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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다틀린 말이다.
되와 돼
-> 되어로 사용해보았을 때 어색하면 되고 자연스러우면 돼이다.
예시 :
- 이거 왜 안돼요? (이거 왜 안되어요?) => 말이 됨
- 그렇게 하면 안돼. (그렇게 하면 안되어.) => 말이 안됨, 되로 써야함
- 이렇게 하면 됀다. (이렇게 하면 되언다.) => 말이 안됨, 되로 써야함
- 그게 말이 돼네. (그게 말이 되어네.) => 말이 안됨.
대와 데
-> 어디서 들은 얘기면 무적권 대로 쓰면 되고, 본인 생각이면 데로 쓰면 된다.
예시 :
- 엄마가 그거 하면 안된대. => 엄마한테 들은 얘기니까 말이 됨
-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 본인 생각임 그니까 이건 말이 됨
- 친구가 치질에 걸렸는데 ~ => 남이 얘기한걸 전달하는게 아니니까 말이 됨
대로와 데로
-> 방식을 얘기하는거면 대로, 장소를 얘기하는거면 데로
예시 :
- 내가 하던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 => 방식을 얘기하는 것임
- 기사님, 늘 가던데로 가주세요. => 장소를 얘기하는 것임
알고 씁시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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