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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러 가보자"
최근...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가 있었습니다.
청약가점 필요없고 그냥 추첨식으로 진행하는 거였는데.. 암툰...
겸사겸사 경험도 쌓을 겸 모델하우스보러 갔다왔습니다.
1.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예약 안하고 가면 어떻게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통 홈페이지나 모집공고문에 모든것을 공개하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주소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2. 모델하우스 방문
송파나루 역이었나...
너무 추워서 차가지고 갈걸 이란 생각이 무척 들더군요..
감기기운이 채 가시질 않았습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 가면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다더군요.
떡이랑 휴지랑 물티슈 잔뜩 주셔서 챙겨왔습니다.
차가지고 갈걸 계속 생각했어요.....
이런식으로 각 세대별로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건물 내에서 위치는 어딘지 불켜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 볼 수 있던 유형은 제일 큰 49형인데...
사진은 없지만 복층은 포복해서 다녀야 합니다.
요즘 집에는 저렇게 드레수룸이 따로 나와서 참 좋은거 같네요...
내집 마련은 언제할지...ㅎㅎ
청약은 떨어졌습니다.
3개 넣을 수 있었는데 3개 중에 2개 넣었고 각각 40:1, 70:1 정도 됐던거 같네요.
가계약금 넣으면 취소분 풀리는거 준다고 했는데 주차장이랑 가격이 썩 와닿지 않아서... 대기도 안걸어놨습니다.
종종 구경하러 다녀야 겠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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