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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제품은 제작 당시 연마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닦아서 사용하는게 심신에 좋습니다!
그래서 닦기로 했습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텀블러
2. 안쓰는 칫솔
3. 안쓰는 치약
치약이 새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말그대로 안쓰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ㅎㅎ
닦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이정도 양이면 사실 충분하더라구요
부족해보이지만 충분하게 닦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바닥부분은 손에 치약을 묻혀서 열심히 문질러 줬습니다.
칫솔로는 한계가 있어요.
사실 닦으면서 회색 때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잘 세척돼서 나온 제품인지 연마제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나왔는데 제가 느끼지 못한 정도일 수도 있겠네요..
거품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수세미로도 한번 시원하게 닦아주셔요... 손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얼룩 비슷한게 보이는데 덜헹궈서 그런거고 다시 빡빡 문지르니까 사라지더라구용
다 닦으셨다면 잘 말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괜히 물때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뚜껑까지 잘 말려줍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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