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리1 SORRY (서촌, 쏘리 에스프레소 바) 서촌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에 갔다. 전부터 유심히 지켜봤는데 기계 고장, 점심시간 미스 등으로 방문이 어려웠따... 오늘은 출장가기전에 꼭 먹어야지 하고 들려서 성공했다. 아침에도 여는 것 같다. 아무튼 12시에 다시 문을 연다. 요즘은 휴식없이 오전 8시부터 문연다 먼저도착한 사람 옆에서 기다리는데 마지막에 온 새끼가 새치기해서 1등으로 주문하는걸 보니 조금 빡쳤지만 어차피 잠깐 머무르다 갈거 걍 참았다. 새치기 하는 새끼들 저승길도 새치기해라 메뉴는 역시 단조롭다. 저 작은 곳에서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부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데 바에는 손님 4명이 서서 먹으면 꽉차는 크기이다. 손소독제, 휴지, 물 등이 바에 미리 구비되어 있다. 난 스뜨라파짜또를 시켰구...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