얻었다는 데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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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 | 三復白圭 | 삼복백규 |
백규를 세 번 반복한다는 말로, 말을 신중하게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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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 三三五五 | 삼삼오오 |
셋 또는 대여섯이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함께 일을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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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 三生有幸 | 삼생유행 | 삼생의 행운이 있다는 말이다. |
1093 | 三省吾身 | 삼성오신 | 날마다 세 번씩 자신을 반성함. |
1094 | 三旬九食 | 삼순구식 |
한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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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 | 三十六計 | 삼십육계 |
곤란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도망가는 것이 가장 좋다.(=檀公三十六計走爲上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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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 三十而立 | 삼십이립 |
孔子가 한 말로 나이 삼십에 이르러 비로소 학문상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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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 三握三吐 | 삼악삼토 |
밥을 먹거나 머리를 감을 때 손님이 오면 먹던 밥은 뱉고, 감던 머리는 쥐고 바로 나가 마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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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 三餘之功 | 삼여지공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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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 三位一體 | 삼위일체 |
세 가지의 것이 서로 연관, 통합하여 목적하는 것이 하나가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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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三人成虎 | 삼인성호 |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는 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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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 三日遊街 | 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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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 三日天下 | 삼일천하 |
짧은 동안 정권을 잡았다가 곧 실패함을 이름. 영화가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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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三從之道 | 삼종지도 |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버이, 남편, 아들을 좇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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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三從之義 | 삼종지의 |
여자가 지켜야 도리. 어려서는 아버지를, 시집가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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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三尺童子 | 삼척동자 |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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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三遷之敎 | 삼천지교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孟母三遷之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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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 三韓甲族 | 삼한갑족 | 우리나라에서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
1108 | 三寒四溫 | 삼한사온 |
사흘 가량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나흘 가량 따뜻한 날씨가 계속하는 주기적인 기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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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喪家之狗 | 상가지구 |
초상집에서 개에게 신경을 못 쓰 굶기기 쉽듯, 몹시 초췌한 모양으로 기웃거리며 얻어먹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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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傷弓之鳥 | 상궁지조 |
화살에 상처를 입은 새란 뜻으로, 화살에 놀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봐도 놀란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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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象德敦和 | 상덕돈화 | 큰 덕은 화를 돈독히 한다. |
1112 | 桑馬之交 | 상마지교 |
뽕나무와 삼나무를 벗 삼아 지낸다. 즉 전원에 은거하여 농군들과 사귀어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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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 相思不忘 | 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
1114 | 上山求魚 | 상산구어 |
산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다. 당치 않은 데 가서 되지도 않는 것을 원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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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上壽如水 | 상수여수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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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桑田碧海 | 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됨 세상의 일이 덧없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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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桑中之歡 | 상중지환 | 임도 보고 뽕도 딴다. |
1118 | 桑中之喜 | 상중지희 | 남녀간의 밀회, 음사, 姦通을 이름. |
1119 | 霜風高節 | 상풍고절 |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해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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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 上下撐石 | 상하탱석 |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곧 일이 몹시 꼬이는데 임시변통으로 견디어 나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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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 塞翁之馬 | 새옹지마 |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 수 없음 |
1122 | 生口不網 | 생구불망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1123 | 生寄死歸 | 생기사귀 |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는 것이며 죽는다는 것은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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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生面不知 | 생면부지 |
태어나서 만나 본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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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生不如死 | 생불여사 |
삶이 죽음만 못 하다는 뜻으로, 아주 곤란한 처지에 있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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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生殺與奪 | 생살여탈 |
살리고 죽이고 주고 빼앗다. 남의 목숨이나 재물을 마음대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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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生生發展 | 생생발전 | 끊임이 활동하면서 힘차게 발전함 |
1128 | 生者必滅 | 생자필멸 |
살아 있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 그러므로 고귀한 삶을 어떻게 사는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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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 生而知之 | 생이지지 | 나면서부터 앎. |
1130 | 西瓜皮舐 | 서과피지 |
수박 겉핥기. 일이나 물건의 내용도 잘 모르면서 겉만 아는 척하다. 아무 실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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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胥動浮言 | 서동부언 |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선동함 |
1132 | 黍離之歎 | 서리지탄 |
나라가 망하여 옛 대궐 터에 기장이 익어 늘어진 것을 보고 탄식함(영고성쇠가 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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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 西施嚬目 | 서시빈목 | 남의 흉내를 냄 |
1134 | 鼠竊狗偸 | 서절구투 |
쥐가 물건을 훔치고 개가 남의 눈을 속이는 것. 남모르게 숨어서 부당한 물건을 취하는 좀도둑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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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噬臍莫及 | 서제막급 | 기회를 잃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 |
1136 | 碩果不食 | 석과불식 |
큰 과일은 다 먹지 않고 후손을 위하여 남김. 즉 자신의 복을 버리고 후손의 복을 받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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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石佛反面 | 석불반면 |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을 비유 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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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石田耕牛 | 석전경우 |
자갈밭을 가는 소란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평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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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 先見之明 | 선견지명 |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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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先公後私 | 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
1141 | 善男善女 | 선남선녀 | 보통사람 |
1142 | 先禮後學 | 선례후학 |
먼저 예의를 배우고 나중에 학문을 배우라는 뜻.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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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先發制人 | 선발제인 |
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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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 善始善終 | 선시선종 |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 함. |
1145 | 先始於巍 | 선시어외 |
가까이 있는 너부터 또는 말한 사람부터 시작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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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先憂後樂 | 선우후락 |
근심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운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어진 사람의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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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善游者溺 | 선유자익 |
헤엄을 잔치는 사람은 물에 빠져 죽기 쉽다. 즉 자기의 재능을 과신하면 화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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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先義後利 | 선의후리 | 먼저 의를 따지고 나중에 이익을 추구한다. |
1149 | 仙姿玉質 | 선자옥질 |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
1150 | 先從隗始 | 선종외시 |
먼저 외로부터 시작하라. 큰일을 이루려면 먼저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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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先則制人 | 선즉제인 | 선수를 쓰면 남을 제압할 수 있음 |
1152 | 仙風道骨 | 선풍도골 | 뛰어난 풍채와 골격 |
1153 | 先行後敎 | 선행후교 | 선인의 행위를 들어 후학을 가르침. |
1154 | 雪泥鴻爪 | 설니홍조 |
눈이 녹은 진땅에 큰 기러기가 걸어가 발자취를 남기나 그것은 곧 사라진다.(인생이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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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舌芒於劍 | 설망어검 |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
1156 | 雪膚花容 | 설부화용 | 흰 살결에 고운 얼굴 (미인의 얼굴) |
1157 | 雪上加霜 | 설상가상 |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 |
1158 | 說往說來 | 설왕설래 | 서로 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
1159 | 雪中松柏 | 설중송백 |
송백은 눈 속에서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다 하여 사람의 節操가 굳은 데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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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 纖纖玉手 | 섬섬옥수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
1161 | 誠敬是寶 | 성경시보 | 성실 공경 이것이 보배다. |
1162 | 聲東擊西 | 성동격서 |
병법의 하나로 동쪽을 친다고 소리 질러 놓고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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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 成人之美 | 성인지미 | 남의 뛰어난 점을 도와 더욱 빛나게 하는 일 |
1164 | 盛者必衰 | 성자필쇠 | 한 번 성한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는 말. |
1165 | 城下之盟 | 성하지맹 |
적에게 성을 정복당하고서 항복하여 맺은 강화(講和)의 맹약(盟約). 대단히 굴욕적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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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 城狐社鼠 | 성호사서 | 임금 옆에 있는 간사한 신하 |
1167 | 星火燎原 | 성화요원 |
별똥처럼 작은 불이 들을 태우듯 사소한 것을 방치하면 나중에 매우 큰 재난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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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 | 勢孤取和 | 세고취화 |
자기편의 세력이 약할 때는 화평을 취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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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 洗踏足白 | 세답족백 |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꿈치가 희어진다는 뜻으로 남의 일을 하여 얻어지는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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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 世德長祥 | 세덕장상 | 덕으로 처세하면 길이 상서롭다. |
1171 | 勢利之交 | 세리지교 | 권세와 이익을 얻기 위한 교제. |
1172 | 世俗五戒 | 세속오계 |
화랑들에게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事君以忠 事親以孝 交友以信 臨戰無退 殺生有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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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 勢如破竹 | 세여파죽 |
기세가 대나무를 쪼개는 것과도 같다는 뜻.(=破竹之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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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 歲寒孤節 | 세한고절 | 추운 계절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겨울. |
1175 | 歲寒三友 | 세한삼우 | 겨울철 관상용인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
1176 | 歲寒松柏 | 세한송백 | 임금 옆에 있는 간사한 신하를 말한다. |
1177 | 小國寡民 | 소국과민 |
적은 나라 적은 백성, 노자가 이야기하는 가장 이상적인 국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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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 | 笑裏藏刀 | 소리장도 |
외면으로는 웃으면서 온화한 척 하지만, 마음속에는 음흉하게 칼을 품고 있음(=口蜜腹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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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 小福在勤 | 소복재근 | 조그만 복은 부지런함에 달려있다 |
1180 | 笑而不答 | 소이부답 | 웃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음. |
1181 | 騷人墨客 | 소인묵객 | 詩文이나 書畵를 일삼는 사람. |
1182 | 小人之勇 | 소인지용 | 혈기에서 오는 匹夫의 용기. |
1183 | 小貪大失 | 소탐대실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
1184 | 所向無敵 | 소향무적 |
이르는 곳마다 맞설 싸울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막강한 세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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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 | 速去千里 | 속거천리 |
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물리칠 때에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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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 束手無策 | 속수무책 |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
1187 | 束脩之禮 | 속수지례 |
묶은 육포의 예절 스승을 처음 만나 가르침을 청할 때 작은 선물을 함으로써 예절을 갖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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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 | 損者三友 | 손자삼우 |
사귀면 손해를 보는 벗. 편벽한 사람, 착하지만 줏대 없는 사람, 말만 앞세우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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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 速戰速決 | 속전속결 |
장기전을 피하고 속전으로 전국을 판가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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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 | 孫康映雪 | 손강영설 |
孫姜이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구하지 못해서 쌓인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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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 孫順埋兒 | 손순매아 |
손순이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다하기 위하여 아이를 묻었다는 설화.(효심이 지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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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 損者三樂 | 손자삼요 |
驕慢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고, 주색을 좋아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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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 率先垂範 | 솔선수범 | 먼저 자신이 본보기를 보이는 것 |
1194 | 送舊迎新 | 송구영신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1195 | 松茂栢悅 | 송무백열 |
소나무가 무성해지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친구의 잘 됨을 기뻐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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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 松柏之操 | 송백지조 |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처럼 변하지 않는 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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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 | 宋襄之仁 | 송양지인 | 쓸데없는 인정을 베푸는 것 |
1198 | 數間茅屋 | 수간모옥 | 두서너 칸밖에 안되는 띳집. 오두막집. |
1199 | 首丘初心 | 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데 서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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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水到魚行 | 수도어행 |
물이 이르면 고기가 그 물 속을 가게 된다. 무슨 일이건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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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 受命於天 | 수명어천 | 하늘로부터 명을 받음 |
1202 | 壽命長壽 | 수명장수 |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1203 | 隨問隨答 | 수문수답 | 물으면 묻는 대로 거침없이 대답함. |
1204 | 壽福康寧 | 수복강녕 | 오래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1205 | 手不釋卷 | 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의 뜻. 즉, 열심히 공부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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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 首鼠兩端 | 수서양단 |
진퇴를 정하지 못하고 망설임, 두 마음을 가지고 기회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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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 漱石枕流 | 수석침류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 말을 잘못해 놓고 그럴 듯하게 꾸며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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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水泄不通 | 수세불통 |
물이 샐 틈이 없다. 단속이 엄하여 비밀이 새어 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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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 袖手傍觀 | 수수방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음 |
1210 | 修身齊家 | 수신제가 |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1211 | 水深可知 | 수심가지 |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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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 水魚之交 | 수어지교 |
고기와 물과의 사이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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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羞惡之心 | 수오지심 |
자신의 그릇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바르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의(義)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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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誰怨誰咎 | 수원수구 |
누굴 원망하며 누굴 탓할 것인가.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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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 水滴穿石 | 수적천석 |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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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手足之愛 | 수족지애 | 형제 사이의 우애를 일컫는 말. |
1217 | 守株待兎 | 수주대토 |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려 융통성이 없음. 노력 없이 성공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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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隨株彈雀 | 수주탄작 |
隨株 수후의 구슬로 날아가는 참새를 쏜다. 적은 것을 얻으려고 큰 것을 버림(=小貪大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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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壽則多辱 | 수즉다욕 | 오래 살수록 망신스러운 일을 많이 겪게 됨 |
1220 | 手下親兵 | 수하친병 |
자기에게 직접 딸린 병졸, 자기의 수족처럼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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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菽麥不辨 | 숙맥불변 |
콩인지 보리인지 분별하지 못한다. 어리석고 못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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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宿習難防 | 숙습난방 | 몸에 밴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 |
1223 | 菽水之歡 | 숙수지환 |
콩을 먹고 물을 마시는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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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 宿虎衝鼻 | 숙호충비 |
자는 범 코침 주기. 화를 스스로 불러들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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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純潔無垢 | 순결무구 |
마음과 몸이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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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 脣亡齒寒 | 순망치한 |
가까운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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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脣齒輔車 | 순치보거 | 이와 입술처럼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사이 |
1228 | 脣齒之國 | 순치지국 |
이해관계가 밀접하여 입술과 이와의 관계 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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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 脣齒之勢 | 순치지세 |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는 관계. |
1230 | 述而不作 | 술이불작 |
참된 창작은 옛것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태어난다.'는 공자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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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崇德廣業 | 숭덕광업 |
높은 덕과 큰 사업. 또, 덕을 높이고 업을 넓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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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 膝甲盜賊 | 슬갑도적 |
남의 시문(詩文)을 표절하여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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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 勝己者厭 | 승기자염 |
속인은 자기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을 싫어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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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 升堂入室 | 승당입실 |
마루에 올라 방에 든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순서가 있음을 이르는 말, 학문이 점점 깊어짐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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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 乘勝長驅 | 승승장구 |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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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 始勤終怠 | 시근종태 |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는 부지런하나 나중에는 게으름을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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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 是非曲直 | 시비곡직 |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
1238 | 是非之心 | 시비지심 |
시비를 가릴 줄 아는 마음. 是非之心智之端也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智)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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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屍山血海 | 시산혈해 |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많음 |
1240 | 時時刻刻 | 시시각각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
1241 | 是是非非 | 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1242 | 尸位素餐 | 시위소찬 | 벼슬의 책임은 다하지 않고 봉록만 먹는다. |
1243 | 是耶非耶 | 시야비야 |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를 가림. |
1244 | 始終如一 | 시종여일 |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
1245 | 始終一貫 | 시종일관 | 처음과 끝이 같음 |
1246 | 施行錯誤 | 시행착오 | 일을 되풀이하면서 고쳐 나감. |
1247 | 施惠種德 | 시혜종덕 | 은혜를 베풀고 덕을 심는다. |
1248 | 食不感味 | 식불감미 |
먹어도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 (제갈량의 출사표에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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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 食不二味 | 식불이미 |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
1250 | 食少事煩 | 식소사번 | 먹을 것은 적고 할일은 많음 |
1251 | 識字憂患 | 식자우환 | 학식이 도리어 근심을 이끌어 옴 |
1252 | 食前方丈 | 식전방장 |
사방 열 자짜리 상에 차린 잘 차린 음식이라는 뜻으로 호화롭게 많이 차린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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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 信賞必罰 | 신상필벌 |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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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 身言書判 | 신언서판 |
인물을 선택하는 네 가지 조건. 몸, 말씨, 글씨,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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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 新恩久義 | 신은구의 |
새로운 은혜, 오래된 의리라는 뜻으로, 은혜는 조조에 대한 것이요, 의리는 유비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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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新陳代謝 | 신진대사 | 묵은 것이 없어지고 새것이 대신 생기는 일. |
1257 | 身體髮膚 | 신체발부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몸 전체. |
1258 | 神出鬼沒 | 신출귀몰 |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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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 身土不二 | 신토불이 |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뜻으로, 제 땅에서 산출된 것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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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 神通之力 | 신통지력 |
신통력. 헤아릴 수 없는 변화의 재주를 가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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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 實利追求 | 실리추구 |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
1262 | 實事求是 | 실사구시 |
있는 그대로의 사실 즉, 실제에 입각해서 그 일의 진상을 찾고 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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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 實踐躬行 | 실천궁행 |
말로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지 않고 몸소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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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 | 心機一轉 | 심기일전 |
어떠한 동기에 의하여 이제까지 행동하고 먹었던 마음을 좋은 쪽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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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 深思熟考 | 심사숙고 |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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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 心心相印 | 심심상인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
1267 | 心在鴻鵠 | 심재홍곡 |
바둑을 두면서 마음은 기러기나 고니가 날아오면 쏘아 맞출 것만 생각함(마음은 다른 곳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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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 | 十年之計 | 십년지계 | 십년의 큰 계획(나무를 심는 일). |
1269 | 十年知己 | 십년지기 | 여러 해 친하게 사귀어 온 친구. |
1270 | 十年寒窓 | 십년한창 |
십년동안 사람이 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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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 十盲一杖 | 십맹일장 |
열 소경에 한 막대기. 어떠한 사물이 여러 곳에 다같이 긴요하게 쓰임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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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 | 十目所視 | 십목소시 |
열개(여러 개)의 눈이 보는 바와 같음이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다같이 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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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 十伐之木 | 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뜻. |
1274 | 十步芳草 | 십보방초 |
열 걸음 안에 아름다운 꽃과 풀이 있다. 도처에 人才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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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 十常八九 | 십상팔구 |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
1276 | 十匙一飯 | 십시일반 | 여러 사람이 한 사람 구제하기는 쉬움 |
1277 | 十日之菊 | 십일지국 |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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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 | 十顚九倒 | 십전구도 | 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 |
1279 | 十中八九 | 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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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 我歌査唱 | 아가사창 |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즉 책망을 받을 사람이 도리어 큰 소리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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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 兒童走卒 | 아동주졸 |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
1282 | 阿鼻叫喚 | 아비규환 |
阿鼻는 八大地獄의 8번째로 고통을 못 참아 울부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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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 | 阿修羅場 | 아수라장 |
阿修羅'는 산스크리트 'asur'의 音譯으로 추악하다는 뜻이다(끔찍하게 흐트러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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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 我心如秤 | 아심여칭 |
내 마음은 공정한 저울과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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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 | 我田引水 | 아전인수 | 자기에게 이롭게 함. 제논에 물대기 |
1286 | 惡木盜泉 | 악목도천 |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 쉬지 않고, 목이 말라도 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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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 惡木不蔭 | 악목불음 |
나쁜 나무에는 그늘이 생기지 않는다. 덕망이 있어야만 주변에 따르는 무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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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8 | 握髮吐哺 | 악발토포 |
주공이 감던 머리를 쥐고 입에 든 밥을 뱉고 찾아온 손을 만났다는 일에서, 인재를 아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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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 惡因惡果 | 악인악과 |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쁘게 나타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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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 | 惡衣惡食 | 악의악식 |
좋지 못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옷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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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 惡戰苦鬪 | 악전고투 | 죽을힘을 다하여 고되게 싸움. |
1292 | 眼高手卑 | 안고수비 |
눈은 높으나 손은 낮다는 의미로 이상은 높으나 그에 따른 행동이 미치지 못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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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 | 安分知足 | 안분지족 |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安貧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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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 安不忘危 | 안불망위 |
편안할 때도 마음을 놓지 않고 위태로움에 항상 대비함.
|
1295 | 安貧樂道 | 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1296 | 安心立命 | 안심입명 |
생사(生死)의 이해에 대하여 태연함. 생사의 도리를 깨달아 내세의 안심을 꾀함.
|
1297 | 安如泰山 | 안여태산 | 편안하기가 태산과 같음. |
1298 | 晏子之御 | 안자지어 |
안자의 마부. 변변치 못한 지위를 믿고 우쭐대는 기량이 작은 사람
|
1299 | 眼中無人 | 안중무인 |
자기밖에 없듯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眼下無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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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眼中之釘 | 안중지정 |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
1301 | 眼中之人 | 안중지인 |
눈 속에 있는 사람. 情든 사람을 뜻한다. 눈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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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 眼下無人 | 안하무인 |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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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 暗中摸索 | 암중모색 |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음 |
1304 | 暗中飛躍 | 암중비약 |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
1305 | 殃及池魚 | 앙급지어 |
성에 난 불을 끄느라 연못물을 퍼다 썼더니 못의 고기가 죽었다(다른 재앙을 불러옴)
|
1306 | 愛國愛族 | 애국애족 |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
1307 | 哀乞伏乞 | 애걸복걸 | 갖은 수단으로 머리 숙여 빌고 빌다. |
1308 | 曖昧模糊 | 애매모호 |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1309 | 愛別離苦 | 애별리고 |
불교에서 말하는 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
1310 | 哀不勝喜 | 애불승희 | 슬픔은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
1311 | 哀絲豪竹 | 애사호죽 |
관현의 소리가 비장하여 사람을 감동시킴을 이름.
|
1312 | 哀惜弊袴 | 애석폐고 | 헤진 헌 바지도 남에게 그냥 주기를 아까워함 |
1313 | 哀而不悲 | 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
1314 | 哀而不傷 | 애이불상 | 슬퍼 허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슬퍼함. |
1315 | 愛人如己 | 애인여기 |
남을 자기 몸같이 사랑함.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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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 愛之重之 | 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김. |
1317 | 哀毁骨立 | 애훼골립 |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바싹 여윔. |
1318 | 野壇法席 | 야단법석 |
野壇이란 야외에 세운 단이란 뜻이고, 法席은 불법을 펴는 자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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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 藥籠中物 | 약롱중물 | 항상 곁에 있어야할 인물, 심복 |
1320 | 藥房甘草 | 약방감초 |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할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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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 若涉大水 | 약섭대수 | 큰 개천을 건너는 것과 같은 위험함. |
1322 | 弱肉强食 | 약육강식 |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
1323 | 良禽擇木 | 양금택목 |
현명한 사람을 자기 재능을 키워줄 사람을 가려서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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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 羊頭狗肉 | 양두구육 |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융함 |
1325 | 梁上君子 | 양상군자 | 도둑을 점잖게 일컫는 말 |
1326 | 兩手兼將 | 양수겸장 |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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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 良藥苦口 | 양약고구 |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림(=良藥苦於口而於病) |
1328 | 良志良能 | 양지양능 |
교육이나 체험에 의하지 아니하고 선천적으로 알고 행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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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 養志之孝 | 양지지효 |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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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楊布之狗 | 양포지구 |
겉모습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해버렸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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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 兩虎相鬪 | 양호상투 |
두 호랑이가 서로 싸운다. 두 영웅 또는 두 나라가 서로 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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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 養虎遺患 | 양호유환 |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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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 養虎後患 | 양호후환 |
범을 길렀다가 그 범에 물린다는 뜻 은혜를 베풀었다가 도리어 해를 당함을 비유(=養虎遺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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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 魚頭肉尾 | 어두육미 |
물고기의 머리와 짐승의 꼬리라는 뜻으로 어류는 머리가 육류는 꼬리가 맛이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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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 魚魯不辨 | 어로불변 | 魚자와 魯자를 구별하지 못함. 매우 무식함. |
1336 | 魚網鴻離 | 어망홍리 |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쳤는데 기러기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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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 魚目燕石 | 어목연석 |
魚目은 물고기의 눈, 燕石은 燕山의 돌. 모두 玉과 비슷하여 옥으로 혼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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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 魚變成龍 | 어변성룡 |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됨. 어릴 적에는 신통치 못하던 사람이 자라서 훌륭하게 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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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 漁父之利 | 어부지리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감.(=犬兎之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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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 語不成說 | 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1341 | 魚水之親 | 어수지친 |
고기와 물의 친함. 임금과 백성이 친밀한 것을 일컬음, 부부간의 정을 말하기도 함(=水魚之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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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魚遊釜中 | 어유부중 |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함(=釜中之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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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 抑强扶弱 | 억강부약 |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
1344 | 焉敢生心 | 언감생심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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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 言過其實 | 언과기실 | 실제보다 말이 더 앞선다는 뜻. |
1346 | 言文一致 | 언문일치 | 실제로 쓰는 말과 글이 꼭 같음. |
1347 | 諺文風月 | 언문풍월 |
지난날, 우리 글로 지은 시가 따위를 얕보아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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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 言飛千里 | 언비천리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 빠르게 멀리 퍼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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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 偃鼠之望 | 언서지망 |
쥐는 작은 동물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 배하나 가득히 밖에 더 못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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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言語道斷 | 언어도단 |
말문이 막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 이루 말로 나타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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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言者不知 | 언자부지 | 떠들어 대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
1352 | 言中有骨 | 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 속에 심상치 않은 뜻이 있음 |
1353 | 言則是也 | 언즉시야 | 말이 사리에 맞음. |
1354 | 言出爲論 | 언출위론 | 말을 하면 經論이고(言出爲論 下筆成文원어) |
1355 | 言行一致 | 언행일치 | 말과 행동이 일치함. |
1356 | 嚴冬雪寒 | 엄동설한 | 눈이 오는 몹시 추운 겨울. |
1357 | 掩目捕雀 | 엄목포작 |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 한다. 일을 성취하려면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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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 掩耳盜鈴 | 엄이도령 |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 |
1359 | 掩耳盜鐘 | 엄이도종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자기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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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 | 如鼓琴瑟 | 여고금슬 | 거문고와 비파의 합주처럼 부부가 화합함. |
1361 | 如斷手足 | 여단수족 | 손발이 끊어진 것처럼 의지할 곳이 없음 |
1362 | 餘桃之罪 | 여도지죄 | 애증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 |
1363 | 如履薄氷 | 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음을 의미. 즉, 처세에 극히 조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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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 | 與物爲春 | 여물위춘 | 만물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뜻. |
1365 | 與民同樂 | 여민동락 | 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눔을 말한다. |
1366 | 如世推移 | 여세추이 |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1367 | 與子同袍 | 여자동포 |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 친구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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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 | 與鳥過目 | 여조과목 |
새가 눈앞을 스쳐 날아가는 것처럼 빨리 지나치는 것에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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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 如足如手 | 여족여수 |
형제는 몸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팔다리와 같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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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 如坐針席 | 여좌침석 |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몹시 불안하다(=坐不安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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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 與足與手 | 여족여수 | 형제간의 정의가 두터워 수족과 같다는 말. |
1372 | 與筷等伍 | 여쾌등오 |
한나라 한신이 살아 있을 때 번쾌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하여 한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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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 與風過耳 | 여풍과이 |
바람이 귀를 지나가듯 조금도 그 일에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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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 | 女必從夫 | 여필종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함. |
1375 | 易子敎之 | 역자교지 |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는 어렵다.(=易子而敎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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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 | 易地思之 | 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1377 | 鉛刀一割 | 연도일할 |
납으로 만든 칼도 한번은 자를 힘이 있다. 자기가 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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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 | 鍊磨長養 | 연마장양 | 갈고 닦고 오래도록 준비하여 옴. |
1379 | 戀慕之情 | 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1380 | 緣木求魚 | 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되지 않을 일을 무리하게 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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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 | 鳶飛魚躍 | 연비어약 |
하늘에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어노는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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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 | 連戰連勝 | 연전연승 |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
1383 | 煙霞痼疾 | 연하고질 |
산과 물을 매우 사랑하는 것이 마치 고치지 못할 병이 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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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 | 燕鴻之歎 | 연홍지탄 |
봄과 가을에 엇갈리는 제비와 기러기처럼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함(=燕雁代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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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 | 炎凉世態 | 염량세태 |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쫓고 권세가 떨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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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 恬不爲愧 | 염불위괴 |
옳지 않은 일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할 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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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7 | 拈華微笑 | 염화미소 |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뜻하는 말.(=以心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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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 拈華示衆 | 염화시중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1389 | 榮枯盛衰 | 영고성쇠 |
사람의 일생이나 나라의 운명이 필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며 융성할 때도 있고 쇠퇴할 때도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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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 盈滿之咎 | 영만지구 |
가득 차면 기울고 넘친다. 만사가 다 이루어지면 도리어 화를 가져오게 될 수 있음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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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 永生不滅 | 영생불멸 |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없어지지 않음 |
1392 | 郢書燕說 | 영서연설 |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도리에 맞는 것처럼 말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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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 永世無窮 | 영세무궁 | 영원토록 무궁함 |
1394 | 永永無窮 | 영영무궁 | 영원하도록 길고 끝없이 오램 |
1395 | 曳尾塗中 | 예미도종 |
부귀속의 구속된 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비록 가난하더라도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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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 禮之端也 | 예지단야 | 겸허하게 양보하는 마음은 禮의 근본이다. |
1397 | 五關六斬 | 오관육참 |
관우가 원소 밑에 있던 유비를 만나기 위해 그를 가로막는 다섯 관문의 장수 여섯을 베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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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 五關斬將 | 오관참장 |
관우가 단기로 조조의 다섯 관문 장수들을 차례로 베고 유비에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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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 五車之書 | 오거지서 | 다섯 수레에 가득 실을 정도로 장서가 많음. |
1400 | 梧桐一葉 | 오동일엽 |
오동 한 잎을 보고 가을이 온 것을 안다. 한 가지 구실을 보면 일의 전말을 알 수 있다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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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五里霧中 | 오리무중 |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 |
1402 | 寤寐不忘 | 오매불망 | 늘 잊지 못함(자나 깨나 잊지 못함) |
1403 | 寤寐思服 | 오매사복 | 자나 깨나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
1404 | 吾不關焉 | 오불관언 |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1405 | 吾鼻三尺 | 오비삼척 |
네코가 석 자. 곧, 자기도 곤경에 처하여 감당할 수가 없어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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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 烏飛梨落 | 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일이 공교롭게 같이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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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 烏飛兎走 | 오비토주 | 세월이 빨리 흘러감을 이르는 말. |
1408 | 傲霜孤節 | 오상고절 | 굽히지 않는 절개 |
1409 | 五色玲瓏 | 오색영롱 | 여러 가지 빛이 한데 섞이어 찬란하게 비침. |
1410 | 烏孫公主 | 오손공주 | 정략결혼의 희생이 된 슬픈 운명의 여인 |
1411 | 五言長城 | 오언장성 |
五言詩를 잘 짓는 것이나 萬里長城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바랄 수 없는 일임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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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吳牛喘月 | 오우천월 |
吳나라의 소가 더위를 두려워해서 달을 보고도 해 인줄 알고 헐떡인다.(지레 짐작으로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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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 烏雲之陣 | 오운지진 |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모임과 흩어짐이 계속되면서 변화가 많은 陣法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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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 吳越同舟 | 오월동주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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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烏有先生 | 오유선생 |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람 |
1416 | 五陰盛苦 | 오음성고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의 하나 오온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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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五臟六腑 | 오장육부 | 내장의 총칭 |
1418 | 五風十雨 | 오풍십우 |
기후가 매우 순조로운 것. 또는 세월이 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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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 吳下阿蒙 | 오하아몽 |
오나라 아래에 의지하고 있는 여몽. 학문의 소양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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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 烏合之卒 | 오합지졸 |
까마귀가 모인 것 같은 무리. 질서 없이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군중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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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 烏合之衆 | 오합지중 |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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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 玉骨仙風 | 옥골선풍 | 뛰어난 풍채와 골격 |
1423 | 玉石俱焚 | 옥석구분 |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망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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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 玉石同匱 | 옥석동궤 |
옥과 돌이 한 궤짝 속에 있음. 혹은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한데 섞여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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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 玉石混淆 | 옥석혼효 | 훌륭한 것과 쓸데없는 것이 뒤섞여 있음 |
1426 | 屋烏之愛 | 옥오지애 |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그 사람의 집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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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 玉衣玉食 | 옥의옥식 |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음. |
1428 | 屋下架屋 | 옥하가옥 |
집 아래 집을 다시 짓는다. 부질없이 모방만 하고 새로운 발전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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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 溫故知新 | 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1430 | 溫凊晨省 | 온정신성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드림 정성을 다해 부모를 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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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 蝸角之爭 | 와각지쟁 | 하찮은 일로 실랑이를 함 |
1432 | 瓦釜雷鳴 | 와부뇌명 |
질그릇과 솥이 부딪치는 소리를 듣고 천둥이 치는 소리로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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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 臥薪嘗膽 | 와신상담 |
섶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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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 玩物喪志 | 완물상지 |
쓸 데 없는 물건을 가지고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소중한 자기의 의지를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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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曰可曰否 | 왈가왈부 | 옳거니 그르니 하고 말함. |
1436 | 王座之才 | 왕좌지재 |
왕을 섬길만한 재주를 지닌 사람이라는 뜻. 하옹이 순욱을 보고 이렇게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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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枉尺直尋 | 왕척직심 |
작은 욕에 얽매이지 않고 큰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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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 王侯將相 | 왕후장상 |
제왕과 제후와 장수와 재상을 함께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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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 矮人觀場 | 왜인관장 |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덩달아 그렇다고 하는 것을 비유(=矮子看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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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矮者看戱 | 왜자간희 |
난장이가 키가 작아 구경은 못하고 남들이 보고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본척 아는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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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外柔內剛 | 외유내강 |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 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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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外親內疎 | 외친내소 | 겉으로는 친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1443 | 外虛內實 | 외허내실 | 겉으로는 보잘 것 없으나 속으로는 충실함. |
1444 | 遼東之豕 | 요동지시 |
견문이 좁고 오만한 탓에 하찮은 공을 득의양양하여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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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要領不得 | 요령부득 |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
1446 | 樂山樂水 | 요산요수 |
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줄 인말. 지혜 있는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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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爎原之火 | 요원지화 |
들판을 태우는 불. 세력이 대단해서 막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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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 窈窕淑女 | 요조숙녀 |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1449 | 搖之不動 | 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 않음 |
1450 | 欲巧反拙 | 욕교반졸 | 기교를 너무 부리면 도리어 못 하게 됨. |
1451 | 欲死無地 | 욕사무지 |
죽으려고 하여도 죽을 만한 땅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분하고 원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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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 欲燒筆硯 | 욕소필연 |
붓과 벼루를 태워버리고 싶다. 남이 지은문장의 보고 자신의 재주가 그에 미치지 못함을 탄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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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 欲速不達 | 욕속부달 |
마음만 급하다고 일이 잘 되는 게 아니라는 뜻. 즉, 매사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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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 龍頭蛇尾 | 용두사미 | 시작이 좋고 나중은 나빠짐 |
1455 | 龍尾鳳湯 | 용미봉탕 |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1456 | 龍蛇飛騰 | 용사비등 |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
1457 | 龍如得雲 | 용여득운 |
용이 구름을 얻듯이 큰 인물이 활동할 기회를 얻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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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 用意周到 | 용의주도 | 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
1459 | 勇者不懼 | 용자불구 |
용감한 사람은 道義를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음(어떠한 경우를 당하여서도 두려워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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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 龍虎相搏 | 용호상박 |
용과 범이 서로 싸우다. 강한 사람이나 나라가 서로 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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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容或無怪 | 용혹무괴 | 짐작하여 헤아릴만한 사정이 있는 것. |
1462 | 愚公移山 | 우공이산 |
어떤 큰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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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憂國之士 | 우국지사 | 나라의 앞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
1464 | 牛刀割鷄 | 우도할계 |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 大器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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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愚問賢答 | 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1466 | 愚夫愚婦 | 우부우부 | 어리석은 지아비와 지어미. |
1467 | 牛溲馬勃 | 우수마발 |
쇠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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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憂愁思慮 | 우수사려 | 근심과 걱정 |
1469 | 迂餘曲折 | 우여곡절 |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
1470 | 牛往馬往 | 우왕마왕 |
소 갈 데, 말 갈 데. 갈 수 있을 만한 곳은 다 다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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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右往左往 | 우왕좌왕 |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
1472 | 優柔不斷 | 우유부단 | 어물어물하며 딱 잘라 결단을 내리지 못함. |
1473 | 牛耳讀經 | 우이독경 |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음 |
1474 | 愚者一得 | 우자일득 |
어리석은 사람도 때에 따라 좋은 생각을 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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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愚者千慮 | 우자천려 | 어리석은 자의 많은 생각. |
1476 | 羽化登仙 | 우화등선 |
껍질을 벗고 날개를 달아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도를 깨쳐 신선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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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雨後竹筍 | 우후죽순 |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무럭무럭 솟는 죽순 즉 어떠한 일이 한때에 많이 일어나는 것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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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旭日昇天 | 욱일승천 | 아침 해가 하늘로 오름. 그와 같은 기상. |
1479 | 雲泥之差 | 운니지차 |
구름과 진흙의 차이. 天地之差와 같은 말. 사정이 크게 다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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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雲散霧散 | 운산무산 |
구름이 흩어지고 안개가 사라지듯, 근심이나 걱정이 깨끗이 사라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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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雲上氣稟 | 운상기품 |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1482 | 運數所關 | 운수소관 |
모든 일이 능력이나 노력에 상관없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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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 雲霓之望 | 운예지망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라듯 그 희망이 간절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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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雲雨之情 | 운우지정 |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
1485 | 雲中白鶴 | 운중백학 |
구름 속을 나는 백학. 고상한 기품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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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 雲蒸龍變 | 운증용변 |
구름이 들끓어 용으로 변함. 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일어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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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 遠交近攻 | 원교근공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
1488 | 轅門射戟 | 원문사극 |
여포가 원문에서 150보 거리에 놓아둔 화극의 곁가지를 화살로 쏘아 맞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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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 鴛鴦之契 | 원앙지계 | 琴瑟이 좋은 부부사이 |
1490 | 怨入骨髓 | 원입골수 | 원한이 뼈에 사무침 |
1491 | 圓鑿方枘 | 원조방예 |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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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 | 怨憎會苦 | 원증회고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의 하나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 살아야 하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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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 | 怨天尤人 | 원천우인 |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
1494 | 元亨利貞 | 원형리정 |
사물의 근본 원리. 만물이 처음 생겨나서 자라고 삶을 이루고 완성함. 또는 仁․義․禮․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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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 | 遠禍召福 | 원화소복 |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1496 | 猿猴取月 | 원후취월 |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 뜻(욕심을 부리면 화를 입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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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 月滿則虧 | 월만즉휴 |
달도 차면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성하면 쇠퇴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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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 | 月明星稀 | 월명성희 |
달이 밝으면 별빛은 희미해진다는 뜻.(한 영웅이 나타나면 다른 群雄의 존재가 희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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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 | 月白風淸 | 월백풍청 |
달은 밝고 바람은 선선함. 달이 밝은 가을밤의 경치를 형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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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月盈則食 | 월영즉식 |
달이 꽉 차서 보름달이 되고 나면 줄어들어 밤하늘에 안보이게 된다. 한번 흥하면 한번은 망함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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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 月態花容 | 월태화용 |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1502 | 月下老人 | 월하노인 | 혼인을 중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1503 | 月下氷人 | 월하빙인 | 月下老와 氷上人이 합쳐진 말로 결혼 중매인 |
1504 | 爲國忠節 | 위국충절 | 나라를 위한 충성스러운 절개. |
1505 | 危機一髮 | 위기일발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1506 | 謂鹿爲馬 | 위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비유한 말 (=指鹿爲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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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 爲富不仁 | 위부불인 |
致富하려면 자연히 어질지 못한 일을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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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 | 渭樹江雲 | 위수강운 |
渭水에 있는 나무와 江水 위에 떠 있는 구름. (멀리 떨어져 있는 벗이 서로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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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 | 危如朝露 | 위여조로 |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가 임박해 있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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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威而不猛 | 위이불맹 | 威嚴은 있으나 결코 난폭하지 않음. |
1511 | 爲人設官 | 위인설관 | 어떤 사람을 위해 벼슬자리를 새로이 마련함. |
1512 | 韋編三絶 | 위편삼절 |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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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 威風堂堂 | 위풍당당 | 풍채가 위엄이 있어 당당함. |
1514 | 有敎無類 | 유고무류 |
가르침이 있으면 종류가 없다. 가르침이 있으면 모든 사람이 차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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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 有口無言 | 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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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 有口不言 | 유구불언 |
입은 있으되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거북하거나 따분하여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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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 遺臭萬年 | 유년만취 |
냄새가 만 년에까지 남겨진다. 더러운 이름을 영원히 장래에까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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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 柔能制剛 | 유능제강 |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제어한다. |
1519 | 柳綠花紅 | 유록화홍 |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자연에 조금도 인공을 가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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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類萬不同 | 유만부동 |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1521 | 有名無實 | 유명무실 |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
1522 | 有無相通 | 유무상통 |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서로 통한다는 뜻. |
1523 | 流芳百世 | 유방백세 |
향기가 백대에 걸쳐 흐름.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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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 有備無患 | 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1525 | 流水不腐 | 유수불부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항상 움직이는 것은 못쓰게 되지 않는다는 비유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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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 有始有終 | 유시유종 |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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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唯我獨尊 | 유아독존 |
불교에서 부처가 한 말로, 사람은 누구나 존귀하고 무한한 존재라는 의미.(=天上天下唯我獨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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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 有耶無耶 | 유야무야 |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1529 | 游於釜中 | 유어부중 |
가마솥 속에서 논다. 생명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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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流言蜚語 | 유언비어 | 도무지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1531 | 有爲變轉 | 유위변전 |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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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 類類相從 | 유유상종 | 끼리끼리 사귐 |
1533 | 悠悠自適 | 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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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唯一無二 | 유일무이 | 오직 하나 뿐 둘도 없음. |
1535 | 有終之美 | 유종지미 | 끝맺음을 잘 마무리하는 것 |
1536 | 宥坐之器 | 유좌지기 |
항상 곁에 두고 보는 그릇. 마음을 적당히 가지기 위해 곁에 두고 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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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 遊必有方 | 유필유방 |
부모가 생존해 계실 때는 그 슬하에서 모시고 遊學을 할지라도 부모가 알 수 있도록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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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 肉跳文字 | 육도문자 | 뜻을 잘못 사용한 글. |
1539 | 肉腐出蟲 | 육부출충 |
모든 일은 근본이 잘못되면 폐단이 백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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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肉山脯林 | 육산포림 | 고기와 술이 많음을 이름. |
1541 | 陸績懷橘 | 육적회귤 |
陸績이란사람이懷橘(귤을품음) 부모님 생각에 귤을 소매에 넣은 일(효성의 뜻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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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 陸地行船 | 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 되지도 않을 일을 억지로 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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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 六尺之孤 | 육척지고 | 열 너더댓 살의 부모 없는 아이. |
1544 | 允文允武 | 윤문윤무 | 문무와 덕을 갖춘 착한 임금을 형용한 말. |
1545 | 綸言如汗 | 윤언여한 |
임금의 綸言은 땀과 같다. 임금의 綸言은 한 번 내리면 고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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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輪回轉生 | 윤회전생 |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함. |
1547 | 殷鑑不遠 | 은감불원 |
은나라의 거울은 먼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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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 隱居放言 | 은거방언 |
속세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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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 恩深怨生 | 은심원생 |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도를 넘치면 오히려 원망을 받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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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隱忍自重 | 은인자중 |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
1551 | 乙丑甲子 | 을축갑자 |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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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 陰德陽報 | 음덕양보 |
남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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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 飮馬投錢 | 음마투전 |
말에게 물을 먹일 때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 값을 지불할 정도로 결백한 행실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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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 吟風弄月 | 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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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 邑犬群吠 | 읍견군폐 |
동네 개들이 떼 지어 짖어 댄다는 뜻으로, 여러 소인배들이 남을 비방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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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 泣斬馬謖 | 읍참마속 |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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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 應接不暇 | 응접불가 |
일일이 인사할 사이가 없다는 말로 아주 바쁨을 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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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 意氣銷沈 | 의기소침 | 의기가 쇠하여 사그라짐. |
1559 | 意氣揚揚 | 의기양양 |
의기가 드높아 매우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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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 意氣衝天 | 의기충천 | 의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
1561 | 意氣投合 | 의기투합 | 서로 마음이 맞다. |
1562 | 衣錦褧衣 | 의금경이 |
비단 옷을 입고 홑옷을 또 입음 미덕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자랑하지 않음을 비유함(=衣錦絅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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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 衣錦夜行 | 의금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입신출세 하여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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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 衣錦晝行 | 의금주행 |
의금야행과 반대되는 말로 입신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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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 意馬心猿 | 의마심원 |
뜻은 말처럼 날뛰어 다루기 어렵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이 흉내 저 흉내 다 내어 걷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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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 依門之望 | 의문지망 |
멀리 가 있는 아들을 매일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어머니의 정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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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 意味深長 | 의미심장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
1568 | 義方之訓 | 의방지훈 |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교훈 |
1569 | 義不負心 | 의불부심 | 의는 마음을 저버리지 않음이라는 뜻 |
1570 | 疑心暗鬼 | 의심암귀 |
의심하면 마음속에 망상이 일어나 불안함, 선입관이 판단을 빗나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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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 以管窺天 | 이관규천 |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 안 개구리 |
1572 | 異口同聲 | 이구동성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
1573 | 離群索居 | 이군삭거 |
동문의 벗들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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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 以德報怨 | 이덕보원 | 원수를 은혜로 갚는다. |
1575 | 以毒制毒 | 이독제독 | 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함. |
1576 | 以卵擊石 | 이란격석 |
계란으로 바위치기. 즉,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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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 以卵投石 | 이란투석 |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 |
1578 | 夷蠻戎狄 | 이만융적 |
동쪽․남쪽․서쪽․북쪽 오랑캐. 즉 사방의 오랑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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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耳目口鼻 | 이목구비 | 귀·눈·입·코 |
1580 | 移木之信 | 이목지신 | 남을 속이지 아니함을 밝힘, 약속을 실행함 |
1581 | 已發之矢 | 이발지신 |
이미 떠난 화살. 이미 시작한 일을 중지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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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 異床同夢 | 이상동몽 | 다른 처지에서 같은 뜻을 가짐의 비유. |
1583 | 以小成大 | 이소성대 |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큰일을 이룸. |
1584 | 以實直告 | 이실직고 | 참으로써 바로고함. |
1585 | 以心傳心 | 이심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
1586 | 以羊易牛 | 이양역우 |
양을 가지고 소와 바꿈.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에 대용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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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 | 易如反掌 | 이여반장 |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1588 | 以熱治熱 | 이열치열 | 열로서 열을 다스림 |
1589 | 已往之事 | 이왕지사 | 이미 지나간 일. |
1590 | 利用厚生 | 이용후생 |
이용은 匠人이 그릇을 만들고 厚生은 옷을 입고 고기를 먹어 추위에 떨지 않고 굶주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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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 | 二律背反 | 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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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 以夷制夷 | 이이제이 |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한다는 뜻으로, 이 나라의 힘을 빌리어 저 나라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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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 二人同心 | 이인동심 | 절친한 친구사이 |
1594 | 泥田鬪狗 | 이전투구 |
진흙 밭의 개싸움. 치열하게 싸우지만 결국 서로에게 아무 이득이 없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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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 | 以指測海 | 이지측해 |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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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 | 理判事判 | 이판사판 | 뾰족한 방법이 없어 막다른 상황에 이름 |
1597 | 以暴易暴 | 이포역포 |
폭력으로 폭력을 다스린다는 말로, 정치를 함에 있어 덕(德)으로 하지 않고 힘(力)으로 다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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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 利害得失 | 이해득실 | 이익과 손해, 얻음과 잃음. |
1599 | 弋不射宿 | 익불사숙 |
주살로 자는 새를 잡지 않는다는 뜻으로 仁者의 자비심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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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益者三樂 | 익자삼요 |
禮樂을 적당히 좋아하고, 남의 착함을 좋아하고, 착한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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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 益者三友 | 익자삼우 |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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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 匿瑕含垢 | 익하함구 |
임금의 도량이 넓고 커서 널리 용서하고 수치를 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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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 引車避道 | 인거피도 |
길가는 도중에서 귀인을 만났을 때 공경하여 길을 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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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 人傑地靈 | 인걸지령 | 걸출한 인재를 낳아 그 땅이 좋다는 뜻. |
1605 | 因果應報 | 인과응보 |
선한 행동에는 선한 결과가, 악한 행동에는 악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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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 人口膾炙 | 인구회자 |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 많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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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 | 人琴俱亡 | 인금구망 |
가까운 이들의 죽음에 대한 哀悼의 情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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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 引類呼友 | 인류호우 | 뜻이 같은 사람을 불러 모으는 것. |
1609 | 引滿擧白 | 인만거백 |
넘쳐흐르는 술잔을 들어 마셔 버리는 것. 백은 술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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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人面獸心 | 인면수심 |
얼굴은 사람이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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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 人命在天 | 인명재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렸다. |
1612 | 人事不省 | 인사불성 | 정신을 잃고 의식을 모름 |
1613 | 人死留名 | 인사유명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1614 | 人山人海 | 인산인해 |
많은 사람이 한 군데로 모여서 사람으로 산과 바다를 이룸. 人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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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 人生無常 | 인생무상 |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
1616 | 人生在勤 | 인생재근 | 사람의 근본은 부지런함에 있다는 말. |
1617 | 人生朝露 | 인생조로 | 인생은 아침이슬과 같이 덧없음 |
1618 | 因徇姑息 | 인순고식 |
사람은 습관이나 폐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눈앞의 편안함만을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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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 引繩批根 | 인승비근 | 자기의 반대자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이름. |
1620 | 人心如面 | 인심여면 |
사람의 얼굴이 각각 다름과 같이 마음도 또한 각기 다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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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 引喩失義 | 인유실의 | 비유를 잘못하여 뜻이 어긋나는 것. |
1622 | 仁義禮智 | 인의예지 |
중국 戰國時代의 사상가 孟子가 주창한 인간 도덕성에 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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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 引而不發 | 인이불발 |
가르침에 있어 공부하는 법만을 가르치고 그 묘처를 말하지 않아 학습자가 궁리하여 자득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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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 因人成事 | 인인성사 |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1625 | 仁者無敵 | 인자무적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1626 | 仁者不憂 | 인자불우 |
어진 사람은 道理에 따라 행하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므로 근심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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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 仁者樂山 | 인자요산 |
인자는 의리에 만족하며 생각이 깊고 행동이 신중함이 산과 같으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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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 人中驥驥 | 인중기기 | 뛰어나게 잘난 사람을 이름. |
1629 | 人中獅子 | 인중사자 |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게 잘난 사람을 이름. |
1630 | 人之常情 | 인지상정 |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
1631 | 忍之爲德 | 인지위덕 | 참는 것이 덕이 됨. |
1632 | 引錐自刺 | 인추자자 |
공부하다가 잠이 오면 송곳으로 자기 몸을 찔러 잠을 깨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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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 人親爲寶 | 인친위보 | 부모를 위함을 재보로 여김. |
1634 | 一刻千金 | 일각천금 |
일각이 천금이다 는 뜻. 즉, 극히 짧은 시각도 귀하고 소중하기가 천금과 같음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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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 一擧兩得 | 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一石二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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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一鼓作氣 | 일고작기 | 단숨에 해치우다 처음의 기세로 끝장을 내다. |
1637 | 一丘之狢 | 일구지학 |
같은 부류여서 차이가 없는 것 같은 산언덕에서 자란 담비와 같이 모습이 모두 똑같다고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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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日久月心 | 일구월심 |
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 간다. 날이 갈수록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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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 一國三公 | 일국삼공 |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 |
1640 | 一饋十起 | 일궤십기 |
한 끼 식사에 열 번 일어서기 즉 위정자가 백성들을 위하여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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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 一騎當千 | 일기당천 |
한명의 군사가 천을 당해냄, 한 사람이 천 사람을 당해낼 정도로 무예가 아주 뛰어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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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一年之計 | 일년지계 | 한 해 동안의 계획. |
1643 | 一刀兩斷 | 일도양단 |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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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一龍一蛇 | 일룡일사 |
어느 때는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어느 때는 뱀이 되어 못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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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一望無際 | 일망무제 |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1646 | 一網打盡 | 일망타진 | 한번 그물을 쳐서 다 잡아들임 |
1647 | 一脈相通 | 일맥상통 |
생각·성질·처지 등이 어느 면에서 한 가지로 서로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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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一面如舊 | 일면여구 | 단 한 번 만나 사귀어 옛 친구처럼 친해짐. |
1649 | 一鳴驚人 | 일명경인 |
평소에 묵묵히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해내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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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日暮途窮 | 일모도궁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막힘.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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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 日暮途遠 | 일모도원 |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 몸은 쇠약한데 뜻은 커 앞으로 할 일이 까마득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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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 一木難支 | 일목난지 |
큰 집이 무너지는 것을 나무 기둥 하나로 떠받치지 못하듯 손을 쓸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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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 一目瞭然 | 일목요연 |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
1654 | 一問一答 | 일문일답 | 한 가지 물음에 한 가지 대답을 함. |
1655 | 一飯千金 | 일반천금 | 한 그릇의 밥이 천금의 가치가 있음을 말함 |
1656 | 一罰百戒 | 일벌백계 |
한사람의 악인을 처벌함으로써 다른 백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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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 一步不讓 | 일보불양 |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
1658 | 一夫一妻 | 일부일처 | 한 남편에 한 아내만 있음. |
1659 | 一絲不亂 | 일사불란 | 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음. |
1660 | 一瀉千里 | 일사천리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
1661 | 一石二鳥 | 일석이조 |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 의 이익을 얻음. 한 개의 돌로 두 마리 새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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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 一樹百穫 | 일수백확 |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인물을 양성하는 보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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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 | 一視同仁 | 일시동인 |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1664 | 一身是膽 | 일신시담 |
온몸이 쓸개라는 뜻. 당양, 사두진, 봉명산 등에서 용맹을 떨친 조운의 대담함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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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 | 一心同體 | 일심동체 | 한 마음 한 몸. 곧 굳은 결속. |
1666 | 一魚濁水 | 일어탁수 |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 한사람의 잘못이 여러 사람에게 해가됨(=一魚混全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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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 | 一言半句 | 일언반구 | 극히 짧은 말. |
1668 | 一言半辭 | 일언반사 | 한 마디나 반 마디의 말. |
1669 | 一言之下 | 일언지하 |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1670 | 一葉知秋 | 일엽지추 |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一葉落天下知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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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 | 一葉片舟 | 일엽편주 | 한 조각 작은 배 |
1672 | 一衣帶水 | 일의대수 | 간격이 매우 좁음 |
1673 | 一以貫之 | 일이관지 |
하나로써 그것을 꿰뚫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다. 또는 막힘없이 끝까지 밀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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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 | 一人一技 | 일인일기 |
한 사람이 한 가지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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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 | 一日三秋 | 일일삼추 |
하루가 세 번의 가을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몹시 지루하거나 기다림을 일컬음.(=一日如三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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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6 | 一字無識 | 일자무식 | 글자 한자도 알지 못함 |
1677 | 一字千金 | 일자천금 | 아주 빼어난 글이나 시문 |
1678 | 一長一短 | 일장일단 |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고 하는 것. |
1679 | 一張一弛 | 일장일이 |
사람이나 물건을 적당히 부리고 적당히 쉬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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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 一場春夢 | 일장춘몽 | 한바탕 허무한 봄 꿈 |
1681 | 一戰不辭 | 일전불사 |
한바탕 싸움을 사양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싸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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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 一錢不値 | 일전불치 |
자기편에는 오만하고 무례하며 외부사람에게는 비굴하게 아첨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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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3 | 一箭雙雕 | 일전쌍조 |
한 대의 화살로 두 마리의 새를 맞춘다는 말(=一石二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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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 | 一朝一夕 | 일조일석 |
하루아침, 하루 저녁이라는 말로,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간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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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 | 一進一退 | 일진일퇴 |
조금 나아가는가 하면 다시 물러난다. 나아갔다, 물러났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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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 一觸卽發 | 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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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一寸光陰 | 일촌광음 | 아주 짧은 시간. |
1688 | 日就月將 | 일취월장 | 날로 발전하여 나아감 |
1689 | 一炊之夢 | 일취지몽 |
덧없는 부귀영화.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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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 | 一波萬波 | 일파만파 |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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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 | 一敗塗地 | 일패도지 | 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
1692 | 一片丹心 | 일편단심 | 오로지 한곳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
1693 | 一暴十寒 | 일폭십한 |
일을 함에 있어서 꾸준한 마음이 없이 하다 말다하는 일관성 없는 태도와 행위를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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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 | 一筆揮之 | 일필휘지 | 한숨에 글씨나 그림을 죽 쓰거나 그림 |
1695 | 一狐之腋 | 일호지액 |
한 마리의 여우 겨드랑이 밑에서 뜯어낸 희고 고운 모피라는 뜻으로 진귀한 물건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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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 一攫千金 | 일확천금 |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1697 | 一薰一蕕 | 일훈일유 |
좋은 향기와 나쁜 냄새. (선한 것은 없어지기 쉬우나 악한 것은 떨쳐버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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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 一喜一悲 | 일희일비 |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
1699 | 臨渴掘井 | 임갈굴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팜.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하고 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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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臨機應變 | 임기응변 |
그때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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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 臨難鑄兵 | 임난주병 |
난리가 난 뒤에 무기를 만든다. 이미 때가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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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 臨農奪耕 | 임농탈경 |
땅을 다 다듬고 이제 농사를 지으려 하니까 농사지을 땅을 빼앗아 간다. 오랫동안 애써 준비한 일을 못하게 빼앗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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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 臨時方便 | 임시방편 |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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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臨戰無退 | 임전무퇴 |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1705 | 臨陣易將 | 임진역장 |
실제로 일할 때가 되어 익숙한 사람을 버리고 서투른 사람으로 바꿔 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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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 立身揚名 | 입신양명 |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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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 | 入耳著心 | 입이저심 |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인다.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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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 | 入耳出口 | 입이출구 |
귀로 듣고 입으로 금방 말함. 말을 금방 옮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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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立錐之地 | 입추지지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 매우 좁아서 조금도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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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自家撞着 | 자가당착 |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무순됨 |
1711 | 自强不息 | 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1712 | 自激之心 | 자격지심 |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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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自古以來 | 자고이래 | 예로부터 지금까지. |
1714 | 自愧之心 | 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1715 | 自給自足 | 자급자족 |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
1716 | 煮豆燃萁 | 자두연기 |
콩을 볶는 데 콩깍지를 태운다. 형제끼리 서로 미워하고 들볶는 것.(=煮豆燃豆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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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子路負米 | 자로부미 |
가난하게 살면서도 효성이 지극하여 갖은 고생을 하며 부모의 봉양을 잘함.(=百里負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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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玼吝考妣 | 자린고비 |
아니꼬울 정도로 인색하고 비정한 사람을 꼬집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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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子莫執中 | 자막집중 |
융통성이 없고 임기응변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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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慈母敗子 | 자모패자 |
慈母에 敗子 있다고 한다. 과보호는 아이들을 잘못되게 만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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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自問自答 | 자문자답 | 제가 묻고 제가 대답함. |
1722 | 自斧斫足 | 자부작족 |
제 도끼에 제 발을 찍듯 자기 일을 자기가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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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子誠齊人 | 자성제인 |
견문이 아주 좁아 하나밖에 모르고 고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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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自手削髮 | 자수삭발 |
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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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 自手成家 | 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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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自繩自縛 | 자승자박 |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가 묶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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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自我陶醉 | 자아도취 | 자기가 어떤 것에 끄려 취하다시피 함. |
1728 | 自我省察 | 자아성찰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1729 | 自業自得 | 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는 일. 나쁜 결과를 받는 경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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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自然淘汰 | 자연도태 |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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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自作之孼 | 자작지얼 |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 자승자박(自繩自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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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 自中之亂 | 자중지란 |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1733 | 自初至終 | 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동안이나 일 |
1734 | 自暴自棄 | 자포자기 |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
1735 | 自行自止 | 자행자지 |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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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自畵自讚 | 자화자찬 |
자기가 그린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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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 作法自斃 | 작법자폐 |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죽다. |
1738 | 作舍道傍 | 작사도방 |
길 곁에서 집짓기란 의미로, 길에 많은 사람들의 이견 때문에 집 짓는 일에 진척이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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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酌水成禮 | 작수성례 |
물을 떠 놓고 혼례를 행한다. 형세가 가난하여 혼례를 간략하게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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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作心三日 | 작심삼일 |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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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勺藥之贈 | 작약지증 |
남녀간에 향기로운 함박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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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長勁烏喙 | 장경오훼 |
越王 句踐을 평한 말로, 患難은 같이 할 수 있으나 안락은 같이 누릴 수 없는 人相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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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張脈憤興 | 장맥분흥 |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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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張三李四 | 장삼이사 |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 이름 없는 사람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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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長生不死 | 장생불사 |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
1746 | 長袖善舞 | 장수선무 |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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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長夜之飮 | 장야지음 |
날이 새어도 창을 가리고 불을 켜 논 채 계속하는 주연(酒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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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長幼有序 | 장유유서 |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
1749 | 長長夏日 | 장장하일 | 기나긴 여름 날. |
1750 | 莊周之夢 | 장주지몽 |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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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掌中寶玉 | 장중보옥 |
손에 쥔 옥. 사랑하는 자식이나 매우 귀중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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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材大難用 | 재대난용 |
재목이 너무 크면 쓰이기 곤란하다. 즉,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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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宰相八德 | 재상팔덕 |
재상이 지녀야할 충(忠), 직(直), 명(明), 변(辯), 서(恕), 용(容), 관(寬), 후(厚)의 여덟 가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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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才勝薄德 | 재승박덕 |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
1755 | 才子佳人 | 재자가인 |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1756 | 爭魚者濡 | 쟁어자유 |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 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을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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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低首下心 | 저수하심 |
머리를 낮게 하고 마음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머리 숙여 복종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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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適口之餠 | 적구지병 | 입에 맞는 떡 |
1759 | 賊反荷杖 | 적반하장 | 잘못한 자가 도리어 뻣뻣하게 나오는 것 |
1760 | 赤貧如洗 | 적빈여세 |
가난하기가 마치 물로 씻은 듯하여 아무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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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積善餘慶 | 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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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積小成大 | 적소성대 |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이 됨. |
1763 | 赤手空拳 | 적수공권 |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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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積惡餘殃 | 적악여앙 |
악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나쁜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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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積羽沈舟 | 적우침주 |
가벼운 새의 깃털도 많이 쌓이면 그 무게로 배를 가라앉게 함. 곧 작은 힘도 합하면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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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 | 適者生存 | 적자생존 |
생물이 외계의 형편에 맞는 것은 살고 그렇지 못한 것은 전멸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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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赤子之心 | 적자지심 |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는 백성의 마음. 갓난아이같이 거짓이 없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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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適材適所 | 적재적소 |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함. |
1769 | 積塵成山 | 적진성산 | 티끌모아 태산 |
1770 | 積土成山 | 적토성산 |
흙이 쌓여 산을 이룸. 작은 것을 힘써 모아서 큰 것을 이룸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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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 傳家寶刀 | 전가보도 |
조상 때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집안의 보물이라는 뜻(=傳家之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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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 前車可鑑 | 전거가감 |
앞 수레는 뒷 수레의 거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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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前車覆轍 | 전거복철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이란 뜻으로 앞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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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 | 前倨後恭 | 전거후공 |
이전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입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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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電光石火 | 전광석화 |
電光은 번개.石火는 부싯돌의 불꽃. 동작이 아주 민첩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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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 戰國七雄 | 전국칠웅 |
춘추전국시대(BC 5세기∼BC 3세기) 중국의 패권을 놓고 대립한 7대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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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前代未聞 | 전대미문 |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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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 前途洋洋 | 전도양양 | 앞길이 바다와 같음. 장래가 매우 밝음 |
1779 | 前道遼遠 | 전도요원 |
앞으로 길길이 아득히 멀다.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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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 前無後無 | 전무후무 |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1781 | 前覆後戒 | 전복후계 |
앞 수레가 뒤집힌 자국은 뒷 수레의 좋은 경계가 된다. 앞의 실수를 경계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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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 傳不習乎 | 전부습호 |
曾子의 一日三省 중 한 가지. 배웠던 것에 대해 몸에 익도록 하지 않은 것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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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 | 田園將蕪 | 전원장무 |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1784 | 前人未踏 | 전인미답 |
이제까지의 세상사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함.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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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 戰戰兢兢 | 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1786 | 輾轉反側 | 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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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 輾轉不寐 | 전전불매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1788 | 前程萬里 | 전정만리 |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
1789 | 全知全能 | 전지전능 |
무엇이나 다 알고 무엇이나 다 행할 수 있는 신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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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 前瞻後顧 | 전첨후고 |
일을 당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앞뒤만 재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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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 | 前車覆轍 | 전차복철 |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조심하라는 말(=前車覆後車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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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 前虎後狼 | 전호후량 |
앞문의 호랑이를 막으니 뒷문의 이리가 나온다(前門据虎後門進狼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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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 轉禍爲福 | 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
1794 | 折槁振落 | 절고진락 |
고목을 자르고, 낙엽을 움직이게 한다. 매우 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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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 折骨之痛 | 절골지통 |
뼈가 부러지는 아픔이라는 뜻으로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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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 | 絶代佳人 | 절대가인 | 이 세상에 비할 데 없는 미인. |
1797 | 絶妙好辭 | 절묘호사 |
채옹의 딸 채염이 거주하던 남전에 적혀 있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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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 | 截髮易酒 | 절발역주 |
손님이 왔으나 대접할 것이 없어 머리카락을 잘라 술을 사서 손님을 대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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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 絶世佳人 | 절세가인 | 當代에 견줄 인물이 없는 미인 |
1800 | 絶纓之會 | 절영지회 |
갓의 끈을 끊고 노는 잔치라는 뜻으로, 남에게 너그러운 德을 베푸는 것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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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 截腸決戰 | 절장결전 |
적의 칼에 찔려 나온 창자를 밀어 넣고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잘라내고 또다시 싸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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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 | 絶長補短 | 절장보단 |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강한다는 뜻으로, 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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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 | 折箭之訓 | 절전지훈 |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 듯 여러 형제가 협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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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 折天夜叉 | 절천야차 |
하늘을 끊는 악귀라는 뜻. 황건적 장수 하만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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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 切磋琢磨 | 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학문과 기술을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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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切齒腐心 | 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
1807 | 切風沐雨 | 절풍목우 |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비로 머리를 감는다(큰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櫛風沐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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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 漸入佳境 | 점입가경 |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
1809 | 井臼巾櫛 | 정구건즐 |
물 긷고 절구질하고 수건과 빗을 받드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내나 가정주부로서 하여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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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頂門金椎 | 정문금추 |
쇠망치로 정수리를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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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 頂門一鍼 | 정문일침 | 간절하고 따끈한 충고 |
1812 | 程門立雪 | 정문입설 |
遊酢와 楊時가 눈 오는 밤에 스승인 程伊川을 모시고 서 있었다(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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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 | 情恕理遣 | 정서이견 |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에 비추어 용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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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井渫不食 | 정설불식 |
아무리 우물을 깨끗하게 해 놓아도 남이 먹지 않으려 하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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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政如魯衛 | 정여노위 |
노나라의 태조 주공과 위나라의 태조 강숙은 형제 사이인데서 온 말로 정치가 서로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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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 井底之蛙 | 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
1817 | 正正堂堂 | 정정당당 | 태도나 처지가 바르고 떳떳하다. |
1818 | 井中觀天 | 정중관천 | 좌정관청 |
1819 | 井中之蛙 | 정중지와 |
우물 밑의 개구리. 소견이나 견문이 몹시 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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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諸葛同知 | 제갈동지 |
제가 스스로 가로되 동지라 한다는 뜻(건방지며 지체는 낮은 사람을 농으로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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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堤潰蟻穴 | 제궤의혈 |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사소한 결함이라도 곧 손쓰지 않으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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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制魔滅邪 | 제마멸사 | 마귀를 억누르고 사악함을 멸하는 것 |
1823 | 諸子百家 | 제자백가 | 춘추 전국시대의 학자와 학설. |
1824 | 濟世之才 | 제세지재 |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인물. |
1825 | 綈袍戀戀 | 제포연연 |
벗이 추위에 떠는 것을 보고 두껍게 짠 비단옷을 주었다. 우정이 깊음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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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濟河焚舟 | 제하분주 |
적을 공격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바로 배를 태워버린다. 必死의 뜻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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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諸行無常 | 제행무상 |
인생의 덧없음. 우주의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서 같은 모습으로 꽉 정돈하여 있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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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糟糠之妻 | 조강지처 | 가난할 때부터 어려움을 같이한 아내 |
1829 | 朝令暮改 | 조령모개 |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
1830 | 朝名市利 | 조명시리 | 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에서 행하라는 말 |
1831 | 朝聞夕死 | 조문석사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짧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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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朝飯夕粥 | 조반석죽 |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 가까스로 살아가는 가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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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朝變夕改 | 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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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朝不及夕 | 조불급석 |
형세가 급박하여 아침에 저녁일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함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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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朝不慮夕 | 조불려석 |
아침에 저녁 일을 염두에 두지 못함을 이르는 말 그 이후 일은 생각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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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 朝不謀夕 | 조불모석 |
아침에 저녁의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 당장 눈앞의 일이나 결정할 뿐이지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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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朝三暮四 | 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
1838 | 爪牙之士 | 조아지사 |
손톱과 이빨은 새나 짐승이 자기를 보호하는 무기. 즉,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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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 朝雲暮雨 | 조운모우 |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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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粗衣粗食 | 조의조식 |
허름한 옷과 변변찮은 음식 (그런 옷을 입고 그런 음식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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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朝薺暮鹽 | 조제모염 |
냉이와 소금만으로 끼니를 해결할 정도로 몹시 빈곤한 생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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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 鳥足之血 | 조족지혈 |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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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 朝秦暮楚 | 조진모초 |
아침에는 북방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방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정처 없이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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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 造化無窮 | 조화무궁 |
온 세상 만물을 낳고 자라게 하고 죽게 하는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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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鏃礪括羽 | 족려괄우 |
학문을 닦고 슬기를 연마하여 쓸모 있는 존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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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 足脫不及 | 족탈불급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재질·역량 따위가 뚜렷한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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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 存亡之秋 | 존망지추 | 존재하느냐 멸망하느냐의 절박한 때. |
1848 | 終南捷徑 | 종남첩경 | 出世와 榮達의 지름길. 목적 달성의 지름길 |
1849 | 種豆得豆 | 종두득두 |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옴 |
1850 | 從頭至尾 | 종두지미 | 머리부터 꼬리까지, 즉 처음부터 끝까지. |
1851 | 終無消息 | 종무소식 | 끝내 소식이 없다. |
1852 | 從善如登 | 종선여등 |
착한 일을 쫓아 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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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從善如流 | 종선여류 |
善을 쫓는 태도가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서슴지 않음. 서슴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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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 從心所欲 | 종심소욕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함. |
1855 | 從容有常 | 종용유상 |
얼굴에 따른다. 안색, 행동 등을 바꾸지 않고 소신대로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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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 縱橫無盡 | 종횡무진 | 행동이 마음 내키는 대로 自由自在로 하다. |
1857 | 左顧右眄 | 좌고우면 |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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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 坐不垂堂 | 좌불수당 |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앉지 않는다.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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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 坐不安席 | 좌불안석 |
불안. 초조. 공포 따위로 한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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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 坐食山空 | 좌식산공 |
아무리 산더미같이 많은 재산도 벌지 않고 놀고먹기만 하면 끝내는 다 없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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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 | 坐井觀天 | 좌정관천 | 우물 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
1862 | 左之右之 | 좌지우지 |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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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左衝右突 | 좌충우돌 |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1864 | 主客顚倒 | 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
1865 | 主客一體 | 주객일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로 됨. 자아와 자연이 하나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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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 晝耕夜讀 | 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
1867 | 周公三笞 | 주공삼태 |
주공의 세 차례 매질이라는 뜻으로, 자식들을 엄하게 교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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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 | 酒果脯醯 | 주과포혜 | 술·과실·포·식혜들로만 차린 간략한 제물. |
1869 | 走馬加鞭 | 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계속함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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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 走馬看山 | 주마간산 |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 |
1871 | 柱石之臣 | 주석지신 | 한 나라의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
1872 | 晝夜長川 | 주야장천 |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
1873 | 酒池肉林 | 주지육림 | 호사스럽고 방탕한 술자리 |
1874 | 竹林七賢 | 죽림칠현 |
중국 魏나라 말엽 晉나라 초기에 죽림에서 술을 마시며 淸談을 하고 지내던 일곱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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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 竹馬故友 | 죽마고우 |
어릴 때, 대나무 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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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 竹杖芒鞋 | 죽장망혜 |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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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樽俎折衝 | 준조절충 |
외교를 비롯하여 그밖에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 또는 흥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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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 啐啄同時 | 줄탁동시 |
병아리 우는 소리를 啐, 깨뜨리는 것을 啄이라 하는데, 놓쳐서는 안 될 좋은 시기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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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 衆寡不敵 | 중과부적 |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
1880 | 衆口鑠金 | 중구삭금 |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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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衆口難防 | 중구난방 |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
1882 | 重農主義 | 중농주의 |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1883 | 中石沒鏃 | 중석몰족 |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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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 中傷謀略 | 중상모략 |
터무니없는 말로 헐뜯거나 남을 해치려고 속임수를 써서 일을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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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 重言復言 | 중언부언 |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1886 | 中庸之道 | 중용지도 |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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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中原逐鹿 | 중원축록 |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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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 衆人環視 | 중인환시 |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
1889 | 衆醉獨醒 | 중취독성 |
모두 취해 있는데 홀로 깨어 있다. 혼자 깨끗한 삶을 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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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 櫛風沐雨 | 즐풍목우 |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切風沐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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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 曾參殺人 | 증삼살인 |
공자의 제자 증삼이 사람을 죽이다.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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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 舐糠及米 | 지강급미 |
겨를 핥다가 마침내 쌀까지 먹어치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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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 | 知過必改 | 지과필개 |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
1894 | 知己之友 | 지기지우 |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1895 | 知難而退 | 지난이퇴 | 형세가 불리한 것을 알면 마땅히 물러서야 함 |
1896 | 舐犢之愛 | 지독지애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으며 사랑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지나쳐 좋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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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 舐犢之情 | 지독지정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며 귀여워한다는 뜻으로 자녀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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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 之東之西 | 지동지서 |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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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 芝蘭之交 | 지란지교 |
芝蘭은 영지와 난초로 모두가 향초를 말한다. 따라서 벗 사이의 고상한 교제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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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指鹿爲馬 | 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
1901 | 支離滅裂 | 지리멸렬 |
통일된 체계가 없고 마구 흩어져 우왕좌왕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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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 知命之年 | 지명지년 |
천명을 알 수 있는 나이. 나이 쉰 살을 달리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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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指腹之約 | 지복지양 | 뱃속의 태아를 가리켜 결혼 약속을 하는 것 |
1904 | 紙上談兵 | 지상담병 |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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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至誠感天 | 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1906 | 至愚而神 | 지우이신 |
백성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으나 실제로는 매우 신령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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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池魚之殃 | 지어지앙 | 화가 엉뚱한 곳에 미침 |
1908 | 知者不言 | 지자불언 |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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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知足不辱 | 지족불욕 | 분수를 지키는 이는 욕되지 아니함 |
1910 | 知者不惑 | 지자불혹 |
지자는 도리를 깊이 알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미혹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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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知者樂水 | 지자요수 |
지식이 있는 사람은 막히는 데가 없으므로 거침없이 흐르는 물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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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知足不辱 | 지족불욕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함. |
1913 | 知足安分 | 지족안분 |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
1914 | 知足知富 | 지족지부 |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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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咫尺之間 | 지척지간 | 매우 가까운 거리.(=咫尺之地) |
1916 | 咫尺之地 | 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
1917 | 至楚北行 | 지초북행 |
초나라에 이르려고 하면서 북쪽으로 간다는 말로, 생각과 행동이 상반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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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 舐痔得車 | 지치득거 |
똥구멍을 핥아 수레를 얻는다는 뜻으로, 미천한 일을 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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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知彼知己 | 지피지기 | 저쪽 형편도 알고 자기네 형편도 앎. |
1920 | 知行一致 | 지행일치 | 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知行合一) |
1921 | 知行合一 | 지행합일 | 참지 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
1922 | 指呼之間 | 지호지간 |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
1923 | 直木先伐 | 직목선벌 |
곧은 나무는 쓸모가 많기 때문에 일찍 베인다. 쓸모 있는 사람은 그만큼 혹사당하므로 일찍 쇠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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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 眞金不鍍 | 진금부도 |
참 황금은 도금을 하지 않음. 진실한 재주가 있는 사람은 꾸밀 필요가 없음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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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 陳蕃下榻 | 진번하탑 |
진번이 榻을 하나 만들어 두고 서유자가 오면 이것을 내려놓고 우대함(빈객을 공대할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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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 秦宓論天 | 진복론천 |
촉의 진복이 오의 사신 장온과 하늘에 대해 논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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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 盡善盡美 | 진선진미 | 완전무결함 |
1928 | 珍羞盛饌 | 진수성찬 |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1929 | 塵積爲山 | 진적위산 |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
1930 | 震天動地 | 진천동지 |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다. 위엄이 천하에 떨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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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 盡忠報國 | 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
1932 | 進退兩難 | 진퇴양난 |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1933 | 進退維谷 | 진퇴유곡 | 오지도 가지도 못할 궁지에 빠짐 |
1934 | 塵合泰山 | 진합태산 | 티끌모아태산 |
1935 | 質疑應答 | 질의응답 |
한편에서 의심나는 점을 묻고, 물음을 받은 편에서 대답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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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嫉逐排斥 | 질축배척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1937 | 疾風怒濤 | 질풍노도 |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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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 集思廣益 | 집사광익 |
뜻을 모아야 큰 이로움이 있다는 뜻으로, 제갈량이 동료와 부하들에게 편지를 쓸 때 이렇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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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集小成大 | 집소성대 |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
1940 | 懲羹吹懲 | 징갱취제 |
뜨거운 국에 데어서 냉채를 후후 불고 먹는다, 한 번 실패 한 후 지나치게 조심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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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借鷄騎還 | 차계기환 |
닭을 빌려 타고 돌아간다는 뜻. 손님을 박대하는 것을 비꼬는 데 인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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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借刀殺人 | 차도살인 | 칼을 빌려 남을 죽인다는 뜻. |
1943 | 嗟來之食 | 차래지식 |
야! 하고 부르면 와서 먹는 음식. 남을 업신여겨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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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且問且答 | 차문차답 | 한편으로는 물으면서 한편으론 대답함. |
1945 | 此日彼日 | 차일피일 |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어 가는 것. |
1946 | 車載斗量 | 차재두량 |
수레에 싣고 말로 잰다는 뜻. 아주 흔하거나 쓸모없는 평범한 것만이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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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借廳入室 | 차청입실 |
대청을 빌어 있다가 차츰 안방으로 들어온다. 남에게 의지하고 있다가 차차 남의 권리를 침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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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 借廳借閨 | 차청차규 |
마루를 빌리다가 방으로 들어오다. 남에게 의지하다가 차차 그 권리를 침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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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借虎爲狐 | 차호위호 |
호랑이의 위엄을 빌린 여우란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어 뽐내는 것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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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鑿飮耕食 | 착음경식 |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 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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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贊反兩論 | 찬반양론 | 찬성과 반대의 두 가지 의론. |
1952 | 察察不察 | 찰찰불찰 | 너무 세밀하여도 실수가 있다는 말. |
1953 | 滄桑之變 | 창상지변 | 큰 변화가 있는 일 |
1954 | 倉舒秤象 | 창서칭상 |
조조의 아들 창서가 오에서 보내온 코끼리의 무게를 잰 고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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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創氏庫氏 | 창씨고씨 |
중국에서 창씨와 고씨가 세습적으로 곳집을 맡아 보았다는 말로 사물이 오래도록 변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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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 創業守成 | 창업수성 |
일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려움(=創業易守成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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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 滄海桑田 | 창해상전 | 푸른바 다가 뽕밭으로 변함. |
1958 | 滄海遺珠 | 창해유주 |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賢者 또는 名作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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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 滄海一粟 | 창해일속 |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작은 물건 |
1960 | 採薪之憂 | 채신지우 |
자기 병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아파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負薪之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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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 責己之心 | 책기지심 |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
1962 | 責人則明 | 책인즉명 |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다. 자기의 잘못을 덮어두고 남만 나무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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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 妻城子獄 | 처성자옥 |
아내의 성과 자식의 감옥에 갇혀 있다. 妻子가 있는 사람은 집안일에 완전히 얽매여서 있음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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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 尺短寸長 | 척단촌장 |
10寸이 1尺이지만, 척도 짧을 때가 있고, 촌도 길 때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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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 斥邪衛正 | 척사위정 | 사악한 것을 배척하고 정의를 지키다. |
1966 | 千鷄一鳳 | 천계일봉 | 닭 천 마리 중에 봉황이 한 마리가 있다는 뜻. |
1967 | 天高馬肥 | 천고마비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을 말함. |
1968 | 千古不朽 | 천고불후 | 영원히 썩지 않다. |
1969 | 千年一淸 | 천년일청 |
黃河같은 濁流가 맑아지기를 천년 동안 바란다. 가능하지 않은 일을 바라는 것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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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天道是非 | 천도시비 |
세상의 불공정을 한탄하고 하늘의 정당성을 의심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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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千慮一得 | 천려일득 |
천 번 생각에 한번의 이득(모자라는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쓸 만한 것이 반드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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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千慮一失 | 천려일실 |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가운데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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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天無二日 | 천무이일 |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다. |
1974 | 天方地軸 | 천방지축 | 함부로 덤벙거림 |
1975 | 千變萬化 | 천변만화 | 천 가지 만 가지 변화. |
1976 | 天府之學 | 천부지학 | 하늘에서 비밀리에 내려오는 깊은 학문 |
1977 | 天崩之痛 | 천붕지통 | 제왕이나 아버지의 상사를 당한 슬픔. |
1978 | 千思萬考 | 천사만고 | 천번 만번 생각한다.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 |
1979 | 天生配匹 | 천생배필 | 하늘이 맺어 준 배필(부부) |
1980 | 天生緣分 | 천생연분 | 하늘이 맺어 준 깊은 연분이란 뜻. |
1981 | 泉石膏肓 | 천석고황 |
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병에 걸린 것같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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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天旋地轉 | 천선지전 | 세상일이 크게 변함 |
1983 | 千辛萬苦 | 천신만고 | 온갖 고생. 무진 애를 씀 |
1984 | 天壤之差 | 천양지차 |
하늘과 땅의 차이. 즉, 아주 차이가 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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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天壤之判 | 천양지판 | 하늘과 땅의 차이. 곧 아주 엄청난 차이. |
1986 | 千言萬語 | 천언만어 | 수많은 말 |
1987 | 天佑神助 | 천우신조 |
하늘과 신령이 도움. 생각지 않게 우연히 도움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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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天衣無縫 | 천의무봉 |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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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天人共怒 | 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 도저히 용서 못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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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千仞斷崖 | 천인단애 | 천 길이나 되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
1991 | 千引萬丈 | 천인만장 | 천길 만길 |
1992 | 千紫萬紅 | 천자만홍 |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
1993 | 千載一遇 | 천재일우 | 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
1994 | 天災地變 | 천재지변 | 하늘이나 땅에서 일어나는 재난이나 변사. |
1995 | 天中佳節 | 천중가절 | 오월 단오 |
1996 | 天井不知 | 천정부지 | 물가가 자꾸 오름을 이르는 말. |
1997 | 天地震動 | 천지진동 |
하늘과 땅이 울려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소리가 매우 큼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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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天眞爛漫 | 천진난만 | 가식이 없는 말과 행동. |
1999 | 千差萬別 | 천차만별 |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가 있고 구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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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千篇一律 | 천편일률 | 변함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
2001 | 淺學菲才 | 천학비재 |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음. 자신의 학식을 겸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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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天寒白屋 | 천한백옥 | 추운 날에 불을 못 때는 가난한 집을 말함. |
2003 | 徹頭徹尾 | 철두철미 |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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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轍鮒之急 | 철부지급 |
轍鮒는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로서 그 자국만큼의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는 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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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鐵石肝腸 | 철석간장 | 철이나 돌 같은 간과 창자. 굳고 단단한 마음. |
2006 | 鐵中錚錚 | 철중쟁쟁 |
같은 쇠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같은 또래 중에서 뛰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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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徹天之寃 | 철천지원 |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
2008 | 徹天之恨 | 철천지한 | 하늘에 사무치는 그지없는 원한. |
2009 | 轍環天下 | 철환천하 |
수레(轍)를 타고 세상(天下)을 돌아다님(環) (敎化를 위하여 온 세상을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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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淸耕雨讀 | 청경우독 |
맑을 땐 밭을 갈고 비가 올 땐 책을 읽는다. 제갈량이 융중에서 이런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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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淸廉潔白 | 청렴결백 |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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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靑山流水 | 청산유수 |
청산에 흐르는 물. 거침없이 잘하는 말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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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靑松白沙 | 청송백사 |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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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淸心寡慾 | 청심과욕 |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적게 함. |
2015 | 靑雲萬里 | 청운만리 | 푸른 꿈은 멀고 큼. |
2016 | 靑雲之志 | 청운지지 | 출세하고자 하는 뜻 |
2017 | 晴雲秋月 | 청운추월 |
맑은 하늘에 비치는 가을 달.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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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靑天白日 | 청천백일 |
맑게 댄 대낮, 뒤가 썩 깨끗한 일, 원죄가 판명되어 무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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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靑天霹靂 | 청천벽력 | 생각지 않은 일 |
2020 | 靑出於藍 | 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靑出於藍而靑於藍) |
2021 | 淸風明月 | 청풍명월 |
초가을 밤의 싱 그런 느낌. 상쾌한 밤바람과 맑고 밝은 달빛. 그리고 조용히 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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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草根木皮 | 초근목피 |
풀뿌리와 수목의 껍질 .모두 한방약의 원료가 되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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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樵童汲婦 | 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보통사람 |
2024 | 草路人生 | 초로인생 | 풀끝의 이슬 같이 덧없는 인생. |
2025 | 草綠同色 | 초록동색 |
풀빛과 녹색은 같은 색깔이다, 명칭은 다르지만 한 가지 것이란 말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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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草木皆兵 | 초목개병 |
초목이 모두 적병처럼 보여서 놀랐다는 데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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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草木俱腐 | 초목구부 |
초목과 함께 썩어 없어진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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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焦眉之急 | 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
2029 | 超凡入聖 | 초범입성 |
평범한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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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草材晉用 | 초재진용 |
초나라의 목재를 진나라가 사용한다(자기는 그 가치를 알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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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 初志一貫 | 초지일관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2032 | 蜀犬吠日 | 촉견폐일 |
蜀나라의 개는 해를 흔히 볼 수 없어 해만 보면 짖는다.(식견이 좁은 사람이 어진 사람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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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觸目傷心 | 촉목상심 | 눈에 띄는 것마다 마음을 아프게 함 |
2034 | 寸鐵殺人 | 촌철살인 |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를 찔러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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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錐輕釘聳 | 추경정용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위로 솟는다.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반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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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秋高馬肥 | 추고마비 |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은 살찐다는 뜻(=天高馬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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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推己及人 | 추기급인 |
자신의 처지를 미루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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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秋夜長長 | 추야장장 | 가을밤이 길고도 길다 |
2039 | 追友江南 | 추우강남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주견 없는 행동을 뜻함. |
2040 | 追遠報本 | 추원보본 |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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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堤潰蟻穴 | 추처낭중 |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은 반드시 주머니를 뚫고 나옴. 재능이 있는 사람은 드러난다(=囊中之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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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秋風落葉 | 추풍낙엽 | 시들어 떨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
2043 | 春秋筆法 | 춘추도외 | 내버려두고 문제로 삼지 않음. |
2044 | 春秋五覇 | 춘추오패 |
순자의 오패라 함은 齊나라 桓公, 晉나라 文公, 楚나라 莊王, 吳나라 闔閭, 越나라의 勾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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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春秋筆法 | 춘추필법 |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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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春雉自鳴 | 춘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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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春風秋雨 | 춘풍추우 |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 곧 지나가는 세월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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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出嫁外人 | 출가외인 |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
2049 | 出其不意 | 출기불의 | 일이 뜻밖에 일어난다는 말. |
2050 | 出沒無雙 | 출몰무쌍 |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
2051 | 出爾反爾 | 출이반이 |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온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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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出將入相 | 출장입상 |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
2053 | 忠言逆耳 | 충언역이 |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
2054 | 忠不顧死 | 충불고사 | 충은 죽음을 돌아보지 않음이라는 뜻. |
2055 | 吹毛求疵 | 취모구자 |
털을 불어 헤쳐서 그 속의 흉을 찾는다. 곧 남의 조그만 잘못을 샅샅이 찾아내는 것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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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吹毛覓疵 | 취모멱자 |
털 사이를 불어가면서 흠을 찾음. 남의 결점을 억지로 낱낱이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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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 聚蚊成雷 | 취문성뢰 |
모기가 모여서 올 때는 그 소리가 뇌성과 같다는 뜻. 모기 소리를 뭇 소인의 참언에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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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 取捨選擇 | 취사선택 | 취하고 버려 선택함. |
2059 | 聚沙而雨 | 취사이우 |
흙이 아니면 나무가 자랄 수 없음과 같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만 이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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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 聚散十春 | 취산십춘 |
벗끼리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여 이미 십여 년이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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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 | 醉生夢死 | 취생몽사 |
술에 취한 듯, 꿈을 꾸듯 살다가 죽는다. (일생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흐리멍텅하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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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 惻隱之心 | 측은지심 |
불쌍히 여기는 마음.治絲棼之(치사분지) 실을 급히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엉킨다. 급히 해서 오히려 엉키게 하는 것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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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 治山治水 | 치산치수 | 산과 물을 잘 다스려서 그 피해를 막음. |
2064 | 癡人說夢 | 치인설몽 |
바보에게 꿈 이야기를 해준다는 뜻.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의 비유. 상대방에게 이해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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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 置之度外 | 치지도외 |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
2066 | 七去之惡 | 칠거지악 |
아내를 내쫓을 7가지 조건, 부모에 불순, 자식 못 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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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 七零八落 | 칠령팔락 |
나무나 풀이 산산이 어울러 떨어짐과 같이 세력이 떨어지고 연락이 끊기어 형편없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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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 | 七步之才 | 칠보지재 | 아주 뛰어난 글재주 |
2069 | 漆身呑炭 | 칠신탄탄 |
몸에 옻칠을 하고 불붙은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복수를 위하여 몸을 괴롭힘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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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 七顚八起 | 칠전팔기 |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아니하고 다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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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 | 七顚八倒 | 칠전팔도 |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
2072 | 七縱七擒 | 칠종칠금 |
제갈 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자재로 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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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 寢不安席 | 침불안석 |
누워도 자리가 편치 않음 (제갈량의 출사표에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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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 | 針小棒大 | 침소봉대 | 과장해서 말함 |
2075 | 沈魚落雁 | 침어낙안 |
고기를 물 속으로 가라앉게 하고 기러기를 땅으로 떨어지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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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 | 快刀亂麻 | 쾌도난마 |
뒤얽힌 삼베의 실을 잘 드는 칼로 단번에 자르듯이 사물을 명쾌하게 처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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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 | 快犢破車 | 쾌독파차 |
성질이 거센 송아지는 이따금 제가 끄는 수레를 파괴하나 자라서는 반드시 장쾌한 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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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 | 快樂不退 | 쾌락불퇴 |
쾌락은 물러나지 않는다. 즉, 쾌락은 한번 빠지면 오래 지속되어 도중에 그치지 않음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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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 快人快事 | 쾌인쾌사 | 쾌활한 사람의 시원스러운 행동. |
2080 | 他力本願 | 타력본원 | 타인에게 의지하여 일을 성취하려는 일 |
2081 | 唾面自乾 | 타면자건 |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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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 他山之石 | 타산지석 | 남의 허물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 |
2083 | 他尙何說 | 타상하설 |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2084 | 打艸驚巳 | 타초경사 |
풀을 두들겨서 벰을 놀라게 한다는 말로, 생각 없이 한 일이 뜻밖의 결과를 낳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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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 卓上空論 | 탁상공론 | 실현성이 희박한 공상론 |
2086 | 彈琴走賊 | 탄금주적 | 거문고를 울려 적을 쫓아낸다는 뜻. |
2087 | 呑舟之魚 | 탄주지어 |
배를 통째로 삼킬 만큼 큰 물고기(큰 인물이나 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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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彈指之間 | 탄지지간 | 손가락을 튀길 사이(아주 짧은 시간) |
2089 | 坦坦大路 | 탄탄대로 |
평평하고 넓은 길로서 ,장래가 아무 어려움이나 괴로움이 없이 수월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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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 彈丸之地 | 탄환지지 |
탄환크기만한 땅이란 뜻으로 썩 좁은 땅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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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 脫兎之勢 | 탈토지세 |
토끼가 울에서 뛰어나오듯 신속한 기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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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 貪官汚吏 | 탐관오리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2093 | 貪天之功 | 탐천지공 |
天然의 공을 탐내어 자신의 공인 체 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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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4 | 探花蜂蝶 | 탐화봉접 | 꽃을 찾는 벌과 나비. 계집을 좋아하는 사람. |
2095 | 太剛則折 | 태강즉절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2096 | 太白捉月 | 태백착월 |
이백이술에 취하여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 익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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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 泰山北斗 | 태산북두 | 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존재 |
2098 | 泰山壓卵 | 태산압란 |
태산처럼 무거운 것으로 달걀을 누른다. 쉬운 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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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 泰然自若 | 태연자약 |
마음에 무슨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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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太倉稊米 | 태창제미 |
큰 곳간 안의 돌피 극히 작은 물건 하찮은 것(=滄海一粟, 九牛一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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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 太平聖代 | 태평성대 | 태평스런 시절 |
2102 | 太平烟月 | 태평연월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
2103 | 兎角龜毛 | 토각귀모 |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란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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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 土昧人遇 | 토매인우 | 야만인으로 대우함. |
2105 | 土美養和 | 토미양화 | 어진 임금은 人材를 잘 기른다는 뜻. |
2106 | 兎死狗烹 | 토사구팽 |
쓸모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짐(狡兎死良狗烹이 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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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 兎死狐悲 | 토사호비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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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 兎營三窟 | 토영삼굴 |
토끼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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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 | 土牛木馬 | 토우목마 |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문벌이 있으나 재주가 없는 사람을 빗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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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兎走烏飛 | 토주오비 |
달에는 토끼가 살고, 해에는 까마귀가 산다 말에서 세월이 빨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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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 吐盡肝膽 | 토진간담 |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2112 | 吐哺握發 | 토포악발 |
밥을 먹거나 머리를 감을 때 손님이 오면 밥은 뱉고, 머리는 쥐고 바로 나가 마중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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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 通管窺天 | 통관규천 |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 |
2114 | 痛入骨髓 | 통입골수 | 원한이 깊이 사무쳐 골수에 맺힘 |
2115 | 投瓜得瓊 | 투과득경 |
오이를 주고 구슬을 얻다(사소한 선물을 주고 값비싼 답례품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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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 | 投鼠忌器 | 투서기기 |
쥐를 잡으려다 그릇을 깨뜨린다. 큰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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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 | 投鞭斷流 | 투편단류 |
채찍을 던져 강의 흐름을 막는다는 뜻으로 병력에 있어서의 강대함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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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 投筆成字 | 투필성자 |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 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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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 | 特立獨行 | 특립독행 |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여 홀로 행한다. 남에게 굴하지 않고 소신대로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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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 破鏡重圓 | 파경중원 |
깨진 거울이 다시 둥근 모습을 되찾았다. 생이별한 부부가 다시 결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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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 破瓜之年 | 파과지년 |
여자의 나이 열여섯 살, 남자의 나이 예순 네 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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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 爬羅剔抉 | 파라척결 |
손톱으로 후벼 파내듯이 남의 비밀이나 약점을 들추어냄. 숨은 인재를 널리 찾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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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 波瀾曲折 | 파란곡절 |
생활이나 일을 진행함에 있어 많은 곤란과 변화를 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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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 波瀾萬丈 | 파란만장 |
물결의 기복이 심한 것처럼 사건의 진행에도 변화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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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 波瀾重疊 | 파란중첩 |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
2126 | 破釜沈船 | 파부침선 |
밥 짓는 가마솥을 부수고 돌아갈 배도 가라앉혀, 결사의 각오로 싸움터에 나서거나 결단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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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 | 破邪顯正 | 파사현정 | 사한 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
2128 | 破顔大笑 | 파안대소 |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웃음. |
2129 | 破竹之勢 | 파죽지세 |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거칠 것 없이 맹렬한 기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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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 八年風塵 | 팔년풍진 | 여러 해 동안 고생을 함. |
2131 | 八達之父 | 팔달지부 |
사마의의 부친인 사마준의 별칭. 그의 아들 여덟의 자가 모두 '달'자 돌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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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 八方美人 | 팔방미인 | 여러 방면의 일에 두루 능통한 사람 |
2133 | 敗家亡身 | 패가망신 | 가산을 모두 탕진하고 몸을 망치다. |
2134 | 敗柳殘花 | 패류잔화 |
잎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꽃(아름다움을 잃은 미인, 권세를 잃은 고관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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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 悖逆無道 | 패역무도 | 패악하고 불순하여 사람다운 데가 없음. |
2136 | 烹頭耳熟 | 팽두이숙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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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7 | 平沙落雁 | 평사낙안 |
평탄한 모래사장에 내려앉은 기러기. 단정하고 맵시 있게 쓴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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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 平地突出 | 평지돌출 |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옴. |
2139 | 平地波瀾 | 평지파란 |
평평한 땅에 파도가 일어난다. (잘되던 일을 일부러 어렵게 만들거나 또는 분쟁을 일으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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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 平地風波 | 평지풍파 |
평지에서 풍파가 인다. 뜻밖에 일어나는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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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 弊袍破笠 | 폐포파립 |
헤진 옷과 부러진 갓.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함(빈궁하여 매우 초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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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 弊風惡習 | 폐풍악습 |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2143 | 抱頭鼠竄 | 포두서찬 |
무서워서 달아나는 쥐처럼 몰골사납게 얼른 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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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 炮烙之刑 | 포락지형 |
은나라 주왕이 쓰던 형벌로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던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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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 蒲柳之質 | 포류지질 |
물가에 서 있는 버드나무와 같이 허약한 체질, 혹은 머리가 일찍 희는 약한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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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 抱腹絶倒 | 포복절도 |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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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 飽食暖衣 | 포식난의 |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
2148 | 抱薪求禍 | 포신구화 |
불을 끄러 섶을 안고 불 속으로 들어간다. 해를 제거하려다 자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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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 布衣之交 | 포의지교 |
가난할 때 사귄 교분. 벼슬하지 않을 때의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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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 庖丁解牛 | 포정해우 |
포정은 요리를 잘하던 사람이고, 해우는 살코기와 뼈를 구분하는 것(기술이 매우 뛰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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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 咆虎馮河 | 포호빙하 |
맨손으로 범에게 덤비고 걸어서 황하를 건넌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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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 表裏不同 | 표리부동 | 마음이 음흉 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
2153 | 豹死留皮 | 호사유피 |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 |
2154 | 風紀紊亂 | 풍기문란 |
풍속, 풍습에 대한 규율이 어지러운 것. 특히 남녀 교제 의 절도 의 어지러움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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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 風飛雹散 | 풍비박산 |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풍지박산은 잘못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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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6 | 風聲鶴唳 | 풍성학려 |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겁먹거나 긴장되어 있을 때는 별것 아닌 것에도 쩔쩔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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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 風樹之嘆 | 풍수지탄 |
바람과 나무의 탄식이란 말로, 효도를 다 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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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 風雲魚水 | 풍운어수 |
바람과 구름, 물고기와 물(임금과 신하의 아주 가까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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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 風雲之會 | 풍운지회 |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말함(또는 豪傑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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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 | 風月主人 | 풍월주인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자연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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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 風前燈火 | 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이란 말로, 상황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매우 위급한 형태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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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 風餐露宿 | 풍찬노숙 |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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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 | 피갈회옥 | 피갈회옥 |
거친 옷을 입고 옥을 지님(덕망이 있는 선비는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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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 | 皮骨相接 | 피골상접 |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르다. |
2165 | 被髮左衽 | 피발좌임 |
머리를 풀고 옷을 왼쪽으로 여민다(미개한 나라의 야만스런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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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6 | 皮肉之見 | 피육지견 |
거죽과 살만 보고 뼈를 보지 못한 것처럼 사물의 실체를 깨닫지 못한 천박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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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7 | 避獐逢虎 | 피장봉호 |
노루를 피하다 범을 만난다(작은 해를 피하려다 큰 화를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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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8 | 被害妄想 | 피해망상 |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2169 | 疋夫無罪 | 필부무죄 |
착한 사람일지라도 그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갖고 있으면 재앙을 부르게 된다는 역설적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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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 | 匹夫之勇 | 필부지용 |
소인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대드는 용기. 즉 앞뒤 분별없이 마구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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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 匹夫匹婦 | 필부필부 | 평범한 남녀를 가리키는 말 |
2172 | 必有曲折 | 필유곡절 |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2173 | 夏葛冬裘 | 하갈동구 |
여름에는 베옷과 겨울에는 가죽옷. 일이 격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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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 何待明年 | 하대명년 |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2175 | 河圖洛書 | 하도낙서 |
주역의 팔괘와 書經중 洪範九疇의 바탕이 되었다는 상형도(구하기 힘든 어려운 옛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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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6 | 夏爐冬扇 | 하로동선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곧 격이나 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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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 | 下石上臺 | 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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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8 | 下愚不移 | 하우불이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버릇은 고치지 못함. |
2179 | 下意上達 | 하의상달 |
아래의 뜻이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일반인들의 심정이 윗사람들에게 통하는 것을 의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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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 | 下筆成文 | 하필성문 |
붓만 들면 名文이라는 뜻. (言出爲論 下筆成文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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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 下學上達 | 하학상달 |
낮고 쉬운 것부터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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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 | 河漢其言 | 하한기언 | 뜻이 심원하여 용이하게 헤아리기 어려움 |
2183 | 河海之澤 | 하해지택 |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
2184 | 鷽鳩笑鵬 | 학구소붕 |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 되지 못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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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 | 鶴首苦待 | 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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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 | 學如不及 | 학여불급 |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2187 | 學而知之 | 학이지지 | 배워서 앎. |
2188 | 涸轍鮒魚 | 학철부어 |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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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 漢江投石 | 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즉, 아무리 애를 써도 보람 없고 쓸모없는 일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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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 邯鄲之夢 | 한단지몽 |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헛되고 덧없다'는 뜻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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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 | 邯鄲之步 | 한단지보 |
본분을 잊고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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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 | 汗牛充棟 | 한우충동 |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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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 閑雲野鶴 | 한운야학 |
한가로운 구름 아래 노니는 들의 학. 벼슬과 어지러운 세상을 버리고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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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閒中眞味 | 한중진미 | 한가한 가운데 깃드는 참된 멋 |
2195 | 汗出沾背 | 한출첨배 | 땀이 등에 밴다. 몹시 민망하고 창피함. |
2196 | 閑話休題 | 한화휴제 |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둔다는 뜻으로, 한동안 본론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감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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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割股啖腹 | 할고담복 |
공복을 채우기 위해 제 허벅살을 뜯어먹는다. 한 때의 곤란만 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割股充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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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 割半之痛 | 할반지통 |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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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割鬚棄袍 | 할수기포 | 수염을 자르고 도포를 버린다는 뜻. |
2200 | 緘口無言 | 함구무언 |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2201 | 含憤蓄怨 | 함분축원 | 분함과 원한을 품음. |
2202 | 含沙射影 | 함사사영 |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는 말(암암리에 사람을 해치는 것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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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含哺鼓腹 | 함포고복 |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
2204 | 咸興差使 | 함흥차사 |
太祖가 禪位하고 함흥에 은퇴해있을 때, 태종이 보낸 사신을 죽이거나 잡아가두어 돌려보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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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合縱連橫 | 합종연횡 |
攻守동맹의 뜻, 남북으로 합류하고 동서로 연합한다는 뜻으로, 강적에 대항하기 위한 권모술수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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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伉儷之年 | 항려지년 |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
2207 | 亢龍有悔 | 항룡유회 |
적정한 선에서 만족할줄 모르고 무작정 밀고 나가다가 오히려 실패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
|
2208 | 恒産恒心 | 항산항심 | 재산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김 |
2209 | 偕老同穴 | 해로동혈 |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 함께 늙고 함께 묻힘 |
2210 | 海不讓水 | 해불양수 |
바다는 모든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河海不擇細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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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 亥豕之訛 | 해시지와 |
亥자와 豕자는 字體가 비슷하여 혼동하기가 쉽다는 뜻 책을 간행할 때 비슷한 글자는 잘못 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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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解語之花 | 해어지화 |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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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 海翁好鷗 | 해옹호구 |
바다 노인이 갈매기를 좋아한다는 말로, 사람에게 野心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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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 解衣推食 | 해의추식 |
옷을 벗어주고 음식을 밀어준다.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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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 行不由徑 | 행불유경 |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가지 않고 큰 길을 걷는다는 말로, 정정당당히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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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 | 行尸走肉 | 행시주육 |
송장의 움직임과 같이 형태만 있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무식한 사람을 멸시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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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 行雲流水 | 행운유수 |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
2218 | 行藏進退 | 행장진퇴 |
지식인이 時勢에 응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의 신중함.
|
2219 | 向隅之歎 | 향우지탄 |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만은 구석을 향하여 한탄한다.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함
|
2220 | 虛無孟浪 | 허무맹랑 |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
2221 | 虛禮虛飾 | 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
2222 | 虛心坦懷 | 허심탄회 |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
2223 | 許由掛瓢 | 허유괘표 | 속세를 떠나 청렴하게 살아가는 모양 |
2224 | 虛張聲勢 | 허장성세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
2225 | 虛虛實實 | 허허실실 |
서로 꾀나 재주를 다하여 적의 실을 피하고 허를 서로 타서 싸움.
|
2226 | 懸頭刺股 | 현두자고 |
머리를 노끈으로 묶어 높이 걸어 잠을 깨우고 또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운다. 학업에 매우 힘씀
|
2227 | 賢母良妻 | 현모양처 |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2228 | 懸河口辯 | 현하구변 |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술술 나오는 말. |
2229 | 懸河雄辯 | 현하웅변 | 현하구변과 같은 뜻 |
2230 | 懸河之辨 | 현하지변 | 흐르는 물과 같은 연설. 매우 유창한 말솜씨. |
2231 | 孑孑單身 | 혈혈단신 | 지할 때가 없는 외로운 홀몸. |
2232 | 螢雪之功 | 형설지공 | 애써 공부한 보람 |
2233 | 兄弟鬩墻 | 형제혁장 |
형제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 同族相爭을 말한다.
|
2234 | 螢窓雪案 | 형창설안 |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
2235 | 惠焚蘭悲 | 혜분난비 |
혜초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슬퍼함
|
2236 | 蹊田奪牛 | 혜전탈우 |
남의 소가 내 밭을 짓밟았다고 그 소를 빼앗다. 가벼운 죄에 대한 처벌이 혹독하다는 뜻
|
2237 | 狐假虎威 | 호가호위 |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2238 | 互角之勢 | 호각지세 | 서로 비슷비슷한 威勢 |
2239 | 虎溪三笑 | 호계삼소 |
학문이나 예술에 열중하여 道程이 먼 것을 잊음(중국 고사에서 취제한 동양화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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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 狐裘羔袖 | 호구고수 |
값비싼 호구(호백구)에 염소가죽으로 소매를 단다.(전체적으로 좋으나 한군데 결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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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 狐丘之戒 | 호구지계 |
호구의 경계라는 말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원망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경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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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 糊口之策 | 호구지책 |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
2243 | 虎飢擇宦 | 호기택환 |
굶주린 호랑이는 고자도 마다하지 않는다. 일이 위급할 때는 무슨 일이든 분별 선택하지 못한다.
|
2244 | 豪奴悍僕 | 호노한복 | 고분고분하지 않고 드센 종 |
2245 | 毫毛斧柯 | 호모부가 |
수목을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마침내 도끼를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禍는 미세할 예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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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 胡服騎射 | 호복기사 |
호복(胡腹:유목 기마족의 복장)을 입고 기사를 초청한다.(어떤 일에 착수할 만전의 태세를 갖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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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 虎父犬子 | 호부견자 |
호랑이 아비에 개아들(나라를 세운 유비에 비하여 그 나라를 주색으로 망쳐버린 아들 유선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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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 好事多魔 | 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 쉬움 |
2249 | 虎死留皮 | 호사유피 |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
2250 | 虎視耽耽 | 호시탐탐 |
범이 먹이를 노려봄.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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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豪言壯談 | 호언장담 |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 쳐 하는 말. |
2252 | 浩然之氣 | 호연지기 |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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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 狐濡其尾 | 호유기미 |
처음에는 쉬워도 나중에는 곤경에 빠짐, 준비가 없으면 일을 추진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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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縞衣玄裳 | 호의현상 |
흰 옷과 검은 치마. 소동파의 적벽부에 나오는 말로 학과 같은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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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 好衣好食 | 호의호식 | 잘 입고 잘 먹음. |
2256 | 胡蝶之夢 | 호접지몽 |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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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 壺中天地 | 호중천지 |
항아리 속의 하늘이라는 뜻으로 술에 취하여 세속을 잊어버리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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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呼天叩地 | 호천고지 | 매우 애통하여 하늘을 부르며 땅을 침 |
2259 | 昊天罔極 | 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공이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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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皓齒丹脣 | 호치단순 |
아름다운 여자의 붉은 입술과 흰 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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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 | 呼兄呼弟 | 호형호제 |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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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 | 好好先生 | 호호선생 |
무엇이던지 '좋네, 좋아'라고 답하는 사마휘의 별명.(우유부단하다는 말 들으나, 남의 원망은 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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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 | 惑世誣民 | 혹세무민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
2264 | 魂飛魄散 | 혼비백산 |
혼이 날아서 흩어졌다 함은 매우 크게 놀랐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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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 | 魂昇魄降 | 혼승백강 |
죽은 사람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시체는 땅으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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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6 | 昏夜哀乞 | 혼야애걸 |
깊은 밤, 사람 없는 틈을 타서 권세 있는 사람에게 애걸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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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 渾然一體 | 혼연일체 |
조그만 차별이나 작은 균열도 없이 한 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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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 | 渾然一致 | 혼연일치 |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
2269 | 昏定晨省 | 혼정신성 |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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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 忽顯忽沒 | 홀현홀몰 |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2271 | 紅爐點雪 | 홍로점설 |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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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 鴻門燕會 | 홍문연회 |
초나라와 한나라가 천하를 두고 다툴 때 항우와 유방이 참석했던 연회(겉과 속이 다른 짓을 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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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 | 弘益人間 | 홍익인간 |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이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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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 和光同塵 | 화광동진 |
和光은 빛을 부드럽게, 同塵은 세상 사람들과 함께(자기의 智德의 빛을 싸 감추고 드러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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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 火光衝天 | 화광충천 |
불길이 하늘을 찌를 듯이 맹렬함(불기둥, 구름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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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 | 畵龍點睛 | 화룡점정 |
용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이다 사물의 가장 요긴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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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禍福無門 | 화복무문 |
악한 일을 하면 그것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이 복이 들어오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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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 | 畵蛇添足 | 화사첨족 | 뱀을 그리고 발을 더한다. 쓸데없는 일을 함 |
2279 | 華胥之夢 | 화서지몽 | 좋은 꿈이나 낮잠 |
2280 | 和氏之璧 | 화씨지벽 | 천하에서 가장 이름난 옥 |
2281 | 花容月態 | 화용월태 |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容態를 이르는 말 |
2282 | 和而不同 | 화이부동 |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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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 | 華而不實 | 화이부실 |
사람이나 사물이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알맹이가 없음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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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 | 禍在積惡 | 화재적악 | 禍의 근원은 惡을 쌓는 데 있다 |
2285 | 禍從口生 | 화종구생 | 화는 입으로부터 생긴다. 말을 조심하라 |
2286 | 花中君子 | 화중군자 |
꽃 중의 군자라는 뜻. 곧, 연꽃을 달리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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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 | 畵中之餠 | 화중지병 | 그림의 떡. 곧 실속 없는 말에 비유하는 말 |
2288 | 和風暖陽 | 화풍난양 | 화창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 곧 좋은 날씨. |
2289 | 畵虎類狗 | 화호유구 |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개를 그렸다. 서투른 솜씨로 어려운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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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0 | 鰥寡孤獨 | 환과고독 |
홀아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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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 換骨奪胎 | 환골탈태 |
남의 글의 취의를 본뜨되 그 형식을 달리하여 자기 작품처럼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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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 換腐作新 | 환부작신 |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2293 | 恨不早知 | 한불조지 | 일의 기틀을 일찍 알지 못한 것을 뉘우침 |
2294 | 歡呼雀躍 | 환호작약 |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2295 | 黃絹幼婦 | 황견유부 | 絶妙라는 뜻의 은어 |
2296 | 黃口小兒 | 황구소아 |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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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 荒唐無稽 | 황당무계 |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
2298 | 會稽之恥 | 회계지치 |
춘추시대 越王 勾踐이 吳王 夫差와 會稽山에서 싸워 포로로 잡혔다가 굴욕적인 강화를 하고 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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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 懷橘故事 | 회귤고사 |
오의 육적이 원술의 초청을 받아 잔치에 참가하였을 때, 모친을 생각하여 귤을 품어 달아났다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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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懷璧有罪 | 회벽유죄 |
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 재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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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繪事後素 | 회사후소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이후에 한다는 말로, 본질이 있은 연후에 꾸밈이 있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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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膾炙人口 | 회자인구 |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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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會者定離 | 회자정리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
2304 | 懷寵尸位 | 회총시위 |
임금의 총애를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벼슬자리만 헛되이 차지함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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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劃地爲牢 | 획지위뢰 |
감옥 대신 땅에다 금을 그어놓고 죄인을 그 안에 가두어도 도망하지 않는다는 뜻(태평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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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橫說竪說 | 횡설수설 | 조리가 없는 함부로 지껄임 |
2307 | 朽木糞牆 | 후목분장 |
썩은 나무에 조각하거나 부패한 벽토에 흙칠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뜻.(혼란한 세상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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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後生可畏 | 후생가외 |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함 |
2309 | 厚顔無恥 | 후안무치 |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
2310 | 後悔莫及 | 후회막급 |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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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胸有成竹 | 흉유성죽 |
여가가 대(竹)를 그리고자 할 때, 마음속에는 이미 成竹이 있다.(착수하기 전에 충분한 복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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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胸中生塵 | 흉중생진 |
가슴에 먼지가 생긴다. 사람을 잊지 않고 생각은 오래 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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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 興亡盛衰 | 흥망성쇠 |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
2314 | 興味津津 | 흥미진진 | 흥미가 넘칠 만큼 많다. |
2315 | 興盡悲來 | 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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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 喜怒哀樂 | 희노애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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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 喜不勝哀 | 희불승애 | 기쁨은 슬픔을 이길 수 없다 |
2318 | 喜色滿面 | 희색만면 |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
2319 | 喜喜樂樂 | 희희낙락 | 매우 기쁘고 즐거워함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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