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1 바이닐 (LP)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세워서, 서늘한 곳에, 원기옥처럼(?)" 흔히 LP라고 불리우는 이 레코드는 사실 바이닐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LP는 Long playing을 의미합니다.) 암튼 부르는 명칭이 뭐가 됐든 간에 오늘은 관리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세워서 보관한다. 바이닐은 세워서 보관하는게 국룰(?) 입니다. 왜냐면요, 바이닐의 단면에는 음성 신호가 새겨져 있는데 (뒤에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게 충격에 약하고, 또 바이닐이 쌓이면 무게 때문에 가장 아래에 있는 바이닐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보관할 때는 반드시 세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바이닐이 1장밖에 없다 할지라도, 양면이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해주세요! 2. 서늘한 곳에 두자. 바이닐은 습기에 취약합니다. 곰팡이라.. 2022.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