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1 빛을 담는 친구들 (8) : Pentax K100D "홍대병" "나는 남들과 다른길을 간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의미로... "나는 앞으로 내게 닥쳐올 모든 리스크를 감당하겠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그 현상을 "홍대병"이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오늘 주인공은 펜탁스 사의 K100D DSLR 카메라입니다 (후후후.....ㅠ_ㅠ) 저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위 카메라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2차 사용자가 된 셈인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구매하신 것인지 썰을 들어보니... "남들 다 쓰는 캐소니콘 말고 다른게 써보고 싶었다." 라는 매우 익숙한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현상은 저에게도 매우 많이 일어나는데요, '행복한거/악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블로그입니다. 음악 외에도 일상적인 부.. 2025.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